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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본색' 박주영, 유럽 문 열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주영(왼쪽에서 둘째)이 핀란드 수비수 사이에서 슛을 하고 있다. 박주영은 후반 1분 만에 정확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키퍼가 꼼짝도 못하는 골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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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호 포백 실험 전반 '엇박자' 후반 '네박자'
전반 24분 박주영이 이천수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리야드=연합뉴스]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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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월드컵 첫걸음부터 쓴맛
"리그를 마치고 쉬던 선수들이 소집 사흘 만에 치른 경기였다. 첫 게임에서 졌다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19일(한국시간) 새해 첫 평가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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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UAE전, 잘 꿰야 돼' 아드보카트, 18일 평가전 필승 특명
두바이 알 나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체 황백전에서 이천수(가운데)가 드리블하고 있다. [두바이=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18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KBS 2TV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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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더 건방져야" 홍명보 "상대 주눅 들도록" 조언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에서 좀 더 건방져야 합니다. 그래야 주눅들지 않죠."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코치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독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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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조재진, 아드보카트호 타나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김남일(수원.사진) 등 내년 1월로 예정된 국가대표 축구팀의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비후보 32명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제외됐다.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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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일은 아시아챔프 되는 날"
성남 일화가 8년 만에 아시아 축구 클럽 챔피언에 도전한다. 1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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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새내기들 무섭네
성남 일화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3-1 승리로 장식한 지난 25일. 성남의 선발 명단에는 축구 팬에게 낯선 이름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었다. 수비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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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적지서 골 폭격…아시아 왕중왕 눈앞
성남 일화가 아시아 클럽축구 정상 정복을 눈앞에 뒀다.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성남은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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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전북 "모래바람 뚝"
▶ 알샤르자(아랍에미리트)와의 8강전에서 전반에 선취골을 터뜨린 성남 일화의 김도훈(中)이 양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성남=연합] 성남 일화와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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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행사다채
서울시는 28일 제8회 「시민의 날」을 맞아 장충체육관에서 모범시민 35명을 표창하고 시민위안 공연을 가졌으며 시내 전극장에서는 입장료를 할인공연토록 하는등 갖가지 행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