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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반대 승진도 합법”/노조활동위해 진급포기 각서제출 불구

    ◎“인사명령은 회사 고유권한”/서울고법 판결 진급을 원치않는 근로자를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승진시키더라도 이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

    중앙일보

    1992.12.01 00:00

  • 전교조교사 항소심 첫 패소/“본인진술 안들었어도 면직가능”

    ◎광주고법 【광주=천창환기자】 전교조 결성과 관련,재단측으로부터 직권면직됐던 사립학교 교사가 재단측을 상대로 면직처분무효확인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판결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패소

    중앙일보

    1992.11.28 00:00

  • 교원권익보호 기여 간과 말아야

    중앙일보 9월28일자 독자의 광장란에 서울양천구에 거주하는 엄영재씨는 교원징계재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몇 가지 지적하였다. 그러나 이는 우리 재심위원회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나온

    중앙일보

    1992.10.07 00:00

  • 신고안한 집단연월차 조합원징계 정당하다/대법원 확정판결

    노조활동을 목적으로 한 노조원들의 집단연월차휴가는 쟁의활동으로 쟁의발생신고등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징계사유가 된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박만호

    중앙일보

    1992.03.31 00:00

  • 『4일 진단』부터 요양급여 지급-보상 절차와 액수

    업무상의 사유로 재해(부상·질병·신체장해·사망 등)를 당한 노동자들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거, 보상을 받게된다. 정부는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의무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토록 하

    중앙일보

    1991.05.29 00:00

  • 대법원 어이없는 판결실수/피고에 유리한 증거 원고에 유리하게 채택

    ◎법관 착오로 승패소 바뀌어/재심 사유안돼 구제 어려워/전자회사 상표등록 무효소송 대법원이 피고측에 유리한 증거를 판단착오로 원고에게 유리한 것으로 거꾸로 채택,승·패소가 바뀌어

    중앙일보

    1991.04.16 00:00

  • 서울시­롯데싸움 “2라운드”/제2롯데월드 부지 비업무용으로 판정

    ◎땅매입후 1년5개월 방치 간주/롯데측서 강한반발… 소송움직임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가 결국 「비업무용」판정을 받음으로써 서울시와 롯데와의 줄다리기는 2라운드에 들어서게 됐다. 제

    중앙일보

    1990.09.24 00:00

  • 잠실 제2롯데월드 신축예정지/비업무용 토지 판정

    ◎시,취득세 1백28억 물리기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신축예정부지가 비업무용토지로 판정받아 1백28억원의 취득세 중과분을 추가로 물게됐다. 서울시는 24일 롯데그룹이 1백층짜리

    중앙일보

    1990.09.24 00:00

  • >교권침해 땐 ``천직″ 아닌 ``천직″

    사립인 서울K중 김모 교사(31·영어)는 요즈음 이번 학기를 끝으로 6년 동안의 교단생활을 그만 둘 생각을 굳혔다. 학원강사로 전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대학동창을 통해 자리를 알아

    중앙일보

    1989.12.28 00:00

  • 자동차 매매 약관 이대로 좋은가|약관 심사위의 무효 판정 불구|모호한 표현으로 소비자 우롱

    자동차 매매 약관이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불리하게 돼 있다는 이유로 작년 6월 경제기획원 약관 심사 위원회로부터 무효 판정을 받았으나 자동차 메이커들이 「눈감고 아웅」식으로 약관을

    중앙일보

    1989.03.02 00:00

  • 양심수 사면복권 특별법 시안마련(평민)

    평민당은 31일 양심수등 사면·복권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안을 마련, 법무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양심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이 위원회에서 결정한 양심수에 대해서는 법무장관이 사면·복

    중앙일보

    1988.10.31 00:00

  • 유신이후 시국사범재심청구 기회 줘야

    민주당은 29일 유신 아래서 시국사범 재판에 있어서 관계법의 위헌성이나 사법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 증대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재심청구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중앙일보

    1988.09.29 00:00

  • 국가모독 유죄판결 등, 재심사유에 포함청구

    민주당은 9일 구속인사의 석방과 복권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형사소송법의 재심사유에 관한 특별조치법안」과「형의 실효에 관한 법 개정안」을 마련, 발표했다. 황병태 정책심의회의장은

    중앙일보

    1988.08.09 00:00

  • 부당 행위 유인물 배포|해고사유 안 된다

    서울고법 특별2부(재판장 김성일 부장판사)는 23일 부산대도 택시 운전기사 황보영태 씨가 중앙 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 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소송에서『종업원은 사용자의

    중앙일보

    1988.02.23 00:00

  • 금지가요 백86곡 해제

    한국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이령배)는 6·29선언이후의 것 문화해금조치로18일 국내가요 금지곡 3백82곡 가운데 『동백아가씨』등 1백86곡을 해제키로 했다. 공륜은 지난8일 정부·여

    중앙일보

    1987.08.18 00:00

  • "대도 조세형의 「물귀신 작전」에 말렸다"

    ○…대도 조세형(44·청송교도소 복역중)의 탈주사건과 관련, 탈주를 도와주었다는 조의 거짓 진술로 쫓겨난 교도관 김준하씨(46·서울진관외동173)가 파면처분이 부당하다며 3년째 외

    중앙일보

    1986.11.08 00:00

  • 교사의 사석 정치대화 해임사유 된다

    중학교사가 사석에서 동료교원과 정치관련 대화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 해임되자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도 징계재심청구를 했으나 11일 기각됐다. 경남통영군도산면 도중중 서영석교사(28

    중앙일보

    1986.07.11 00:00

  • 서울상계동198가구 8백여명|"내땅"이 "남의땅"으로 둔갑

    『평생 모은 재산을 털어 산땅에 집을 짓고 산지 7년이 지났는데 느닷없이 땅임자가 나타 나 쫓겨나게 됐으니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지난 78년 등기부등본을 믿고 서울상계3동 l0

    중앙일보

    1985.01.09 00:00

  • 사형확정 가정파괴범 3명, 재심을 기각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 (재판장 이건웅부장판사)는 9일 황인규(24)·최성훈(23)·최윤성 (20) 씨등 가정파괴범으로 구속기소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3명에 대한 재심청구사건

    중앙일보

    1984.11.09 00:00

  • 사형확정 가정파괴범 "죽음은 억울" 재심청구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가정파괴범 5명중 황모(25) 최모(25) 등 2명이 17일 서울형사지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이들은 재심칭구서에서 자신들의 범행이 계획적이었던것이 아니라

    중앙일보

    1984.04.17 00:00

  • 중앙청진보당사건(59)

    사형수 조봉암에 대한 재심청구서에 대해 대법원측은 반응이 없었다. 길은 정치적 구제뿐인 듯했다. 그래서 관계자들은 연결되는 모든곳을 노크했다. 치안국장을 지냈고 당시 자유당 부총무

    중앙일보

    1983.01.05 00:00

  • 최씨에 불리하게 한 적은 없다|재심 청구 사유 없어 안한 것 뿐

    한편 이 변호사는『원고 최씨의 사건을 많이 처리해 줬다. 최씨의 주장이 말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했을 뿐이다. 재심 청구권은 청구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거절했을 뿐이고

    중앙일보

    1982.06.11 00:00

  • 변호사 태만으로 패소하면 수임 료 돌려줘야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 사건 수임 료는 물론 정신적 위자료까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변호사가 맡아 처리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변호사의

    중앙일보

    1982.06.1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6화화맥인맥 월전 장우성(73)|서울대 교수직 사퇴

    60년 7·29선거로 민주당정부가 들어서면서 학교는 안정을 되찾았다. 장발 학장이 이탈리아대사로 내정되어 후임 학장을 결정해야만 했다. 장학장은 후임으로 박갑성씨를 지명하고 교수들

    중앙일보

    1982.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