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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인니 해양서비스시장 수출지원 나서
한국해양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내 해양서비스산업 기업 시장 수출지원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인니 해양투자조정부가 실시하는 ‘제1차 한-인니 해양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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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6일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할 듯…‘화학적 통합’ 플랜 짠다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설치된 대형 크레인. 연합뉴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이 이르면 16일 체결된다. 한화는 21년간 이어진 대우조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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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우조선 다시 품는다 “육·해·공 통합방산” 야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고비 때마다 '빅딜 승부수'로 그룹의 미래를 바꿔놨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다시 추진한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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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조선해양박람회 ‘포시도니아’서 친환경 미래기술 선보인다
‘2022 포시도니아’ 참가한 현대중공업 그룹. 현대중공업그룹=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박람회에서 ‘넷제로’(탄소배출량 제로) 시대에 맞춘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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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 포함된 녹색분류체계 공개…환경단체 "제도 취지 훼손"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전경. 연합뉴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이 정부가 마련중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새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가 발표한 초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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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LNG선만 믿다간 다시 수주 절벽 올 수 있다”
━ 한국 조선, 다시 봄이 오는가 한국 조선은 지난해 중국을 누르고 수주량 1위를 되찾았다.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한 LNG 운반선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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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0척, 韓조선 15척 수주···中 꺾고 세계1위 복귀?
미국 텍사스주 멕시코만에 건설중인 프리포트 LNG 수출기지에 LNG선이 정박해있다. 프리포트 수출기지가 완공되면 국내 LNG 수입선 다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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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유해가스 배출 줄이고 운항 효율성 높인 친환경 기술 주목
현대중공업그룹이 친환경기술로 주목받는 LNG 관련 선박 기술에 대한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근 LNG 이중연료추진선을 인도하면서 이중연료엔진과 LNG연료공급시스템(Hi-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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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가뭄 끝날 때까지 고난의 행군
정부가 마련한 채무 재조정안 일부가 통과되면서 대우조선해양은 큰 고비는 넘겼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은 계속된다. 행군이 언제 끝날지도 확실치 않다. 우선 대우조선은 내년까지 5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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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놓은 대우조선해양, 남은 것은 수주 가뭄 탈출
정부가 마련한 채무 재조정안 일부가 통과되면서 대우조선해양은 큰 고비는 넘겼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은 계속된다. 행군이 언제 끝날지도 확실치 않다. 우선 대우조선은 내년까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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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충성고객’으로부터 초대형유조선 3척 수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단비와 같은 초대형유조선(VLCC) 3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 마란 탱커스로부터 3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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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 “조선업, 현대·삼성 빅2 체제가 바람직”
대우조선해양의 정성립(사진) 사장이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조선업이 현행 ‘빅3’ 체제보다는 ‘빅2’ 체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 사장은 24일 서울 다동 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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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현대중공업도 LNG 선박 2척 수주
국내 조선사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재기화 설비(FSRU)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외신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터키의 건설사인 콜린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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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도 LNG-FSRU 수주, 국내 조선사 한숨 돌리나
국내 조선사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FSRU)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수주절벽에 처한 국내 조선업계가 한숨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외신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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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7척 올 첫 수주 임박, 대우조선 봄날 오나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해 건조할 예정인 LNGFSRU와 동급 사양의 설비. [사진 대우조선해양]유동성 위기에 처한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대우조선은 미국의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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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중공업, 노르웨이서 2700억 설비 수주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LNG선사 호그LNG에서 17만㎥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FSRU: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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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현대중·삼성중, 한숨 깊어진 대우조선
지난 9일 계약식에 참석한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 부문장(앞줄 왼쪽)과 아미르사만 토라비자드 이리슬 이사. [사진 현대중공업]조선업계가 극심한 수주 가뭄에 처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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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부문별로 쪼개 팔아라” “빈 도크에 수리 조선소…실직자 흡수를”
조선·해운 구조조정 전문가 11인의 해법 대한민국의 대표적 주력산업인 조선·해운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경쟁력 회복을 위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데 대해선 이견이 없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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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띄워 가스 저장 역발상으로 2400억원 프로젝트 따낸 바다 사나이
사진 JSK 이달 19일 발리섬 남쪽의 부두 브노아항.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수많은 인부가 노란색 파이프를 연결하고, 철근으로 타워를 세우고 있었다. 부유식 LNG 저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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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희비 엇갈린 조선 빅3 - 대우조선 웃음, 삼성重 눈물, 현대重 피눈물
[이코노미스트] 어려운 업황에 조선업계 CEO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왼쪽부터). ‘위기의 주부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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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핵심설비 개발
삼성중공업은 기자재 업체인 세원셀론텍과 공동으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LNG-FSRU)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재기화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액화 상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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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대우조선해양 쇄빙 LNG 운반선 9척 추가 수주
8일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사진 오른쪽)과 티케이社의 피터 이벤슨 사장(가운데) 등이 쇄빙LNG선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대우조선해양] 새로운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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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길이 488m 이 배, 한국 조선의 구원투수
삼성중공업이 로열더치셸의 주문을 받아 만든 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인 ‘프리루드’. 최초의 FLNG인 이 배는 바닥 면적만 축구장 4개 크기로, 해상 물체 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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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세계 첫 LNG-FSRU 건조 … IT융합 '스마트십' 개발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 FSRU가 바다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다. LNG FSRU는 바다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저장할 수 있는 선박으로, 최근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각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