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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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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4000번째 이야기
▶ ‘아침마당’은 가족간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 왔다. 사진은 지난해 연말 특집 ‘부부탐구’편. "김치도 담그고 반찬도 손수 해 처가에 마일리지가 쌓여 있어요." 좌중에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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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베리상'수상 동화작가 린다 수 박
지난 1월 미국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한 동포 작가 린다 수 박(Linda Sue Park·한국 이름 박명진·42·사진)이 한국을 찾았다. 동양계 작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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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풍자한 인터넷 만화 미국서 돌풍
인종차별을 풍자한 한국인 여성작가의 인터넷 만화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동포 2세인 릴라 리(26.사진)가 그리고 있는 이 만화의 제목은 ''성난 아시안 꼬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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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풍자한 인터넷 만화 미국서 돌풍
인종차별을 풍자한 한국인 여성작가의 인터넷 만화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동포 2세인 릴라 이(26.사진) 가 그리고 있는 이 만화의 제목은 '성난 아시안 꼬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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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풍자한 인터넷 만화 미국서 돌풍
인종차별을 풍자한 한국인 여성작가의 인터넷 만화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동포 2세인 릴라 리(26.사진)가 그리고 있는 이 만화의 제목은 '성난 아시안 꼬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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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아시아…' 인종차별 풍자 만화 돌풍
인종차별을 풍자한 한국인 여성작가의 인터넷 만화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동포 2세인 릴라 이(26.사진)가 그리고 있는 이 만화의 제목은 '성난 아시안 꼬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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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책' 완결편 나와
“세계에서 책이 가장 많이 팔린 작가는 영국 추리작가 애거사 크리스티.76권의 저작이 44개 언어로 번역됐고 모두 20억권이 판매됐다.우리나라에서는 96년 현재 이문열의 작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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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레이보이誌 표지모델 이승희 사진집 4월 국내 출간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모델이 된재미동포 李승희(본지 96년 12월28일자 37면 보도)씨의 누드집과 라이프 스토리가 오는 4월말 국내에서 나란히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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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사로잡은 플레이보이 모델 이승희
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사가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란제리’(Lingerie)지 9,10월호는 ‘플레이보이 역사상 가장 잘 팔린 호(號)중의 하나’로 꼽힌다.거기에는 흑인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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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7백회 회장댁 어머니 김혜자씨
MBC-TV인기드라마『전원일기』가 오는 24일로 7백회를 맞는다.80년10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햇수로 15년째 쉼없이시청자를 찾은 방송사상 최장수 드라마다.언제나 따사롭고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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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벽화 훼손 부분 "창작 모사"|『월간 미술』 7월호, 「월북 화가 정현웅의 생애와 작품」 특집
화가 정현웅( 1911∼76년). 지금은 함께 활동했던 몇몇 원로 화가들이나 그를 어렴풋이 기억할 뿐 미술계에서는 잊혀져 가는 「월북 화가」다. 그는 일제시대인 27년, 불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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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한인 실상 포토에세이로
소설 『순교자』 『잃어버린이름』등으로 잘 알려진 재미작가 김은국씨가 소련과 중국에 사는 교포들의 삶을 둘러보고 프토에세이 『소련과 중국 그리고 잃어버린 동족들』을 펴냈다. 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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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현지 다큐멘터리 5편 제작
중공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KBS-TV는 올해 중공 현지 취재 다큐멘터리 5편을 잇달아 제작한다. 이미 지난 3일 일본 닛케이 영상에 대리 취재를 의뢰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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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의 한국동포 「노인절」즐기고 예배도 본다|재미동포 사진작가 「존·장-매카디」씨 현지취재
재미동포 사진작가 「존·장-매카디」씨가 지난해 8월10일부터 3주간 중공연변자치주 등 중공을 여행, 만주일대 한국동포의 생활을 사진으로 담았다. 「매카디」씨는 스웨덴 웁살라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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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온양방씨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이겨레 어린이들아, 눈물을 함빡 내게로 넘겨다오. 너회를 대신하여 울어주마』 . 일제 민족의 암흑기에 선 이나라 어린이들에게 횃불을 쥐어 준 소년문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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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섹션」연출한 두 교사
『입장식의 꽃』인「카드·섹션」을 찬란히 꽃 피운 데는 우신출 중앙여중 교장(64·화가)과 동 교의 배동준 교사(42)의 땀 어린 정성이 있었다. 우 교장이「카드·섹션」을 손에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