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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영유아 의료비 지원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4월 20일 장애인이 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영유아를 돕기 위한 캠페인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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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애인복지증진 위한 법률 개편 필요하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2019년 국가인권실태조사에 의하면 차별을 많이 당하는 집단은 장애인, 이주민, 노인 순이다. 그러므로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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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춤이 들려요”…보지 못해도 즐기는 배리어프리 무용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안대로 눈을 가렸다. 긴장감이 흐르는 배경 음악과 함께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린다. 희미하게 말 우는 소리에 ‘혹시 서부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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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묻지마 살인]"진주 살인범, 흉기 두개 들고 마구 찔러···복도에 피 낭자"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현장을 17일 오전 경찰이 지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17일 오전 안모(43)씨가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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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평창 패럴림픽과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박정호 문화·스포츠 담당 “장애자를 휠체어에 태우고 야구장에 갔다. 빈자리가 많은데도 문전에서 거절당했다.” 1987년 7월 11일자 중앙일보 독자 페이지에 실린 글이다. 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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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혼돈의 시대 창조적으로 살아남기
저자: 하지현출판사: 문학동네가격: 1만4000원 요즘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람들이 많다. 결정장애자라는 고백도 심심찮게 듣는다. 무슨 강박증이 있다, 분노조절장애가 생겼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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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사회 속의 나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12월 주제는 ‘사회 속의 나’입니다. 촛불 정국이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관계를 되짚어보게 합니다.‘주목 이 책’도 나와 사회, 대통령과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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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스푼, 나눔 한 줌 식음료기업 사회공헌 활발
매주 금요일이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산에서 노란 조끼를 입은 오비맥주 직원들을 볼 수 있다. 산을 오르는 그들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입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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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병원협회 의료계 왕따 되나?
▲ 원격의료, 영리자법인 설립에 찬성 의사를 밝힌 병협 김윤수 회장. 정부의 투자활성화대책과 원격의료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힌 대한병원협회를 향해 의약계‧시민사회단체 할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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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준비 여대생 성폭행범 영장기각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승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여대생 이모(24)씨는 수개월째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술에 취한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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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우려·증거인멸·주거일정’ 판단 기준 … 검찰, 법원 완전 딴판
도주의 우려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시각 차이도 크다. 전과 7범이었던 피의자가 자동차 키를 훔쳐 차 안에 있던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들고 달아났다가 수배를 당해 체포됐지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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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95)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대화 3 나: 그럼 내 정강뼈도……. 말굽: 이제 알아차렸네 그려. 자네의 정강이뼈를 부러뜨린 실체는 알고 보면 나였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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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의 'CSI'…그들은 지금 잠복근무 중
영화 ‘검은 집’은 보험조사원(황정민 분)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란 심증을 갖고 한 죽음을 캐들어가다‘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와 대결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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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의 ‘CSI’…그들은 지금 잠복근무 중
영화 ‘검은 집’은 보험조사원(황정민 분)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란 심증을 갖고 한 죽음을 캐들어가다‘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와 대결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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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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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특수교육계의 대부' 김효진 경운학교장 퇴임
▶ 김효진 교장이 경운학교 유치부 졸업생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김 교장은 이달 말 명예퇴직한다. 임병철 인턴 기자(한서대 3년) "내 제자들은 혼자서도 라면을 끓일 줄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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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귀 먹은" 젊은이 늘고 있다
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고려대 의대 황순재 교수)가 정한 제4회 귀의 날이다. 학회가 나서 귀의 날을 정한 것은 관심과 배려가 없어 '소리의 세계'를 잃는 청각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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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귀 먹은' 젊은이 늘고 있다
▶ 청력을 지키기 위해선 평상시 소음에서 귀를 보호하고 청력 이상이 의심될 땐 즉시 검사받은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가 삼출성 중이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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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양질의 전문인력으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서울병원, 국민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정신장애인 진료, 정신과 의료요원의 교육훈련, 정신의학영역의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여 온 국가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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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음 밝은병원 "시립은평병원"
시립은평병원(http://ephosp.seoul.go.kr)원장 : 권정화"치료는 엄마같이, 치료 환경은 안방같이" 단순히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상담과 약물치료라는 제한된 치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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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기행] 4. 장기불황에 '마음의 病' 퍼진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도쿄(東京)부근 지바(千葉)시의 장애인직업종합센터. 1층의 교육실에 30~50대 남성 네명이 책상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다소 멍한 표정으로 신문을 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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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4. 제2인생을 찾자
성공한 남편과 장성한 자녀를 두고도 알 수 없이 다가오는 허전함. 폐경(閉經)여성들이 흔히 겪는 '빈둥지 증후군' 이다. 48세 전후 폐경을 시작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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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버지에 출산휴가 2주 부여계획
프랑스 정부는 자녀 출산시 아버지가 2주에 걸쳐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10일 보도했다. 르몽드는 11일 파리에서 열리는 가족학회 연례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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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소생의 힘 불어넣는 '사랑의 치료사'
"음악으로 병을 고친다는 것이 믿기지 않으십니까."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아파트 복도를 지날 무렵이면 심심치 않게 작은 악기연주소리를 들을 수 있다. 때로는 피리소리가,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