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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돕기 서화작품 챙겨|전시회주최자 행방 감춰
장애아돕기 순회전시회를 위해 화가·서예가들이 기증한 서화 1백78점 중 80여점이 이 전시회 주최자인 「장애아 보호자친목회」회장 조정기씨(47)와 함께 증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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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건-
의사가 없는 농어촌지역 4백개 마을에 농어촌보건진료소가 세워진다. 12억1천5백만원을 들여 이들 보건진료소에 간단한 진료·치료기구와 기초 의약품 등을마련해주고 간호원자격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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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자 작품전
청소년 근로문제연구소 부설직업훈련원이 주관하는 제2회 심신장애자 작품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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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이상 강사자격
문교부는 20명 미만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설립자가 강사를 겸한 강습소는 사설 강습소 법에 따른 시설 기준을 적용치 않고, 과외교습자의 자격을 고졸 이상 학력자나 5년 이상의 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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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영어교사 40명 내년 미 연수
한미간 교육 교류를 크게 확대하는 교육 교환 협정이 체결된다. 미 교육 성 초청으로 방미 중인 이규호 문교부 장관은 6일 「T·H·벨」 미 교육 성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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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문=28세 된 지체장애자입니다. 장애자를 위해 무료로 재활훈련을 시키는 곳은 어떤 곳이 있읍니까? 정용철 답=재활훈련은 크게 의료재활과 직업재활로 나눕니다. 그런데 귀하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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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정신장애)정신병동 입원자의 30%가 "청소년"
―남군은 고2연생. 어느날 교실에서 느닷없이『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수업시간중 가방을 챙겨 교실문을 나와버렸다. 그런가하면『우리집은 부자다』라고 묻지도 않은거짓말을 하거나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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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한 장애자 일참의원 야시로 에이따씨
『지혜를 쓰면 복지에 반드시 많은 돈이 드는것만은 아닙니다.』 「세계장애자의 해」, 천명기보사부장관의 공식초청을 받고 26일 내한한 일본유일의 장애자 국회의원 (참의원) 「야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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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간소한 정부, 간소한 행정을 위해 정부 조직법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생각은 없는가. 관료제도에 대한 일대 쇄신책이 있어야겠다. 각 도시의 잦은 습격은 국가재원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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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애자의 날」오늘 전국서 기념행사…유공자 포상
『장애자의 재활, 자립, 밝아오는 복지사회』-. 제1회 「장애자의 날」 기념식과 기념제가 20일 상오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렸다.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장애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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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양로원·장애자 시설 설치
정부는 전국적으로 90만명을 헤아리는 심신장애자들과 노인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지금까지 보호대상 노인·장애자들만을 무료로 수용하던 양로원·장애자시설 외에 적정한 이용료를 받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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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신체급변 자아찾아 고뇌의 나날|비뚤어진 소비성향 향락풍조등이 청소년비행의 원인
【나의 하루중 마음의 움직임을 고찰해보면 좀 재미난다. 아침부터 저녁가까이까지는 평온하지만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서부터는 마음은 점점 산란해지기 시작한다. 초조하며 막연한 분노·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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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특수인 교회가 늘고 있다|기독교 복음전도에 새바람
다원화 사회에서의 효율적인 기독교 복음전도를 위한 전문직 종사자들을 모은「전문인교회」와 맹인·혼혈인 등의「특수인 교회」가 크게「붐」을 이루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 같은 특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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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답답한 일 해결에 도움될 땐 보람|「복지전화」상담 자원봉사자 이해분씨
『네. 복지전화입니다.』 『어떤 어려움이신 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몇 분의 간격도 두지 않고 걸려 오는 전화에 응답하고 있는 상담자의 목소리는 진지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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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대학
오는 82년부터 시작되는 제 5차 경제사회발전계획기간 중 필요한 기능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직업훈련계획안이 마련되었다. 정부는 이 기간동안 모두 1천 87억원을 투입, 필요한 기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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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직업훈련 대학 설립
노동청은 20일 기능인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84년까지 서독정부와 합자로 완전무료의 4년제 직업훈련대학을 세우고 신체장애자 기능공 훈련원 2개소를 비롯, 여성·감독자·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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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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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자 재활|직업훈련생 모집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이사장 이방자 여사)은 만13∼18세의 신체장애자(소아마비·농아)를 대상으로 직업재활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남자의 경우 목공예·건축제도·전자 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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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 딛고 직업인으로 자활
실명이란 신체장애를 딛고 타자기를 고치거나 맹인들에게 타자기술을 가르치는 맹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글 기계화 추진회(종로구 와룡동 94·회장 송현) 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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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 21억원 들여 연내에 건설
서울시는 10일 세계 장애자의 해를 맞아 연말까지 총 공사비 21억1천만원을 들여 심신장애자들의 복지와 자립을 위한 ▲장애자 종합 복지관 ▲지체 장애자 재활원 ▲시각 장애자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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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귀에 필요한 직업 훈련
정부는 8일 사회 보호법 시행에 따른 상습 전과자의 보호 감호와 정신장애자의 치료 감호 방법, 피보호 관찰자의 준수사항 및 신고의무, 보호관찰 담당자의 임무 등을 규정한 사회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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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장애자의 45·5%|교육시키면"자립 가능"|보건개발연구원 조사
우리 나라 심신장애자의 45·5%는 적절한 교육이나 훈련을 통해『자립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회와 정부의 무관심으로 전국 90만1천8백명(추계)의 심신장애자 69·5%가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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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기능대회 등 각종 사업
UN은 81년을 세계 장애자의 해(International Year of Disabed Persons)로 정하고「리비아」의「M·R·키키아」씨를 의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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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단체들의 신년 사업계획
새해 81년을 맞아 각 여성 단체는 새로운 각오로 암으로 한햇동안 펼칠 각종사업을 확정했다. 81년「유엔」이 정한『장애자의 해』를 맞아 여성 단체들은 지체 부자유자를 돕는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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