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시설 3곳 문열어
서울시립양로원및 장애자종합복지관, 근로자종합복지관등 3개 복지시설이 17일 문을 열었다. ▲시립양로원=사업비 8억6천만원으로 명일동5대지9천평에 지하1층·지상3층(연건평 7백67명
-
부모-자녀간대화, 한국이 가장 적다
일본수상실은 가정이 청소년들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미친다는 기본취지에서 지난 5월「청소년과 가정환경」에 관한 국제조사 결과 보고를 내놓았다. ▲가정환경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
-
(3530) 제78화 YWCA 60년(86) 김갑순
연합회는 81년과 82년 두번에 걸쳐 장애자 부모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각지방 Y를 통해 신청을 받아 3박4일의 일정으로 30여명이 모여 진지하고도 뜻있는 모임을 가졌다. 성인
-
○…책임은 모두 여자에게…○
▲박=미혼모·미혼부가 함께 자신들의 행위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함에도 불구하고 남자쪽은 한결같이 「왜 여자가 그 정도도 처리하지 못하느냐」며 오히려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한번은
-
"「장애자탈락」그렇게 반대거셀줄 몰랐다."
○…금년도 사법연수원 수료생가운데 지체부자유자률 법관임용에서 탈락토록했었던것은 대법윈판사 전원회의에서 경정된것이라는 후문. 일단 지체부자유자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한뒤에도 그결과가
-
별제정 우국민명운동전개|법관 임용탈락 사회복수단체들 거센반발
「신체장애자 법관탈락」의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지자 한국소아마비협회(회장 김원기 전부총리)를 비롯한 한국심신장애자재활협회(회장 문병기)·한국농아협회(회장 김기창화백)·대한정신박약인애
-
법관의 요건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년 간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한 지체부자유자 4명이 법관임용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은 우선 놀랍다. 본인들이 받은 충격은 물론이려니와 그동안 장애자문제에 대해
-
장애자 기능경기 1위엔 기능사보 2급실기 시험 면제
정부는 신체장애자의 직업재활과 자립의욕을 높여주기 위해 전국 장애자 기능경기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기능사보」 자격을 주기로 했다. 24일 노동부에 따
-
25일, 장에자 지능경기대회 열어
사단법인 한국장애자 재활협회는 25일부더 28일까지 3일간 서울용산구에 있는 정수직업훈련원에서 제2회 전국장애자 기능경기대회를 갖는다. 출전 선수들은 지체부자유자, 시각 및 청각장
-
장애자 기능경연
장애자의 직업적 재활과 자립의욕을 높이기 위한 제2회 전국장애자 기능경기대회가 8월25∼27일까지 정수 직업훈련윈 (서울용산구진광동)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 (82년8월 현재 만
-
"불교 사회복지사업 빈약하다"|조계종 임무근 스님 실태조사
불교는 「자비의 실천」을 근본 사명으로 하는 종교다. 따라서 현세적 실천행으로서의 불교사회복지사업은 무엇보다도 최우선적 추진이 요망되는 불교종단들의 종책과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
적격자
78년 7월 어느 날 제1한강교에서 시내버스가 난간을 들이받고 강물에 추락, 33명이 사망했다. 사고원인은 조향 장치의 부속품 일탈. 그러나 장작 놀라운 일은 사고를 낸 운전사가
-
장애자 취업알선 창구 설치 각 시도에
보사부는 30일 장애자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자들의 취업알선을 전담하는 창구를 신설하고 전국의 1천6백47개 의료기관을 장애자 재활의료취급기관으로 지정, 장애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
″「광고공해」비난에 책임 무거워져요〃
「자본주의의 꽃」으로 또는「필요 악」으로도 인식되어온 대량 소비사회에서의 광고는 그 공과 과가 논의될 만큼 사회·경제적으로 그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생활주변 곳곳에서 우리는「아이
-
국교졸업 장애학생 새학기에 40명 모집
사회복지법인 명휘원 (이사장 이방자·광명시 철산동 457의 1)이 지체장애자를 위한 특수중학교를 설립, 새학기에 4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입학자격은 국민학교를 졸업한 지체부자유자
-
"장애자의 해에 우리는 해냈다" 불구이긴 7인의 사장|올봄 재활원나와 「자립」성공
『우리는 해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캘린더가 이해를 마감하는30일, 「7인의 휠체어 사장님」 들은 떳떳이,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지난 한해의 자투(자투)에 축배의 잔을 높이
-
산재보험 10인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산재보험확대실시=16인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산재보험을 10인이상사업장까지 적용범위를 넓힌다. ▲산재연금 지급대상확대=산재를 입은 신체장애자에게 주는 연금지급대상이 현재의 3급
-
(8)복지법공포 앞당긴 계기돼|매스컴서 집중거론, 사회관심 쏠려|통합·분리교육 .찬반논의|각급학교 장애학생 에 각별한 관심
『지금도「내가 왜 병신이야?」하며 뛰어나올것만 같아요. 비록 사지가 성치못한 아들이었지만 나에겐 더할수 없는 소중한 아들이었어요. 이 어미의 아픔을 성한 자녀를 둔 부모는 결코 모
-
모자보건사업확충등 10개항 「장애자의해」평가결과 건의
지난 15일 「81년 세계장애자의 해 평가심포지엄」을 가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종)는 종합토의를 거쳐 정부 및 사회에 다음10가지 사항을 건의키로 했다. ⓛ선천적 장애요인 발생
-
장애자도「생활인」으로 길러줘야한다|여성단체협, 「장애자의 해」평가 심포지엄|복지법 제정, 취업제한 철폐등은 성과|보호시설 빈약…그나마도 수용에 그쳐
81년 유엔이 정한 세계장애자의해를 맞아 한국장애자운동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심신장애자 복지법의 제정. 보사부안에 장애자복지사업 전담의 재활과가 생긴것, 영세장애자에게 보조장비를
-
지체장애자 편의시설|특수학교에 설치토록
문교부는 19일 시각장애자를 위한 특수학교 현관에 버저모양의 맹도(맹도) 벨을 설치하고 복도나 계단에는 점자표지의 손스침을 만들어 통행로를 안내할수 있도록하는 「특수학교시설지침」을
-
20억들여 11월착공
서울시는 18일 서울명일동5 1만4천평의 대지에 20억원을 들여 시범양로원과 장애자종합복지관을 11월말에 착공, 내년7월에 완공키로 했다. 이 시범양로원은 대지9천평에 현대식2층건
-
신체장애자·여자·고령자등 특정직엔 우선고용
국무회의는 17일 신체장애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금지하고 여자와 고령자의 고용을 촉진키위해 이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토록하는 내용의 직업안정법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또 현재
-
대입학력고사 폐지 안 한다
▲남덕우 국무총리 답변=우리 현실이 가치관의 미 정립으로 여러 가지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부는 국민가치관 정립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기본이념을 계발 창달하고 ②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