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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1.1배 규모…인천 '한상드림아일랜드' 베일 벗는다
영종도에 개발되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조감도. 사진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2012년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 문화·레저·관광 복합도시를 표방하며 등장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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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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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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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의 설계자들이 바라본 일본
근·현대 진보 적통 이어온 7인(신익희·조봉암·조병옥·윤보선·장면·김대중·노무현)의 선택 과거 얽매이지 않고 현실주의 기초한 포용으로 일본의 자발적 관계 개선 유도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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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 입주한 日'우토로 주민'들…文대통령에 감사 편지
[사진 연합뉴스, MBC '무한도전' 캡처] 강제퇴거 위기에서 벗어난 우토로 마을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에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우토로 주민회(회장 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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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관계 회복 위한 ‘김정은 히든카드’는 일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큰 게임’을 벌이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달 9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류윈산(劉雲山) 중국 정치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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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왕 꿈꾼 송씨, 김형식 통해 호텔 2곳 신축 로비
경찰이 서울 강서구의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를 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송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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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왕 꿈꾼 송씨, 김형식 통해 호텔 2곳 신축 로비
경찰이 서울 강서구의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를 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송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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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2조 투자 복합리조트 '드림아일랜드'
인천 영종도 드림아일랜드에 들어설 아쿠아마운틴 조감도. [사진 해양수산부]인천 영종도에 물놀이 공원과 대형 수족관을 갖춘 복합 리조트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까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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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못 견뎌 떠난 사람들 … 그들은 잘사는 대한민국을 열망했다
광부 출신의 황성봉 관장(왼쪽)과 김용길 독일 연방정부 가족부 공무원이 8월 31일 독일 에센시 한인문화회관(파독 광부 기념관)에 걸려 있는 광부들의 점심 식사 사진 장면을 어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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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변론, 간토 학살 폭로 … 일제가 두려워한 '일본의 양심'
일본인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은 후세 다쓰지 변호사가 법복을 입은 모습. [사진 국가보훈처, 현암사]일본인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받은 ‘일본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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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 20분 거리에 ‘한국판 베벌리힐스’ 부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판교신도시 운중동에 조성한 월든힐스 3단지의 전경. 미국의 건축가 마크 맥이 설계한 이 단지는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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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 20분 거리에 ‘한국판 베벌리힐스’ 부상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판교신도시 운중동에 조성한 월든힐스 3단지의 전경. 미국의 건축가 마크 맥이 설계한 이 단지는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고급 주택가인 ‘한국판 베벌리힐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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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400년 전 일본에 조선인 성당 나가사키서 봉헌 기념 미사
1610년 조선인들이 일본에 천주교 성당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미사가 나가사키(長崎)에서 열린다. 5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다카미 미쓰아키(高見三明) 대주교는 내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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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업엔 월 임금 44달러, 한국엔 300달러 요구
재일동포의 모금으로 설립된 평양 모란봉 구역 ‘애국모란피복공장’에서 북한 근로자들이 봉제 작업을 하고 있다. [화보조선] “대북 투자 외국 기업에 제시한 우대조치에 비하면 우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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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도쿄 조선학교 살려낸 일본인
17일 일본 도쿄 고토(江東)구 에다가와(枝川)의 에다가와 조선학교(도쿄조선제2초급학교). 한평생 일본거주 외국인들의 인권옹호 운동을 펼쳐온 다나카 히로시(田中宏·72·사진)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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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재일동포, 고향에 12억대 땅 기부
윤병도씨를 대신해 동생 병훈(右)씨가 김환영 거제시 부시장에게 기부채납서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경남 거제 출신의 재일동포 사업가가 거제시에 12억원 대의 땅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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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金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민족차별을 외치며 인질극을 벌였던 ‘김희로(본명:권희로)’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영화 은? 일본열도를 뒤흔들었던 이 남자도 이제 80줄에 가까워졌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의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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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재일 민족학교선 아직 ‘독립투쟁’이 계속된다
며칠 전까지 한 방자한 여성의 학위날조 사기극으로 온 나라가 벌집 쑤셔 놓은 듯하더니, 이제는 과도한 종교적 열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처참한 인질극이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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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결성 52년 만에 ‘침몰’ 위기
지난 3월 3일 도쿄 한복판의 히비야 공원에서 조총련 소속 교포 5000여 명이 일본 당국의 조총련 산하단체에 대한 압수수색과 강제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단 플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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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거리 내몰릴 위기
조총련 건물 전경.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18일 도쿄지방재판소에서 열린 627억엔의 부실채권 지급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따라 중앙 및 지방본부 소유 토지와 건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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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와해시켜 버리면 재일 조선인은 어떡하나"
"조총련은 과거엔 나의 적이었다. 그러나 조총련은 재일 조선인(북한 국적의 조총련 소속 재일 교포)의 권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조총련을 와해시키고 내쫓는다면 재일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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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내달 29일 결혼… 내년엔 더 좋아질까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가 결혼한다. 박찬호는 11월 29일 하와이에서 재일동포 2세 박리애(29)씨와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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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재일교포 요리사와 11월29일 결혼
박찬호의 피앙세 박리애씨. 사진출처=www.ciachef.jp CIA 동창회 홈페이지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32)가 내달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재일동포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