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협 확대 가능성 검토 합의
【리야드=이근량 특파원】최규하 국무총리는 14일 낮(한국시간 14일 하오 6시30분)「알마들」왕궁에서 「파드」왕태자와 공식회담을 갖고 한·「사우디아라비아」양국간의 경제협력 증진방안
-
푸짐한 체육행사…경제5부처 하루업무 「올·스톱」
경제기획원 등 경제5부처는 29일 일제히 체육대회를 개최, 이날 하루는 경제부처의 업무가 「올·스톱」됐다. 기획원과 재무부는 부 체육대회로, 농수산·상공·건설부는 각기 취향에 맞추
-
초고압 송변전 시설 준공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된 3백45㎾ 초고압송·변전 시설의 준공식이 30일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서 서울 초고압 변전소 구내에서 장예준 상공장관, 김영준 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영서 지불보증 약속|고리발전소등에 3억6천만 불|장상공·델 장관 공동익명
방한중인 「에드먼드·델」영국통상장관은 23일 영국은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있으며 선진제국의 수입제한 확대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고리원자력2호기 발전소 건설 등 10개 사업에 소
-
대형 원자력 발전소 2기 내년 초 착공
정부는 우리 나라 최대 규모의 발전소인 시설 용량 90만㎾의 원자력 발전소 2기를 내년 초부터 착공, 건설한다는 목표 아래 연내에 국제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장기 전원개
-
가, 4억불 이상 대한 투자 검토
【오타와=김영희 특파원】「캐나다」는 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전자·기계 분야에서 4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장예준 상공부장관에게 약속했다. 「캐나
-
수입 규제 완화 본격 교섭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캐나다」의 「오타와」에서 한「 캐나다」 통상 장관 회담, 그리고 「워싱턴」에서 한미 상공장관 회담을 갖기 위해 김선길 국제 협력 차관보·노진식 통상 진흥 국장
-
미에 구매사절 파견
정부는 미국에 대규모 구매사절단을 파견, 대미수출 초과에 따른 미국측의 감정을 무마시키고 대한 수입상품에 대해 수입규제를 강화하지 말도록 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관계당국에
-
대한수입규제 완화 협의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오는4월초 한·「캐나다」및 한·미 상공장관 회담을 잇달아 갖고 최근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한국 수출상품에 대한 수입규제 완화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이
-
1억5천만불 규모 사우디 전화에 참여
한국은「사우디아라비아」의 약 1억5천만「달러」규모 전화사업 계획을 맡기로「사우디아라비아」와 정식 합의했다. 장예준 상공부 장관과 방한중인「가지·알·고사이비」「사우디아라비아」공업전력
-
사우디에 발전소 수출
한국전력은 전담기구와 인력을 확보, 외국의 발전소건설 수출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1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방한중인「가지·알·그사이비」「사우디아라비아」공업 전력성 장관으로부터 정부
-
대사우디 플랜트수출 논의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10일 방한중인「가지·알·고사이비」「사우디아라비아」공업 전력성 장관을 맞아 회담을 갖고 한국의 대「사우디아라비아」「플랜트」수출촉진 문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
서울시…수도로서 개발 계속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상오 청와대에서 장경순 제1무임소 장관으로부터「수도권 인구소산계획」을 보고 받은 뒤『새 행정수도의 위치는 미정이며 장차 위치가 결정되면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에
-
삼천포에 화력발전소 건설
정부는 전력난 해소를 위한 전원개발계획의 추진방침에 따라 경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화력발전소로는 최대규모인 1백만kw짜리(50만kw짜리 2기) 삼천포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
-
한전에 기술고 설립
정부는 한국전력의 전액출자로 발전소보수전담업체를 상반기 중 설립하고 전기부문의 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전에 기술계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발전소건설용
-
경제단체들 장관초청경쟁... 회원사 갈팡질팡
2월 들어 경제단체들이 각부 장관을 초청, 새해 시정방침을 듣고 업계의 애로를 전달하는 등 대화를 갖는 것은 좋으나 경제단체들간에 경쟁을 벌이는 인상을 주어 관계자들의 빈축을 사고
-
한집 60W 한 등 끄기 운동
정부와 한전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안 가운데는 ⓛ기업체들로 하여금 자가발전기를 들여와 가동시킨다 ②「피크·
-
중화학제품 35억불 어치 수출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올해 첫 무역진흥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장관으로부터 1백억「달러」수출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시책에 대해 보고 받았다. 장예준 상공부 장관은 공산품에서 작년
-
장관, 연3백52명이 국회에
○…지난 정기국회동안 연인원 3백52명의 장관들이 국회소관상위에 출석. 11일 국회조사에 따르면 장관출석이 가장 많았던 상임위는 타 상위안건까지 심의한 법사위가 46명으로 가장 많
-
「브리핑」자료준비로 연휴 보낸 경제각료들|76년 경제성장율 한국이 세계서 가장 높아
평소엔 촌음도 쪼개 쓸 정도로 분주한 경제각료들은 정초연휴를 맞아 모처럼의 한가한 시간을 가졌으나 곧 다가올 대통령 연두순시 때문에 대부분이 수험생 같은 긴장 속에서 보낸 것 같다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23일 ▲김재규 건설 답변=국도 포장율을 81년까지 현행 44%에서 90%로 끌어올릴 계획 아래 차관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 주택 공사는 서민 주택 건설을 위주로 하되 20% 정
-
국회 예산위 질문·답변-요지
◇20일 ▲남 부총리 답변=내년 수출 목표 1백억「달러」는 금년의 75억「달러」에 비해 33% 밖에 증가되는 것이 아니어서 쉽게 달성될 것으로 본다. 금년 말에 외화보 유고는 26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8일 하오 ▲박동진 외무 답변=「카터」 행정부가 미국식 도덕적 관념을 우리에게 강요하여 불편을 초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도덕 관념은 국가마다 그 기준 내용 표현 방식에
-
이런 질문 저런 답변|4일 동안의 의정발언 소묘
정기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지난 5일부터 4일간 진행되어 종반 일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질문에서 부각된 중요 문젯점은 △한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4자 회담의 배경 전망과 대책 △「유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