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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 클래식 수다, 무대에 오른다
JTBC ‘고전적 하루’ 시즌1 출연자들. 맨 위 사진부터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수니스트 유성권, 피아니스트 김재원ㆍ박종해. 클래식 음악 방송이 진짜 무대에 오른다. JTB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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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 영화, 처절한 복수극이어야 흥행한다고?
(왼쪽부터) 실비아 창 감독과 신수원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올해 BIFF는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영화였다. 영화제 출범 2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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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판매 직원이 6년 만에 개발팀 수장 된 비결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던 영국 청년이 있었다. 화장품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그저 시간 보내며 돈도 벌 요량으로 한 화장품 가게 판매직원으로 일했다. 대학에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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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판매사원이 본사 제품개발 임원 된 비결이 궁금해?"
대학 졸업 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던 영국 청년이 있었다. 화장품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그저 시간 보내며 돈도 벌 요량으로 한 화장품 가게 판매직원으로 일했다. 대학에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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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출산 원인 밝힌 한국인 부부…네이처 "가장 중요한 논문"
재미(在美) 한국인 부부 과학자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와 글로리아 최 MIT 공대 교수.미국 명문대에서 교수로 활동 중인 한국인 과학자 부부가 자폐아 출산 원인을 밝혔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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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를 위해 움직이는 장난감 내 손으로 만들어요
이번에는 오토마타 만들기에 도전해봅시다. 학생기자들이 앞서 본 전시에서도 작품을 선 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승일 오토마타 작가에게 그 비법을 전수받았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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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코믹연극 ‘LiAr’ 7월 22일 대학로 첫 공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본격 코믹 과학 추리극 「SCIENCE NIGHT LIVE – LiAr」 – – –가 오는 22일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현직 연구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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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와 마이클 키튼이 맞붙을 때의 쾌감이란!"
[매거진M] ‘스파이더맨:홈커밍’(원제 Spider-Man: Homecoming, 7월 5일 개봉, 존 왓츠 감독, 이하 ‘홈커밍’)을 보고 나면 분명 궁금해질 테다.이 유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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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거보다 덜 위험하다"는 미국 학자
“북한은 과거에 비해 덜 위험하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지난 7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양버섯공장을 시찰했다. [사진=노동신문] 데이비드 강 미국 남가주(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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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단단해진 안철수, 목소리·글씨체·스킨십 다 바꿨다
━ 안철수 후보가 걸어온 길 “쉽지 않은 질문을 하겠습니다.” “씹지 않는 질문을 해주세요.” 요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자주 구사하는 이른바 ‘아재 개그’다.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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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책책책] 서평쓰고 책 선물 받자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어느덧 4월의 중반에 가깝습니다. 아직 밤에는 제법 쌀쌀하지만, 점심을 먹고 나면 당장에라도 소풍을 떠나고 싶을 만큼 포근하죠. 소풍을 떠나기도 좋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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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젊어선 하루 12시간씩 ‘12현’ 뜯어 … 그간 여행 한번 못 갔죠
━ 가얏고 명인 양승희 가야금 명인 양승희씨가 가야금산조 창시자 김창조 선생 흉상 옆에 서 있다.[영암=프리랜서 오종찬]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손을 보여 달라고 청했다. 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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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날씨가 포근해졌습니다. 4월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 소풍이 있는 달이죠. 하지만 놀이공원·박물관 나들이 등 매번 비슷한 스케줄에 금세 흥미를 잃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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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선물 받자
3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새 학기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여러분을 위해 잠시 여유를 줄 만한 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과학'을 주제로 한 책들이죠. 여유와 과학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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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1 서진이부터 고3 재광이까지 메이커 세계로 출발합니다
딱히 돈이 되지 않아도,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문화가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메이커’ 문화죠. 그저 뚝딱뚝딱 자유롭게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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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미스터리, 과학 발전의 어머니
지적 호기심을 위한미스터리 컬렉션맹성렬 지음, 김영사365쪽, 1만4000원 자연과학이 의심의 여지 없는 객관적이고 자명한 사실들의 체계라는 생각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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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3월6일자)'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소중 독자 여러분, 새학기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이번 주는 긴장된 학교생활을 조금이라도 풀어줄 수 있는 책들로 골라봤어요. 게임북으로 손을 좀 풀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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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세계적 셰프 조리법 독창적 해석…술 부르는 흑마늘 닭구이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민지씨가 연남동 ‘모던이스트’를 찾았다. 동양 식재료 활용하는 프렌치 식당케이퍼 튀김 곁들인 훈제연어 침샘 자극동화 모티브 테마 요리 사라져 아쉬워 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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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한양대 5대 명강의 남영 교수① “과목명에 일부러 ‘과학사’ 넣었어요”
한양대에 소문난 명강의가 있다.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영 교수가 기획한 교양과목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다. 2010년에 시작해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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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쓸모 없는 골드버그 장치, 왜 만드냐고요?
by 이지원루브 골드버그의 카툰. [사진=위키피디아]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 1883~1970)가 그린 이 복잡한 연계 장치는 단지 자동으로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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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현장 클릭] “홀로그램·나일론 직접 만들어 봤죠” …과학 수업이 즐거워졌다
지난달 치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의 응시 비율은 44%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치로, 2011년 31.9%에 비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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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중국 근현대] 첸쉐썬, 신중국 수립 소식 듣고 귀국 결심
1 칼텍 공학원 교수시절, 동료들과 토론하는 첸쉐썬(왼쪽 셋째). 1949년 8월, 칼텍의 구겐하임 분기(噴氣)추진센터 문전(門前).무슨 일이건 운(運)도 따라야 한다. 2년만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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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쉐썬, 신중국 수립 소식 듣고 귀국 결심
1 칼텍 공학원 교수시절, 동료들과 토론하는 첸쉐썬(왼쪽 셋째). 1949년 8월, 칼텍의 구겐하임 분기(噴氣)추진센터 문전(門前). 무슨 일이건 운(運)도 따라야 한다. 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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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중국 우주굴기…8년 뒤엔 우주정거장 갖는 유일한 국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아레스3 탐사대가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긴급 탈출한다. 팀원인 생물학자 마크 와트니가 조난당한다. 탐사대는 그가 생존했을 리 없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