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온 날 대폭 할인 논란…1주일 전 2760원에 팔던 대파, 875원에 판매
지난 18~20일 대파 한 단을 875원에 판매한다는 광고. [하나로마트 양재점 카카오톡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았을 때 언급한 대
-
"대파 한 단 875원 합리적인데요" 尹대통령 방문 날 할인 행사
나도 시장을 많이 가봐서 그래도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든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았을 때 말한 대파 가
-
尹도 갈 때마다 기운 얻는다…MB∙朴∙文 모두 사랑했던 그곳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시장에 와보면 제가 왜 대통령이 되었는지 가슴으로 느끼게 됩니다.” 윤석
-
[이번 주 리뷰] 고물가·수출감소·어닝쇼크에 불안한 국민연금까지(1월30일~4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국민연금 #택시요금 #유치원ㆍ어린이집 통합 #이재명 #미분양 #삼성전자 어닝쇼크 #국민의힘 전당대회 #IMF 세계경제성장률 #북한 #송중기 #
-
"대출로 버텼는데, 대출금리로 무너진다" 中企 빅스텝 아우성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에서 대출상품을 안내하는 모습. [뉴스1] 경기도 안산에서 기계부품 공
-
안철수 “지지율 피부로 체감…구정쯤 ‘3강 트로이카’로”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1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재래시장을 방문, 시민과 포옹하고 있다. 2021.12.31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
"살기 힘들어 민주당 철회했지만 국민의힘 지지하진 않아"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대전은 비수도권이지만 지난달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다. 지난 14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대전=김성탁 논설위원 광복절 연휴 첫
-
청무구사·패닉바잉…연 3만8000채 부족, 막차 타는 30대
━ 공급 달리는 서울 부동산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 양도세를 중과하는 내용을 담은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공인
-
[월간중앙] 반(反)포퓰리스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본 ‘보수의 길’
文 ‘묻지마 지지층’이 현 정부 망가뜨리고 있어 자유 가치 지키려면 보수 3당 하나로 뭉쳐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현금 복지 정책에 대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
신협, 군산·거제 경제 살리기 팔 걷어붙였다
신협이 고용·산업위기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협중앙회는 대규모 실직과 폐업 등 고용 및 산업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거제 지역의 서민
-
전주 떡집·의정부 도넛집도 "이런 추석 처음···경기 최악"
같은날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 안에 있는 도넛 가게. 손님들이 줄을 늘어서던 명물 가게인 데도 한산하다. [전익진 기자] 경기 의정부 제일시장은 ‘경기 북부 최대 규모 전통시장
-
기업은 “빚 내서 버틴다” 서민들도 “지갑 열기 무섭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제이와이중공업의 선박 조립용 블록 공장. 납품처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을 결정하면서 일감이 떨어져 개점 휴업 상태다. 프리랜
-
기업은 “빚 내서 버틴다” 서민들도 “지갑 열기 무섭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이와이중공업.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 속에 텅 비어 있는 축구장 14개(9만9000㎡) 규모의 공장엔 눈발만 날렸다. 공장
-
“그만해” “XX야”…봉숭아학당된 새누리 최고위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파행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요구하면서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유 원
-
“국민을 이기물라 카는데 … 지금 선거하문 박살 날끼다”
관련기사 朴 대통령 지지율 20%대 급락 “뭘 해도 된다는 자만심이 독” 임기 초 지지율 믿지 마라, 중도를 포섭하라 “대통령이 국민을 이기물라 카는데 그기 되겠나.” 지난달 3
-
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
당신은 중산층?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산층을 찾습니다
이상적인 중산층은 월 515만 원 벌어 341만 원 쓰고 35평형 아파트 소유…실제는 매달 416만 원을 벌어 252만원을 쓰고, 27평형 아파트에서 살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한
-
선물 아이템 풍성 마음만 보태세요
SK-ll가 한가위를 맞아 스템파워 크림 대용량 세트 등 추석 한정 동안 크림 세트를 준비했다. 스템파워 크림은 스템파워가 피부 내면에 작용해 윤기, 탄력, 모공까지 케어하는 ‘촉
-
재벌개혁론, 오만과 편견의 합작품
#1. 구직자가 가장 입사하고 싶은 그룹은 삼성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조사 결과 2009~2011년 삼성그룹이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11년 조사에서 삼성에 이어 C
-
“가랑비 옷 젖듯 악재 쌓여 … 중산·서민층 삶 고단”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경선 후보자 합동설명회가 25일 원주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권성동 의원, 원희룡 사무총장, 엄기영·최흥집·최동규 경선 후보,
-
지상욱 후보 “재래시장 활성화 힘쓰겠다”
자유선진당 지상욱(사진 왼쪽)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오전 5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그는 새벽부터 장을 보러 나온 시민, 상인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 후
-
[사설] “그만 싸우고 민생 챙겨라”
설 연휴 동안 정치인들이 지역구민들을 만나 들은 말은 한결같다.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다. 그것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왜 싸우느냐’는 것과 ‘중요한 건 민생이다’는 질책이다. 설
-
경남-남해안프로젝트, 울산-복지에 중점
‘365 돌보미 콜센터’의 상담사들이 전북도의 심정연(왼쪽에서 다섯째) 복지여성국장, 김양균(여덟째) 사회복지과 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는 내년도 예
-
[의원들이 전하는 추석 민심] “서민·지방 경기 살려라” 한목소리
추석은 민심의 용광로로 불린다. 고향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교감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전국적 바닥 민심’이란 게 형성되기도 한다. 의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