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산아주머니 모임 「스마일 산악회」

    『산불이 날 때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희들은 유독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16년째 매주 전국의 산들을 오르내렸더니 이젠 이름만 들어도 어디에 있는 어떤 산인지 눈에 선할 정도거든요

    중앙일보

    1986.04.12 00:00

  • 농가 빚 탕감, 소 값 대책세워라 질의|미대사의 학생 면담은 세미나 답변

    ▲김한수 의원(신민)=학원사태· 노사분규 농민시위 등은 바로 정치에서 공정한 정의의 원칙을 지키라는 국민들의 함성이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요체는 정치의 도덕성과 정당성

    중앙일보

    1985.10.19 00:00

  • 교정대상 특별상 받은 도선사 주지 박현성 스님

    『자비를 베푸는 일은 남이 모르게 하라는 게 부처님 가르침인데 승려가 공개적인 사회의 시상을 받아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지난 주말 교도소 포교행적으로 제3회 교정대상특별상을 받은

    중앙일보

    1985.06.13 00:00

  • 중고생 백40명에장학금

    홀트아동복지회는 30일 하오3시 서울마포구청 강당에서 서울지역 중·고교생 1백40명에게장학금 1천여만원을 전달한다.

    중앙일보

    1985.03.26 00:00

  • (3)돌아오지 않는 유학생

    대만의 중정국제공항에서는 하루에도 10여차례씩 눈물어린 이별의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유학길을 떠나는 20대 건장한 청년의 목에 화환을 걸어주며 손수건을 적시는 가족들을 자주 보

    중앙일보

    1984.12.01 00:00

  • 장학회만들고 영혼결혼도

    가장을 잃고 자식을 잃고 형제자매를 잃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충격과 아픔, 슬픔과 분노를 이기고 새삶을 엮는다. 보상비를 아들의 모교에 맡겨 장학회를 설립한 어머니가

    중앙일보

    1984.08.30 00:00

  • 약이라곤 소화제·진통제가 고작 (보건지소)

    『보건지소요? 간판만 걸어놨지 말짱 헛겁니다. 급한 환자 데리고 갔다가는 큰일당하기 십상이죠. 시간 버리고 낭패당하고….』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옥동리 이모씨(45)는 보건지소를 아

    중앙일보

    1984.07.16 00:00

  • (3)-「유학생」과 「유학생」

    20년 전 파리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던 H씨는 얼마 전 파리의 한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들다가 『요즘 학생들이 참 부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옆자리를 가리켰다. 20세 안팎의 한

    중앙일보

    1984.07.03 00:00

  • 젊은이의 고계|세모 불우이웃에 정성어린 온정

    호텔과 레스토랑·별장을 빌어 호화판 망년회나 졸업파티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눈총을 받는가하면 절약과 자선봉사로 기금을 마련,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세밑을 함께 보내려는 알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소비재 윤인 규제 강화|찬역 진흥회의

    정부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두환 대통령 주재로 무역진흥월례회의를 열고 최근 수출입동향 분석과 함께 하반기 중점 수출촉진대책을 협의했다. 김동휘 상공부장관은 올해 들어 지난

    중앙일보

    1983.08.18 00:00

  • 「소녀가장」운숙양에 온정 쏟아져 막일하는 40대가장은 쌀20kg 보내기도

    12살「소녀가장」김윤숙양(6일 중앙일보사회면보도)에게 전국 각계에서 온정의 밀물이 계속되고 있다. 영세민 가장이 쌀부대를 메고 오는가하면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깨서 성금을 맡겨오고

    중앙일보

    1983.08.09 00:00

  • 5식구 소녀가장에 온정의손길 줄이어

    5식구생계맡은 「12살 소녀가장」 김윤숙양에 관한 기사(6일자 중앙일보7면)가 보도되자 전국곳곳에서 윤숙양을 돕자는 따뜻한 인정이 줄을 잇고있다. 신문이 나간 직후 익명의 독자가

    중앙일보

    1983.08.08 00:00

  • 2백 59명에 장학금 줘

    ○…서울시내 초·중·고교장 및 교육위원회·교육구청 간부 부인들의 모임인 상록회 (회장 강인석)는 4일 시내 공·사립교원 유자녀 2백 59명에게 83학년도 장학금으로 1인당 국민학생

    중앙일보

    1983.05.04 00:00

  • 비단 짜기 26년…동장 받은「직녀」|김춘화씨

    비단 짜기 26년. 우리 나라 섬유산업 발달사의산 증인과도 같은 김춘화씨(46·서울 양평동 3가 33의 2)는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라고 했다. 지난 3월 10일 근로자의 날,

    중앙일보

    1982.12.29 00:00

  • 기업체

    정우개발 여직원의 모임인 「함지회」(회장 이명난·26·전산부자료실)는 지난 22일 은평천사원(서울구산동)을 방문, 세모맞이 떡값으로 10만원, 뇌수술을 받아야하는 장애자의 수술비용

    중앙일보

    1982.12.28 00:00

  • 한국상품 수임규제 대처를|졸업정원제 철폐용의 없나-질문

    ▲이수종의원(의정) 질의=사회정의적 차원에서 대기업 위주의 경제체제를 중소기업 지원체제로 바꿀 용의가 없는가. 5개 대기업의 부채비율이 평균4백58%로 총부채가 11조5천6백여만

    중앙일보

    1982.10.26 00:00

  • "보상금·성금 유익하게 썼으면"

    궁류면 평촌리 등 4개 마을 40여가구에 각계에서 답지한 성금과 보상비 등 50여억원이 몰리게 되자 갑자기 생긴 큰돈을 놓고 희생연고자끼리 분배싸움이 일기 시작했다. 평화롭고 인심

    중앙일보

    1982.04.30 00:00

  • 학생2만4천명에 장학급40여억지급

    서울대학교는 81년 한햇동안 대학생 1만8천7백32명, 대학원생 5천8백4명등 전체학생의 58·1%에 달하는 2만4천5백36명에게 모두 40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밝

    중앙일보

    1981.12.15 00:00

  • "후배들에 장학금을"|대학가에 동창 상대 모금 운동 활발

    『어려운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따뜻한 손길을…』-. 2학기 등록을 10여일 앞둔 요즘 전국 각 대학가엔 「동참 장학금」 유치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동창회

    중앙일보

    1981.08.12 00:00

  • (1)|미국-"알고서 떠납시다"…특파원 취재

    정부의 해외여행 조건 완화로 해외유학의 문호가 활짝 열렸다. 병역을 마치지 않은 고교 졸업자에게까지 유학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주요 외국대학의 입학조건, 학비 교육 내용은 어떠한가.

    중앙일보

    1981.07.07 00:00

  • 대학생 해외 연수 무엇을 어디로 배우러 가나|2천여 명이 출국준비…비용·문제점 등을 알아본다

    여름방학을 맞는 대학가에 학생들의 해외 연수 바람이 거세게 일고있다. 서울대를 비롯, 서울 시내 10개 대학 재학생 중 이번 여름방학 동안 해외 연수차 출국이 확정된 학생 수만도

    중앙일보

    1981.07.06 00:00

  • 백68명에 장학증서

    연강 학술재단(이사장 이원경)은 20일 하오 합동회관「빌딩」에서 이 재단 제3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중·고교·전문학교·대학교 등 33개교 장학생 1백68명에게 1학기 장학금 4

    중앙일보

    1981.03.21 00:00

  • 올해 문예진흥원사업 확정 예산총액 40억으로

    문예진흥원의 금년도 사업계획이 10일 확정됐다. 올 예산 총액은 39억9천7백85만9천원. 이중 34억5천7백85만9천원은 문학·미술·음악· 연극·무용·대중문화·국제문화교류 및 기

    중앙일보

    1981.03.13 00:00

  • (3)"돈이 무럭무럭…|꽃사슴 사육"

    은백의 설원(설원)에 사슴이 노닌다. 매끄럽게 온기 나는 적갈색 피모(피모)에 흰무늬가 선명한 꽃사슴에. 둘·셋씩 짝을 지어 뒹굴다간 달리고, 달리다간 어우려져 사랑하는 설상유회(

    중앙일보

    1981.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