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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다발 받는 박근혜전대표
독일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전대표가 29일 오후(현지시간)재독한인회 주최 환영행사에서 교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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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찾으러 모국 방문 세번째 아쉬운 발길 돌려
친부모를 찾기 위해 세 번째 모국을 찾은 입양인 김진아(25.독일명 계세 옐치)씨가 이번에도 혈육 상봉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독일로 떠났다. 1998년과 2000년에 이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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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율 공소장 요약]
피고인은 1. 반 국가 단체에 가입하여 간부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하면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 주체철학 및 김일성 혁명 역사 등 사상 교양학습을 받고, - 북한의 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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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골프전쟁
그린 위에서 벌어지는 세계 대전? 전국체육대회 골프 경기가 벌어지는 아산 도고컨트리클럽은 번외로 치러지는 해외교포 선수들의 각축으로 페어웨이에 불이 붙을 지경이다. 이번 체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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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땅의 한국얼굴' 대전산업대 박정희씨
경제발전으로 지금 국내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어렵지 않게 보지만 30여년전만 해도 사정은 달랐다.수많은 간호사와 광부들이'꿈'을 찾아 독일행 비행기를 탔다.심지어 서울대법대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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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과학기술자대회 기념 리셉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崔亨燮)가 주최하는 96세계한민족 과학기술자종합학술대회 기념 리셉션이 24일 저녁 서울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홀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趙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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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 한겨레의 화음 이룬다 조총련
일본 한인교포단체인 재일 거류민단과 재일본 조선인 총 연합회(조총련)가 나란히 손잡고「한겨레의 화음」을 이룬다. 오는 31일 동경, 4월11일 대판에서 열리는「해외동포음악가 초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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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팀 육성지원을|전국체전 참가 4개 팀 단장들의 소감
제68회 전국체전에는 유례 없는 10개 해외동포팀이 출전, 한국인의 긍지를 되새기며 또 다른 열전을 벌이고 있다. 과거에는 모국 방문 대회참가에 의의가 있었던 해외동포팀 이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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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와는 경쟁 안해
세계 기독교 정치 지도자 회의에 참석키 위해 서독의 본에 온 김영삼 신민당 상임 고문은 2일 재독 한인 연합회가 주관하는 교회 모임 및 교포 간부 회의에 참석해 국내 정정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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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국회의원등 자기고장 선수단찾아 격려
○…12일 경배선수단본부숙소에는 전지사 금수학국세청장과 경배출신국회의원일동이 격려차 찾아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박철빈한국체육대학장, 정채쇄대구직할시장, 우우덕서울시체육회부회장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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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서독의 한국인 간호원|성실과 친절이 밑천…4천6백 명 정착
서독에 교포사회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은 지난 65년, 간호원들이 무리 지어 오면서부터다. 약 l만여 명이 건너왔지만 절반이상은 귀국했거나 미국·「캐나다」등 제3국으로 터전을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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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대북 제의지지|1천여 재서독 교포
【본=이근량 특파원】 재독 한인교포 1천여 명은 14일「본」에서 열린 3·1절 기념체육대회에서 전두환 대통령의 1·12대북한제의를 지지하고 북한이 이를 수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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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교포들 성원 속 연습열중
【본(서독)=이근량 특파원】「분데스· 리가」에「데뷔」차 지난 23일 서독에 도착한 차범근 선수는 교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매일 연습에 열중하고있다. 차 선수는 서독도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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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첫 출전 화려하게 장식
【본(서독)=이근량특파원】차범근이 서독에 온 후 이곳 교민들은 흥분 속에 바쁜 나날이다. 1만5천여 교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 아예 차선수와 생활을 같이하는 열성파가 평균 1백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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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개척 여지 많다
서독의 교포 모임인 한인회 회장이며 실업인인 신일 경제학 박사(40)가 모국에 돌아왔다. 신박사는 모국의 오늘을 가르쳐 『많이 변했으나 공장설비 경영방식에 아직 미비점이 많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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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문화교류의 디딤돌|재구 한국학생학술토론회
지난 5월28일부터 6월 2일까지 6일간 서독「카셀」 남방동·서독 경계선에 있는 6백년의 고도이며 휴양지인 「손트라」에서 「유럽」7개국서 모인 90여명의 한국 유학생의 학술토론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