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차관

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한국외환은행법안통과

국회는 11일 본회의에서 외환업무를 주장하는 금융기관인 한국환금은행을 신설하고 현재 한국은행이 영위하고 있는 외환업무를 이에 이관하도록 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외환은행법안」을

국무회의는 24일 상오 지방세중 소득세부가세·법인세부가세 및 영업세부가세를 폐지하고 국제부가세 상당액을 지방교부세 재원으로 하도록 하는 「국세부가세 폐지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의

〈경제단신〉

▲고추 수입은 시중시세가 앙등 할 때 불표시 품목으로 농림부장관 추록분에 한해 수입을 허용키로 하고 있으나 농림부에서는 아직 수입할 단계가 아니라는 견해 ▲건당 10만「달러」한도

▲한국 연합 제철소의 기술협조로 한국에 건설할 압연공장의「플랜트」가 오는 8월에 처음 출하, 9월3일까지 출하완료 예정.【합동】 ▲「나일론」사서부정수입한 신영무역등 7개업체는 무역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정내각 2년간의 치적

「돌격내각」이라고 불린 정내각의 2년이 지났다. 6개월 아니면 1년만 기다려달라고 국민에게 호소하면서 「유리창 항정」을 자기했던 정내각은 오늘로써 취임 2주년을 맞은 것이다. 정내

공무원 5천 증원

정부는 28일 차관회의에서 체신시설확장과 수산청·청구권사절단 등 신설된 기구의 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 5천5백 여명을 늘리도록 한 국가공무원 정원령 개정안을 의결, 국무회의에

차관계약시의 보험 국내에 부보토록

재무부는 외자도입에 따른 차관 계약시에 부수되는 보험조항을 삭제하고 국내 보험회사에 부보토록 조건을 변경할 방침을 세웠다. 그 동안 차관계약의 경우 외국 회사에 부보토록 되어 있어

5월 런던 세은 회담에

정부는 5월19일 런던 회담에 경제 각료를 포함한 대표단을 오는 14일쯤 파영 ,대 한국제 경제협의체(IECOK) 구성의 원칙적인 문제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이「런던」회담은 태국

외환 은행 9월 안에 발족

외국은행 지점 유입 외국인 투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외환 관리법의 개정과 함께 대일 청구권 자금을 비롯한 각종 외환거래 확대를 핵으로 기능을 발휘할 외국환 전문은행의 설립 방안이

흡족·초조 엇갈려 전결사항의 수임

책임행정이란 명분을 앞세우고 재무부는 지난 1일부터 종래의 장·차관 결재서류를 줄이고 차관보, 기획관리실장, 각 국장, 심지어 과장급에까지 전결사항을 대폭 위임했다. 이 통에 매일

민간 보상법안 공청회를 개최

이호범 재무부차관은 23일 대일 청구권 자금에 의한 민간 보상법안은 금후 각계의 여론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는 공청회를 열고 보다 공정한 보상범위와 절차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민간 청구권 보상에 독립 유공자도 대상

정부는 22일 「독립유공자 및 대일 민간 청구권 보상에 관한 법률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 국회에 낼 예정이다. 공화당과의 합의를 거쳐 21일 차관회의를 통화한 이 법률안은 보상액

정부 관리 6개 업체-17일 주식 첫 상장

인천중공업을 비롯한 6개 정부 관리 기업체의 주식이 17일부터 증권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하게 되었다. 지난 2월10일 재무부장관의 상장령을 받아 상장 신청을 완료, 16일 상장 허

총 규모 4백39억원|산은 업무 계획 성안

재무부는 올해 산업은행 업무 계획을 투융자 규모 1백37억8천9백만원, 보증 및 담보 규모 3백1억4천9백만원, 도합 4백39억3천8백만원으로 책정, 이를 경제 장관 회의에 부의한

재무 차관보도 신설|각의, 직제 개편 의결

정부는 25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정부 조직법의 개정에 따라 ①재무부 안에 재정 차관보 세정 차관보제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재무부 직제 개정 ②국세청 직제 안 ③수산청 신설에 따른

정치하는 차관 출마설|재무부장관은 행정만

『장관은 행정하고 차관은 정치한다』는 얘기가 재무부 안에서 나돌고 있다. 그 사연인즉 공화당 창당 요원으로 활약한 이호범 재무차관이 대부분의 관리들이 마치 등산 「자일」을 타듯 아

연간 대부료 5%

재무부는 국유 재산법 시행령 개정안을 성안하여 차관회의를 거쳐 곧 각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단되어 3월1일부터 다시 시행될 국유 재산처분에 적용케 될 동 개정안의 주요골자

야당지 말살 아닌가 질의

국회는 4일 본회의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김정렴 재무부장관 그리고 노석찬 공보부 차관을 출석시켜 경향신문사 경매사건에 대해 질의했다. 질의에 나선 김상현·이희승·고형곤·진성하 의원

착잡해지는 6천 세리

◇…국세청 발족을 앞두고 요즘 세무관계직원들 간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과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에 파묻혀 있는 듯하다. 청장(차관급) 차장(1급 공무부) 외에 3개의 이사관급과 10여

IMF차관액 작년보다 증가

김정렴 재무부장관은 31일 IMF조사단과의 66연도「스탠드바이」차관협정 협의내용을 밝히면서『차관금액은 65연도 협정액 9백30만「달러」한도보다 다소 증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경사 치른 상공 부|덕본 건 바로 장관

◇…유례없이 고무적인 수출실적에다 일거에 재무부장관과 재무·상공부차관과 배출한 장 공부는 상하가 통틀어 축제기분-. 차관과 기획관리실장을 재무부에 빼앗긴 박 상공은 한편 서운한 표

상공차관에 이철승씨 발령

정부는 25일 상오 상공부 차관에 이철승 상공부 상역 담당 차관보를 임명하고 상역 차관보에는 동 기획관리실장 이호범씨를. 기획관리실장에는 상역 국장 김우근씨를, 상역 국장에는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