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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메달·반지선물|육련,아주입상자에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장익룡)은 뉴델리 아시안게임의 메달수상자에게 순금메달과 반지등을 선물키로 10일 결정했다. 육상연맹은 오는 18일 플라자호텔에서 육상인 자축의 밤을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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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 유공자 전 대통령 훈장수여
전두환 대통령은 7일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아시안게임에서 각종 메달을 따고 개선한 선수 1백85명과 임원75명 등 2백60명(여 70명)을 초치,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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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일 따라잡을수 있다|선수들이 노력한만큼 보상할터"
▲정주영대한체육회장=수영·육상등에서 거둔 성과는 중공·일본등과도 대등하게 싸울수있다는 가늠성을 보여준것이다. 앞으로 연이어 벌어질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을 비롯` 방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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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세계수준과는 아직도 큰 격차
뉴델리 아시안게임은 한국스프츠의 현주소를 다시한번 일깨우고 새출발을 기약하는 도약대가 되어야한다. 21개종목중 승마를 제외한 20개종목에 출전한 한국은 10개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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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선에 붙인다
열전 16일동안 28개의 금메달을 양산한 제9회 아시안 게임의 한국선수단이 6일 개선했다. 아시안 게임의 한국선수단을 개선으로 극찬하는것은 목표보다 훨씬 많은 메달을 따냈다는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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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수영 기대이상 18종목서 골고루 메달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선수단 자신도 놀랄만큼 인상적인 결실을 남겼다. 종합3위입상과 남북대결승리라는 명제를 달성했을뿐만 아니라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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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국력
제9회 아시안 게임이 막을 내렸다. 아시아인의 전진과 이해를 모토로한 이번 대회는 한국인들에겐 특히 자신과 책임을 아울러 인식시킨 계기가 되었다. 한국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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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넘은 선전…뉴델리 아시안 게임을 말한다 체육부 기자 방담|호 성적 밑거름…올림픽 겨냥을
열전 16일을 끝낸 제 9회 아시안게임은 한국에 종합 3위와 북한제압이라는 성과를 안겨주면서 자못 극적인 경악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선수단의 선전과 중공·일본의 치열한 메달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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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육상 2백m「금」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한국 스포츠사상 국제대회에서 육상 단거리의 첫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한국의 장재근은 제9회 아시안게임 13일째인 l일 육상 2백m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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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2백m =①장재근(한국)20초89(대회신기록·종전21초09) ②도요따(일본) 21초13 ③피트(말련) 21초25 ▲여자2백m=①이소라끼(일본) 24초22 ②우사(인도) 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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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철권 금맥을 두드려라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게임은 폐막 이틀을 남기고 한국의 종합3위가 확정된 가운데 중공과 일본이 종합우승을, 그리고 주최국 인도와 북한이 4위를 놓고 메달획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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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 꼭 맞아 "타고난 선수"|배구·허들 거쳐 2백m정착
남자1백m에서 10초72로 은메달을 딴데 이어 2백m에서도 우승, 트랙부문 단거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를 제패한 장재근(20·성대체육과3)은 낙후된 한국육상에 불을 당긴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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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래킷」서 쏟아진 금|금넷딴 테니스 남녀단식도 결승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폐막을 4일 앞둔 30일 메달박스인 복싱에서의 호조에 예상치 못한 테니스와 사격에서 금메달을 양산, 여유있게 목표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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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호조…메달 행진|「금」25∼26개쯤 기대 가능|아시안게임 인도텃세·북한추격 뿌리쳐
아시아인의『영원한 전진』을 표방한 제9회 아시안 게임은 폐막 사흘을 남겨 놓고 메달레이스의 윤곽이 굳혀지고 있다. 당초 예상대로「잠자는 사자」중공의 대두, 일본의 조락이 뚜렷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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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위 복싱·레슬링에 달렸다|종반의 아시안게임…메달레이스 중간 결산
25억 아시아인의 「영원한 전진과 우의」를 다지는 제9회 아시안게임은 28일로 열전 16일중 10일간의 경기를 끝냄으로써 종반전을 향해 숨가쁜 메달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21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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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뉴델리 아시안 게임 여자는 중공과 금 다툼 남자와 함께 3승 농구
한국은 28일 8년만의 남북한 여자농구 대결에서93-62로 대승, 3승을 기록하며 오는 12월2일 중공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케 됐다. 아시아 무대에 처음 나타난 북한은 기본기·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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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의 성화 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5)
갖은 신고를 겪었고 4년 후엔 찬란한 개화를 노리고 있는 한국스포츠가 뉴델리에선 어떤 모습의 작품을 창조할 것인가. 올림픽과 같이 아시안 게임에서도 모두 21개 종목 1백9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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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한국신 4개
오는 11월 19일 개막되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육상이 금메달에 강력히 도전할 조짐을 보였다.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 전력평가를 위해 번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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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목 310명 선발|KOC, 11월 아시안 게임 파견 선수단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오는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한국 선수단 중 18개 종목의 경기임원과 선수를 13일 선발했다. 이날 확정된 파견종목은 육상을 비롯, 수영·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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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등 육상11명 미 남가주대서 전훈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오는11월의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대비, 유망메달후보인 서말구 등 11명의 남녀대표선수를 70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육상명문교인 남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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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모, 또 한국신 던졌다
투원반의 국내 1인자인 홍순모 (한국 체육 대학원 1년)가 51m80㎝를 던져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1회 전국 종별 육상 경기 대회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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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또 한국신 5개
전혀 예기치 못한 신인의 등장과 함께 한국신기록이 대거 쏟아져 육상계에 경사가 겹쳤다.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된 82년도 시즌 오픈육상경기 기록회에서 무명의 신인인 김미숙(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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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5개 쏟아져
올해 들어 첫 육상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이 대거 수립, 시즌벽두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0, 11일 이틀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된 제36회 전국대학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높이뛰기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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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4종목서 수위
은퇴롤 앞둔 유일한 주부선수 백옥자(건국대)가 여자투포환에서 지난70년 이후 12년째 랭킹1위를 차지, 건재를 과시했다. 11일 육상연맹이 집계한 81년도 남녀종목별 최고기록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