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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짜리가 공시가 13억 … 아파트 비쌀수록 세금 덜 낸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20동 중간층(15층) 84.9㎡형의 올해 공시가격(1월 1일 기준)은 13억3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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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여파에…4월 임대사업자 등록 전월보다 80% 줄었다
서울 강남구청 공동주택지원과 임대사업자 등록 창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가 시행된 지난달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자 수가 한 달 새 80% 급감했다. 전월의 5분의 1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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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가 78억 중 과세 대상은 33억...낮춰 잡고 다시 깎아주는 재산세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서 지난해 가장 비싼 아파트 거래가격인 78억원이 나왔다. 올해 재산세가 1900여만원이다.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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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54억 최고가 vs 10억 뚝···펜트하우스 공시가격 양극화 왜
올해 꼭대기층 저택인 펜트하우스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많게는 10% 이상 올랐다. 세금 부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뚝섬에 하늘을 향해 치솟은 초고층 아파트인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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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4월부터 증여에도 '양도세 폭탄' 터진다
지난달 강남권 주택 증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여에 '양도세 폭탄'이 다가오고 있다. #3주택 보유자로 서울 강남에 사는 김 모(73) 씨는 지난해 말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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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10년새 거래가격 50% 올랐는데 기준시가는 반 토막...정부 가격 평가 믿을 수 있겠나
'분당의 타워팰리스'로 불리는 고급 오피스텔인 타임브릿지. 지난 10여년간 시세는 많이 올랐는데 국세청이 발표한 기준시가는 절반으로 떨어졌다. 지은 지 2년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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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트럴파크’ 단독주택, 서울 재건축 아파트보다 더 올랐다
서울 지하철 2호선·경의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와 인접한 서울 마포구 연남동. 지난해 초 3.3㎡당 2500만원 안팎이던 이 일대 단독주택 가격은 최근 3000만원 선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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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분양가 평당 최고 1억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기준시가 리스트에 못 오른 이유는
국내 최고층 건물인 짐실 롯데월드타워 허리 부분에 들어서 있는 초고가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올해 기준시가 고시에서 제외됐다. 지난 1월 1일 롯데월드타워에 새해맞이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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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크기·가격 따라 세금 10배 차이...다시 봐도 헷갈리는 임대주택 등록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임대주택 등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규정이 복잡해 헷갈리는 게 많다. 법에 국민주택 규모로 정해져 주택 크기가 중대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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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8년 임대, 연 2000만원 임대소득세 14만원→7만원 '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9월 28일 충북 청주시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정부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임대주택 등록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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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방안 발표···다주택자 '출구' 열었다
━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임대소득 年2000만원 이하 소득세…미등록84만원-등록7만원 지난 8월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권하고 있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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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시장 열기 여전한데…부동산 시장 진정시킬 추가대책 뭐가 있을까
지난 1일 개관한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앞으로 방문객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 아파트는 주변 시세에 못 미치는 3,3㎡당 4250만원의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다.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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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보다 세금ㆍ사회보험 부담 증가율 더 늘었다”
31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세금·사회보험 비용이 소득보다 빠르게 늘어나 국민과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지난 10년간 가계소득보다 세금 및 사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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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vs 서울대 30억대 '세금 전쟁'...감사원 '수원' 손 들어줘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경기도 수원시와 서울대학교가 벌여온 30억 원대 ‘세금전쟁’에서 일단 수원시가 승리했다. 감사원이 수원시의 지방세 부과가 부당하다며 서울대가 낸 심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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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땅 다 팔면 1320조 4020억원, 제일 비싼 곳은?
경기도 땅을 모두 팔면 얼마나 될까. 실거래 가격은 다르겠지만, 개별 공시지기로만 따지면 1320조40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30일 도 홈페이지에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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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서 5등으로, 세월 못 이긴 타워팰리스
2002년 서울 도곡동에 들어선 타워팰리스. 국내 초고층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렸다. 이 중에도 최상층부에 면적이 330㎡(약 100평)를 넘는 최고급 아파트가 있다. 타워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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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 전용 59㎡도 올해 종부세 낸다
직장인 김모(43)씨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59㎡(이하 전용면적)를 구입하기 최근 인근 중개업소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해 완공된 이 아파트 59㎡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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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국경조정세, 미국 수출 늘릴 것 vs 수입가격 올라 소비자 피해
━ 미국 경제학자 가상대담 지금 미국은 세금제도를 완전히 바꾸려고 한다. 모든 수입품에 20%의 세금을 매기고, 모든 수출품에는 20%의 보조금을 준다는 획기적인 내용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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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랐다고 건보료 또 … 지역의보 244만 세대 울화통
이달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244만 세대의 건보료가 오른다. 119만 세대에서는 내려간다. 보험료를 매기는 소득·재산 과표를 최근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연세대 이규식(보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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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취재] 지자체 공시송달제도, 개인정보 유출에 무방비
[월간중앙]이름, 생년월일, 차량번호, 주소 등 과태료 부과 개인정보, 기한 지나서도 다운로드 가능… 일부 공공기관의 사이트가 개인정보 유출 ‘사각지대’로 떠올라 불법 주정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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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vs 강남구청 … 15년째 계속된 갈등의 역사
서울시가 삼성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에 시민청을 운영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강남구청은 “가설 건축물을 철거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개발 견해 차로 강남구가 법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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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소득 과세는 기본, 임차인도 보유세 내야
[안장원기자] 2월 말과 3월 초 정부가 월세·전세에 대한 과세 방침을 발표한 뒤 임대소득 과세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그 동안 사실상 ‘공짜 점심’을 먹었던 임대인들은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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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 개편" 발언에 촉각 곤두세우는 강남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재산세·종부세 같은 보유세제 개편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발언하자 강남 일각에선 "종부세를 인상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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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건강보험료가 힘든 서민 피눈물 흘리게 해서야 …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건강보험료는 세금과 다르다. 그런데도 다를 바 없다고 느낀다. 불만은 더 많다. 한 해 민원이 6400만 건에 이른다. 세금은 한 해에 서너 번 내지만 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