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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인시장, 집만 14채…상위 5명이 112억원 가졌다
백군기 용인시장. 뉴스1 청와대와 국회,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이번엔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을 전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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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고위공직자 부동산 평균 12억…文정부때 재산 51% 올랐다
부동산과 금융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과 기재부 등의 고위공직자 1인당 평균 부동산 보유 규모가 1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평균(3억원)의 4배 수준이다. 6일 경제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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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기재부 부동산 고위공직자 재산, 文정부서 52% 올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에서 부동산과 금융정책을 다루는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이 주택 2채 이상을 가진 다주택자라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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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의 퇴장…오거돈 전 부산시장, 재산 67억3794만원 신고
지난 6월 9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오른쪽) 엄벌 및 2차 가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부산 성폭력상담소의 한 활동가가 피해자 입장문을 대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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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10명중 4명 다주택…1위는 강남2채 289억 박덕흠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이 지난해 10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에 도로교통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강래 도로공사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최근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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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1대 초선 의원 부동산 재산 11억7000만원…국민 평균 4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뉴스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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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초선, 1인당 부동산 11억7000만원…국민평균 4배"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 초선 의원의 1인당 평균 부동산 보유 규모가 11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국민 평균(3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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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자’ …톱5가 81채 보유
서울시 의원 10명 중 3명이 정부가 규제하는 ‘다주택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서울시의회 신고재산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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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4명 중 1명 '다주택자'···용산구청장은 용산에 3채
서울시 구청장 4명 중 1명이 정부가 규제하는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열린 '서울시 구청장 부동산 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순철 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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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 아파트 분포로 분석해본 4·15 총선 당락
■ 20·21대 총선 서울 전 지역 동(洞) 투표 결과 조사… 부동산 정책에 감성적 평가 경향 ■ 계층투표 기조 속 통합당 강남을·송파을·용산 탈환했지만 非강남 7개 지역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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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환자 ‘0’이유 있다…인천 첫 복지전달체계 활용 등 대책 성과
장정민 옹진군수가 지난 20일 실과소장·면장과 가진 영상회의에서 예방방역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하고 있다. [사진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은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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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환자 0명’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 인천 옹진군의 비결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옹진군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감염병 비상대책반(5개반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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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소득 하위 70%→전 가구 100만원 … “재난지원금이 마구 뒤집는 호떡인가”
부산시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6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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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대 아파트 한 채가 발목 죘다···재난지원금 못 받는 노부부
지난달 31일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주민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정부는 소득 하위 70% 이하 1400만가구에 가구원수 별로 40만~100만원의 재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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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고위공직자의 '강남 사랑'…5명 중 1명, 강남3구에 집
대한민국 고위공직자의 '강남 사랑'은 여전했다. 고위직 5명 중 1명(18.2%·434명)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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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한 해 20억 불린 고위직 누구?…키워드는 ‘부동산’
땅을 팔거나, 땅을 받거나. 고위공직자의 재산 증식 비결은 ‘땅’과 ‘증여’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팩플'팀이 사법·입법·행정부 고위공직자 2386명 재산 신고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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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진짜 집부자 국회 있었다···30채 보유 시의원도
서울시 강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30채)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유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김세연 의원(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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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재산은 19억···공직자 평균 13억, 1년새 8600만원 늘었다
2020 공직자 재산공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부 고위공직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300만원이었다. 전년보다 8600만원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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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37% 다주택자…재산 1위 최기영 과기장관 107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중앙포토] 다주택 고위공직자는 요즘 바늘방석에 앉은 형국이다.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자 다주택 고위공직자에게 집을 처분하라는 종용이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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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 24채 서울시의원, 12년간 29억 불린 비결 '갭투자'
다주택 고위공직자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집이 많은 것은 죄가 아니다. 다만 궁금할 뿐이다. 그래서 세어봤다. 2019년 고위공직자 2394명(행정·입법·사법 1급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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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 주도 성장" 文 참모 아파트값 평균 3억 이상 올랐다
1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청와대 고위공직자 부동산 재산 변화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실련 조사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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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참모진의 불로소득 주도성장" 10명이 부동산 10억 뛰었다
1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청와대 고위공직자 부동산 재산 변화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실련 조사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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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분재 사고, 벽틈에 5만원권···탈세범들 '기막힌 수법'
국세청은 체납자가 은닉한 수억원대 분재 377점을 찾아내 압류했다. [국세청] 수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A씨는 최근 본인 명의 부동산을 모두 팔았다. 이후 분재 수백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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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집’ 롯데월드타워 기준시가 내렸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국내 최고층 건물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높이다. 이 건물 44~70층에 초대형 초고가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들어서 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