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올해 업무계획
l천5백58억원을 투입, 둔촌동올림픽경기장내 10만평방m에 체조·역도·펜싱·자전거·수영등 5개 경기장을건설한다. 수영장읕 뺀 4개경기장은 86년3월까지 완공한다. 또 21억원을 투
-
문답으로 풀어보는 「신축건물 고도제한」|종전 15층이하는 더 높여
-서울시장의 지침에 의한 4대문안 고도제한조치가 백지화 됐다는데 . ▲서울시는 인구의 도심집중을 억제하고 고층건물의 높이를 들쭉날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다는 취지로 81년5월부터
-
서울 시내 21층 이상 못 짓는다|신축건물 높이 제한
앞으로 서울시내 신축건물은 지상20층까지로 제한된다. 서울시는 16일 지금까지 4대문 안을 5개 구역으로 구분, 구역에 따라 5·10·15·20·25층 이하까지 차등 허용해온 도심
-
「2천년대의 서울도시 구조」 이렇게 바뀐다
기존 영등포 지역은 재개발하고 여의도와 영등포를 단절시키고 있는 샛강을 매립, 여의도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목동 및 내발산 신개발지역을 묶어 기존핵과 주변지역의 접근성을
-
신정2동 기존 주택지 22만평 재개발키로
목동신시가지 중심부분에 위치한 신정2동 일대 기존주택지 2만평이 재개발방식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26일 이지역내 기존주택지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합동재개발방식으로 재개발하고 안양천
-
빌딩 지하상가시대 열리다
상권·사무실판도에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다. 서울등 대도시 도심재개발사업으로 고층 빌딩들이 삼림처럼 들어섬에따라 상권도 차츰 다양화되고있다. 백화점·쇼핑센터·시장이 재래식 상권의
-
25·7평이상 신축건물 |지하실설치를 의무화
국무회의는 18일 수도권내 25·7평이상의 신축건물에 지하실설치의무화, 5천평방m이상 신축건물의 비상급수시설설치등을 주요골자로 한 건축법시행령 개정령을 의결, 5월부터 시행키로 했
-
부허건물 양성화 어떻게 되나 문답풀이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재정돼 지난 31일 공포됐다. 무허가건물이 양성화될 때 내는 과태료가 현행보다 대폭 줄어들고 양성화대상도 많아 졌다. 구체적으로 어떤건물이
-
버스 도심 진입 제한 연내 실시|서울시 업무보고 구로-노량진 등 23개 연계 지점에 공동 주차장
염보현 서울 시장은 2일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금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88올림픽에 대비, 「서울을 쾌적하고 깨끗한 세계적인 현대 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올해엔
-
건설부 업무 보고 요지
▲ 수도권 정비 = 4월까지 수도권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수도권 내에서는 이 계획에 따라 공장 신설을 금지하고 이전을 촉진한다. 공공기관의 지방
-
25·7평 이상 신축건물 지하실설치 의무화
건설부는 27일▲수도권내에 짓는 국민주택규모(25·7평)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지하실설치의무화▲집회시설, 카바레 등 유흥장에 대한 옥외피난계단 설치기준강화▲공공건물에 대한 신체장애자
-
국회 내무위,서울시관계 질의·답변
▲김진재의원(민정)=지하철과 시내버스와의 연계체제를 빨리 갖추어야 한다. 요금도 시내와 시외로 단순하게 나누는 등 지하철운영의 합리화를 기해야한다 한강개발을 당초 계획대로 밀고
-
국회내무위 서울시관계 질의·답변내용
▲김태수의원(민한)=서울시가 지하철·올림픽등 주요사업을 정부지원없이 추진하다가 시민1인당 13만원의 빚을 지웠다.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기사의 생활안정을 의해 택시요금의 시간·거리
-
명동1가·남대문2가 일부
명동1가 전지역및 남대문2가 일부지역이 재개발대상에서 해제되고 대신 도시설계방식에 의해 개발된다. 서울시는 12일 지난79년11월 도심재개발지구로 지정한 명동구역 2만6천9백평중
-
재개발사업외건물 연9만㎡이상 불허
재개발사업 또는 도시설계기법에의해 짓는 건물외에는 앞으로 서울시내에 연건평 9만평방m이상의 건물을 지을수 없게 됐다. 지난20일 경제차관회의를 통과한 수도권정비계획법시행령(안)은
-
한강이북 학교 등 신증설 억제|인구집중 막아 고교이상·법인본사·관공서 등 포함.
정부와 민정당은 수도권인구 및 산업의 분산을 위해 오는 9월부터 한강이북 서울도심에 각급학교 등 인구집중 유발의 시설 신증설을 억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안
-
주거지역 노폭20m 넘어야|6층 이상 사무빌딩을 신축
서울시는 23일 6층 이상 사무실용빌딩에 대한 입지심의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입지심의는 건물주변의 교통계획도를 비롯, 주차·조경·예술품설치계획도와 대지위치도·건물배치도·상하수도조건
-
도심 4대문안 재개발지역
서울시는 20일 4대문안 도심재개발지역의 건페율(대지면적에대한 건물바닥면적비율)을 종전45%에서 50%로 높였다. 또 을지로등 도시설계기법의 적용을 받는 도로변은 도시설계방법에 따
-
"수도권 비대 억제" 의욕 좋지만|문제는 천문학적 재원 염출
이미 늦었지만 수도권의 더 이상의 과잉 비대를 막아보자는 처방이 나왔다. 응급처리식으로만 처리해 오더니 수도권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기 위한 매스터 플랜이다. 그만큼 다급해진 것이다
-
신정·목동아파트 분양·임대 2대1 비율로
서울시는 29일 신시가지로 개발될 목동 신정동 지역에 분양과 임대아파트를 2대1비율로 신축키로 했다. 김성배서울시장은 국회 내무위에서 이같이 밝히고 임대아파트는 8천∼1만가구를 건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김병렬의원(민한) 질문=KBS의 MBC소유주식 70%를 민간에게 불하하여 민영방송으로 건전하게 발전토록 할 용의는 없는가. 문예진흥기금의 조성을 서민의 극장관람료에 붙여 징수하
-
인구12만명 수용할 『뉴타운』|목동·신정동 세부개발계획과 문제점
안양천의 폐수로 오염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신정·목동일대 농경지1백36만여평에 들어서는 뉴타운-. 서울시가 종래와는 달리 토지의 공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 85년까지 인구12
-
재개발설계 3 작품당선
○…을지로 2가 제16, 17지구(3·1빌딩 건너편)재개발사업(시행자 대한주택공사)건축설계 현상공모전에 화신건축연구소(소장 구윤회), 김중업합동연구소(소장 김중업), 천일건축기술단
-
옥외 주차장 25%로 완화
서울 도심 재개발구역과 함께 도시설계구역에 대해서도 옥외 주차장의 비율이 50%에서 25%로 대폭 완화 됐다. 서울시는 24일 ▲재개발 구역 및 도시설계구역 안에서 건물을 세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