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산중클리닉」개설 동경에…교포진동

    【동경=조동오 특파원】작년12월에 신축된 동경 상은 신용조합 6층에 재일 교포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중클리닉」이 개설되어 지난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교포 사회의 유일한 종

    중앙일보

    1972.01.12 00:00

  • 교포실태 파악 일본에 조사단

    정부는 재일교포의 실태파악을 위해 오는12월초 정규섭 외무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외무·재무·문교부관계 실무자들로 구성되는 조사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 조사단은 교포를 위한 재정기관·

    중앙일보

    1971.11.19 00:00

  • "조총련의 선전은 모조리 허위였다"

    [동경=조동오 특파원]조총련을 위해 거액의 자금을 헌납, 북괴로부터 국가훈장(3급) 까지 받은바있던 조총련 거물간부이던 성봉조씨 등 6명의 전향은 오래 전부터 곪아온 조총련 내부의

    중앙일보

    1970.08.12 00:00

  • 조련 신용조합은 간첩

    【강산=조동오특파원】일본에 있는 조총련계 거물급인 성봉조씨 (48)와 안병수씨를 비룻한 6명이 10일 조총련의 조직망에서 탈퇴, 재일 한국인 거류민단의 품으로 전향할 것을 선언하고

    중앙일보

    1970.08.10 00:00

  • 재일교포 중소기업 육성금 7백만불로 2백만불을 증액

    【동경=조동오 특파원】정부는 재일교포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용해온 재일교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2백만불 증액, 7백만불로 확대했다. 체일 중인 장덕진 재무

    중앙일보

    1970.08.05 00:00

  • 감군 문제 협의

    최규하 외무부장관과 「아이찌」일본 외상은 22일 조선「호텔」에서 개별 회담을 갖고 양국의 현안 관계와 국제 정세를 검토하고 주한미군 감축 계획에 대한 양국의 의견을 교환했다. 최

    중앙일보

    1970.07.22 00:00

  • 한일 각료 회담 개막|김 기획 연설 "새 차원의 경협 모색"

    제4차 한일 정기 각료 회의가 한국 측에서 김학렬 경제 기획원 장관을 비롯한 6명의 각료와 이주 일 대사, 구수산청장 그리고 일본측에서 「아이끼」(애지규일) 외상이 인솔하는 6명의

    중앙일보

    1970.07.21 00:00

  • 북괴 간첩의 거점 동경 조선대학교(하)

    「조대」는 관리 운영기관으로 「조대 이사회」(이사장 황석주)가 있어 일본 전국에 약1백명의 이사가 있지만 경비 조달을 위한 이사이지 실지 지도 운영은 조총련 중앙본부에 있는 「재일

    중앙일보

    1970.02.25 00:00

  • 금융기관 일진출반대하는 재일한국인신용조합

    우리 나라 금융기관의 일본 진출 노력과는 달리 재일교포의 신용조합인 재일한국인신용조합협회(회장 박한식)는 국내 금융기관의 일본진출을 반대하고있어 정부의 적절한 조정이 요구 되고 있

    중앙일보

    1969.11.01 00:00

  • 초점은 제철차관에

    26일부터 사흘간 동경서 열리는 제3차 한일각료회의에서 정부는 연례회의로서의 연례적시제들을 뒤로 미룬채 종합제철 건설자금 협력 및 5천만불의 신규 선박차관공여를 제의, 그 실현에

    중앙일보

    1969.08.25 00:00

  • 내일 한일 각료 회담 대표단 출발

    26일부터 3일간 동경에서 열리는 제3차 한일각료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김학열경제기획원장관을 수석대표로한 대표단일행이 25일 낮 KAL기편으로 떠났다. 이번회의는 ①양국간의 일반및

    중앙일보

    1969.08.25 00:00

  • 민단 대책 회의 매년 개최 주일 교육·문화센터 확장

    정부와 재일 거류민단간의 민단 강화 대책 회의는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8일 하오 전체 회의에서 민단 강화 대책 회의의 연례 개회, 주일 각급 공관과의 정기적 협의 등을 내용으로

    중앙일보

    1969.08.08 00:00

  • 조직강화 요원양성

    재일교포의 권익향상과 민단조직강화문제 등을 협의키 위한 민단강화봉책회의가 7일 상오 「워커힐」에서 진필식 외무차관 주재 아래 열렸다. 외무·법무·문교부 등 정부관계자 30여명과 재

    중앙일보

    1969.08.07 00:00

  • 민단의 과제「정화」|살인까지 부른 오늘의 내막

    지난13일 일본명고옥에서 일어난 애지현 거류민단장 김룡환(47)씨의 피살사건은 폭력배를 제거한 민단정화운동의 부작용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재일교포의 장래를 생각할때 하나의 충격적인

    중앙일보

    1968.11.21 00:00

  • 보세가공 원자제 관세면제|한일 각료회담공동성명

    제2차 한일정기각료회의는 29일 상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양국은 이 성명을 통해 이번회의의 촛점이던 한일양국간의 무역불균형의 시정과 조세협정및 공업소유권문제에 관해 ⓛ조

    중앙일보

    1968.08.29 00:00

  • (2) 실태를 돌아보고

    재일교포의 문제는 이제 우리국가로서 먼 장래를 내다보고 항구적인 확고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치 않아서 아니될 단계에 있는 것이다. 이점은 벌써부터 검토되고 방침도 서 있어야할바이었다

    중앙일보

    1968.01.18 00:00

  • 경제·실리외교 강화

    최규하 외무장관은 5일『우리나라 외교는 성년기에 들어섰다』고 말하고 『올해의 외교는 독자적인 실리외교추진에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새해들어 첫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중앙일보

    1968.01.05 00:00

  • 국적에 대표파견

    외무부는 요즘 일본과 북괴가 지난 11월12일 만료된 캘커타협정 잔무처리기간을 내년7월까지 연장, 1만5천 내지 1만7천명의 재일교포를 북송시키기로 합의한 것을 중대시하고 이를 저

    중앙일보

    1967.12.26 00:00

  • 의제별 타결내용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차 한·일 정기각료회의는 채택된 7개 의제를 토의하고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통괄했다. ◇국제정세 일반 ▲「아스파크」를 통한 지역적 협력체제 유지강화를 위해

    중앙일보

    1967.08.11 00:00

  • 재일교포|[수교전야]그 실태|일본땅에 [남과 북]

    [동경=심상기특파원]한·일 국교정상화를 눈앞에 보는 재일교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그들이 건너야 할 강은 아직도 갈래갈래 찢겨져 있다. 일본전국에는 약 58만명의 한국교포가 살고

    중앙일보

    1965.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