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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충청권 수시 특집] 예·체능계열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반영
중부권 명문사학인 목원대는 ‘맞춤 인재양성’을 목표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목원대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실시·실적위주 등의 전행을 통해 정원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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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고3 구제안'…뚜껑 열어보니 '찔끔' 수정 그쳐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광주=프리랜서 장정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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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허가에…의협 "부작용 가능성 높아" 반발
원격의료 자료사진. 중앙포토 정부가 전국 4개 대형병원에 재외국민에 한해 비대면 진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년간 임시허가를 부여하자 의료계가 국내에 원격의료를 도입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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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종 고3 여건 감안…논술 비교과 반영 안해"
성균관대 로고. 성균관대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올해 대입전형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 16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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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올해 학종 면접 폐지…비교과 반영 안해”
한국외대. 중앙포토 한국외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한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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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역차별""대학마다 달라 혼란" 고3 '구제안'에 우려 커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지난달 21일 오전 부산 수영구 덕문여자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 모평’, 18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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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학 '고3 코로나 구제책' 발표...입시전형 방식 변경
고려대 전경. 중앙포토 연세대·서울대에 이어 고려대학교가 2021학년도 대학 신입생 입학 전형 방식 변경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교생활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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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외국민전형 60명 선발…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 모집
건국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7월 20일~22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총 60명을 선발하는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에서는 2021학년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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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해진 재외국민 특별전형···헌재 "행복추구권 침해 아니다"
[뉴스1]"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4/07/c1784e73-48e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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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가격리자 투표 제한, 고민 없는 편의주의적 발상 아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이 4·15 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투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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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다녀오면 아파트 한채?…“아토피만 생겼다”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우한에 고립돼 있던 우리 국민들이 김포공항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 중엔 중국 현지 주재원도 상당수가 포함됐다. [뉴스1]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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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딥톡] "다녀오면 집 한채 생긴다? 아토피만 걸려" 엘리트 꽃길, 주재원의 몰락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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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0학년도 편입학모집 경쟁률 20.96대 1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2월 31일(화) 17시, 2020학년도 편입학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1명 모집에 2,327명이 지원해 20.96대 1의 경쟁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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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0학년도 편입학 모집 최종 38.98대 1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20일 2020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3명 모집(일반·학사편입)에 4,405명이 지원하여, 작년 경쟁률(29.57대 1)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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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조정 수도권과 같은 기준? “지방 사립대 죽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오른쪽)이 지난 8월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의 A대학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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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과 같은 기준 적용하면 다 죽는다"...지방 사립대 반발
충남의 A대학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50개 고교를 찾았다. 입시 정보를 제대로 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농어촌 지역 고교를 찾아 특성화 전략을 소개하고 진로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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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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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수시 특집]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선발…일반계고는 특별전형이 유리
전문대학은 9월 6~27일, 11월 6~20일 두 차례 수시 모집을 한다. 사진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화공환경과의 실험 수업 모습. [사진 인하공전] 수시모집을 코앞에 둔 지금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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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일반전형 1단계선 학생부 100% 7배수 선발
한세대는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신입생 성적우수 장학금과 특기자 장학금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사진 한세대] 한세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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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학종서 1657명 선발, 전형별 중복지원 가능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수시모집으로 모집인원(3,387명)의 65%인 2196명(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포함)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KU자기추천(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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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대입 77% 학생부 전형... '자소서 작성 ' 3가지 꿀팁
━ 수능 100일 앞둔 고3, 수시와 수능의 효율적인 준비가 관건 202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이번 여름은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마지막 기회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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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통계와 거짓말 사이
권혁주 논설위원 “통계는 술 취한 사람 옆에 있는 가로등과 같다. 빛을 비추기보다 기대는 용도로 쓰인다.”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통계 수치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신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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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늘리라던 교육부 이제는 수능 확대, 불만스런 대학들
지난해 종로학원이 개최한 대학 입시설명회 모습. [중앙포토] 현재 고2가 치르는 대학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형의 비중이 늘어난다. 정부의 정시확대 및 수시축소 방침에 따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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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평양 리포트] 대북 경제제재의 향배와 북한의 선택
미국 봉쇄로 北 원유공급과 외화벌이 치명타 北, 비핵화 대가로 경제위기 해소 우선 전략으로 선회 하노이 회담 결렬 직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은 제재 완화를 요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