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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아시안 시선 잡기, 기업들도 뛴다...항저우AG 스포츠마케팅 경쟁도 스타트!
올림픽·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무대에선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가 쏟아지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이를 기회로 여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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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새벽훈련…“2위 탈환” 인터넷도 끊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한 달 남았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 [연합뉴스]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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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와이파이 끊고 새벽 운동... 항저우 AG 목표는 종합 3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3위'를 목표로 설정했다. 수영 황선우 선수가 힘차게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한체육회는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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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새벽훈련에 심야 인터넷 차단…선수촌의 해는 조금 일찍 뜬다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은 요즘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다. 모든 선수가 오전 6시에 모여 몸을 풀기 시작하고, 자정이 되면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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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400m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38년만
38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 신민규, 고승환, 이시몬, 박원진(왼쪽부터).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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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영웅’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취임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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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기록 마침내 깼다'...박태건, 육상 남자 200m 33년 만에 한국新
28일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33년 만에 세운 박태건.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육상에서 33년 묵은 한국 기록이 깨졌다. 주인공은 남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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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피했다'...하늘도 도왔던 김국영의 한국新
김국영이 27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지난 27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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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초 당기면 9초대 … 김국영 또 한국 신기록
김국영이 코리아오픈 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한국신기록(10초07)을 세운 뒤 포효하고 있다. 그는 “내년에는 9초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연합뉴스]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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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육상 단거리 전설' 장재근 "김국영, 대단했다"
한국 육상 100m 역사에서 처음 10초00대 기록이 나왔다.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포효했고, 한국 육상계에 큰 경사가 났다. 장재근 화성시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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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 한국육상 신기록들…31년 된 200m 기록,보유자 장재근은 54세
리우올림픽에서 일본 육상이 선전하면서 되돌아 보게 된 한국 육상의 실상은 처참했다.마라톤에서마저도 최하위권에 머물러 귀화한 일본 코미디언과 실력을 겨루는 수준이라는 비아냥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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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간판' 김국영 전국체전 100m 이어 200m도 금메달
한국 남자 육상의 단거리 간판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전국체전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김국영은 19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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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출신'에 판도 완전히 바뀐 AG 육상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의 잔치였다. 어느 때보다 강했던 아프리카발(發) 강풍에 아시아 육상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3일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는 바레인의 마흐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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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8년 만에 男 육상 단거리 메달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28년 만에 한국 육상 단거리 메달을 안겼다. 여호수아는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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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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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TV 外
◆연합뉴스TV▶창사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진 ◆농수산물유통공사▶신성장사업본부장 허훈무 ▶경영관리처장 이호선▶수출개발처장 홍주식▶국영무역처장 송기한▶대전충남지사장 이공우▶미국현지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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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육상 100m 메달 … 아직 갈 길 멀었다
임희남(오른쪽)이 남자 육상 100m 준결승에서 5위로 골인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순간. 가운데는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라오이. [광저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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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상선수권] 어깨 짓누른 부담감 사라져 … 신기록 계속 터질 듯
육상 남자 100m 기록 경신은 한국 육상계의 숙원이었다. 1979년 멕시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서말구가 세운 10초34의 한국 기록은 무려 31년 동안 ‘난공불락’이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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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형 200m 20초대 3년 만에 ‘부활 질주’
전덕형(24·대전광역시청·사진)이 제3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종목을 휩쓸며 완전한 재기를 선언했다. 전덕형은 8일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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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근성 없고 노력도 안 해" 기록 보유 서말구씨 쓴소리
서말구. [국민일보 제공] 15일 전국체전 육상경기가 벌어진 울산종합운동장에 낯익은 두 명의 육상인이 나타났다. 서말구(50) 해군사관학교 교수와 장재근(44) 육상 국가대표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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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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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100m 장재근 사단 판정승
10초63 대 10초65. 한국 100m의 25년 된 기록(10초34.1979년 서말구) 경신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장재근팀과 미야카와팀(본지 3월 18일자 S3면)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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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두 스타 감독 기록 깨기 지옥 훈련
▶ 미야가와(左)가 허들을 트랙에서 차세대 단거리 유망주 전덕형을 독특한 방법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성호준 기자] "0.01초와 싸워라. 고-. 고-. 고-!" 18일 낮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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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社 "스타 해설가 모셔라"
지난 5월 사격국가대표선발전에서 탈락했던 '초롱이' 강초현(20·갤러리아). 그녀는 방송사 해설가로 부산아시안게임에 나선다. 강초현은 MBC-TV에 최연소 해설가로 데뷔,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