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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이주민 남녀 8명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장세정 논설위원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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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 성적도 잡았다… 우리카드와 장충의 따뜻한 봄
지난달 24일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 경기가 열린 장축체육관을 가득 채운 팬들. 사진 우리카드 팬도, 성적도 잡았다.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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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 첫 블로퀸 도전하는 GS칼텍스 한수지
GS칼텍스 미들블로커 한수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35세에 첫 블로퀸 등극을 꿈꾼다. GS칼텍스 미들블로커 한수지가 장충의 벽으로 우뚝 섰다. GS칼텍스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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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결국 핵 보유”vs“中, 할 만큼 했다”…갈길 먼 '역지사지 외교' [한·중 수교 30년]
"한ㆍ중이 서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앞으로 30년도 잘 해나갈 겁니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지난달 22일 월간중앙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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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이 "한·중 30년, 체제 다른 국가간 모범적 수교 모델 제시" [한·중 수교 30년]
장중이(張忠義) 연세차하얼(察哈爾)연구소장은 지난 14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중 수교는 다른 체제 간 맺어진 바람직한 국제 관계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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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제도 다른 국가의 평화공존 모델”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중 문화융합산업과 투자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중우호포럼’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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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는 사회 제도가 다른 국가간 평화 공존의 롤 모델"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우호포럼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로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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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로 끝난 장충의 봄, 신영철 "모든 책임은 나에게"
1일 준플레이오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신영철 감독. [뉴스1]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하루 만에 끝난 포스트시즌이 못내 아쉬운 듯 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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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의 봄이 또 왔다… 7연승 우리카드 포스트시즌 확정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올해도 장충에 봄이 온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7연승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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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하얼학회, 협성대학교에 의료용 마스크 2만장 기증
지난 5월 22일(금) 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는 중국 차하얼학회로 부터 협성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 마스크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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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장내 다양한 기생충 박멸 … 간편한 복용으로 치료효과 큰 종합구충제
젤콤은 플루벤다졸 성분의 구충제로 회충·요충·편충·십이지장충의 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가 있어 ‘종합구충제’로 불린다. [사진 종근당] 생활수준이나 환경은 크게 향상됐지만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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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젤콤’, 온 가족 기생충 한번에 잡는 종합구충제
종근당 '젤콤' 제품사진 최근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관리가 향상됐지만 식생활과 생활 습관 등 기생충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가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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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강소휘는 왜 눈물을 터트렸나
1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중 강소휘(왼쪽)과 김연경이 수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경 언니가 다독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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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5년 만에 봄배구 갔다
지난 1일 현대건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연합뉴스] '장충의 봄'이 왔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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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강소휘 '장충의 봄' 불러올 수 있을까
GS칼텍스 강소휘 '장충의 봄'에 비상등이 켜졌다. 프로배구 GS칼텍스 외국인선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27·몰도바·등록명 알리)가 부상을 입었다. 위기에 빠진 GS칼텍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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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터넷융합정책관 최영해 ◆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장 조병옥▶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송호석▶대기환경정책관실 교통환경과장 김정환▶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조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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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남북연락과장 부이사관 오충석 ◆아주경제▶편집국장(전무) 이용웅▶논설실장 반병희▶통합마케팅국 상무 강갑수▶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亞洲經濟 총편집 장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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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탈락' 우리카드, 절반의 성공
프로배구 우리카드 파다르가 공격하고 있다. [사진 우리카드] 장충의 봄날은 아쉽게도 오지 않았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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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동기생 최홍석-김정환이 그리는 꿈, '장충의 봄'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올해로 창단 8시즌째를 맞는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다. 올 시즌만큼은 다르다. 5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2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에서 7년째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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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부상 우리카드, 김상우 "승점 3점 만족스럽다"
4라운드 MVP를 수상한 우리카드 파다르 [우리카드]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장충의 봄'을 향해 한 발 내딛었다. 우리카드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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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복합문화체육시설로 부활…17일 개장식
국내 최초 돔 실내체육관 장충체육관이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부활한다. 17일 개장식이 열린다. 장충체육관은 1963년 2월 1일 국내 최초 실내경기장으로 개관해 아마추어 농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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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내는 한글 잡지 '중국' 5돌 … "한·중간 징검다리"
한국과 중국에서 매월 한국어로 동시 발행되는 유일한 잡지 ‘중국’. 이 잡지를 발행하는 중국 외문출판발행사업국(外文局·외문국)의 루차이룽(陸彩榮·50·사진) 부국장이 창간 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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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유학생 교류 이제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
▲제2회 한중민간우호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단. 좌로부터 허자정 인민망 총재, 쑹언레이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부비서장, 리자오싱 중국국제우호연락회 회장, 이한동 한중문화협회 명예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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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진출 한국기업 위해 실용정보만 골라 서비스"
"한국 기업인들이 가장 잠재력있는 시장으로 보는 중국 경제와 기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했습니다." 지난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경제정보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