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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민주통합당 박완주 당선자
박완주 당선자는 “유권자의 한 표를 가슴에 새겨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학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 -당선 소감을 말한다면. “이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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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둔 강남주부 “양육수당, 영어유치원비로 쓸 것”
새누리당은 4·11 총선 복지 공약의 캐치프레이즈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민주통합당은 보편적 복지를 내세운다.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분야에서 비슷하다. 민주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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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와 주거 통합한 신개념 도시개발 추진 계획
경기도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와 삶터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15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실국장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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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우리 사회에는 성, 장애, 용모, 신분, 종교, 사상, 나이, 출신지, 출신국, 민족, 혼인 여부, 인신, 가족 상황, 인종, 피부색, 동성애, 병력 등 무수한 종류의 차별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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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로 좋은 가게’ 1호점 오픈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착한 소비’를 모토로 한 ‘서로 좋은 가게’ 1호점을 개장했다. 경기도는 31일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권한대행 박기홍) 및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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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만능주의가 몰락을 부른다
최하위 행복지수, 최고의 자살률과 최저의 출산율…. 재미학자 강인규 교수는 이대로의 한국은 미래가 더 끔찍하며, 끝내 몰락을 면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배려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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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미용 성형수술에 부가세
왼쪽부터 애완동물 진료 때도 부가세, 여수·순천까지 KTX 달려, 아동 성폭행범, 약물 거세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177건을 정리해 『2011년 하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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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기업도 원하는 장애인 고용
이호성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우리나라에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건만 기업의 장애인고용률은 여전히 법정 의무고용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부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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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기업에서 친고용으로 세제 혜택 ‘타깃 이동’
정부가 올해 마련한 세제개편안의 줄기는 친서민과 재정건전성이다. 여기엔 부자와 대기업 위주의 감세 정책, 글로벌 위기 이후 재정을 투입한 경기 살리기 정책 등 집권 전반에 펼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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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보금자리 1조 이상 증액 요구
정부 부처들이 재정 당국에 요구한 내년 예산·기금의 지출 규모는 모두 312조9000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6.9% 늘었다. 증가폭은 예년 수준이다. 국정목표와 우선순위에 따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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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면제 … 배달 치킨도 원산지 표시
인터넷 출력 탑승권으로 비행기 탑승 교통 정부는 27일 하반기부터 달라지거나 새로 도입되는 제도와 법규를 정리한 ‘201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책자를 발간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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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사업
‘2010년 지역인재육성사업(광역권) 교육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나사렛대가 본격적인 장애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 [조영회 기자]장애인들에게 일자리는 곧 생존이다. 정부차원의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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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험 없이 버티던 3200만 명 ‘건강보험 혜택’
연 소득이 1만5000달러(약 1700만원)에 불과한 미국 실직 가정과 직장을 찾는 대학 졸업생, 연봉이 5만 달러(약 5700만원)지만 직장 고용주가 건강보험 가입 지원을 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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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운전면허 따기 쉬워지고 …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
내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대폭 줄어든다. 전력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는 개별소비세가 붙어 값이 오를 전망이다. 한 병원에서 양방·한방·치과 치료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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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이 대통령의 ‘자전거 개론’
“그때부터 우리 부부는 어린 손자와 함께 자전거를 자주 탑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소개한 ‘자전거 생활’ 근황이다. ‘세계 차 없는 날’이었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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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애인 차별 해소, 있는 법부터 제대로 지키자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올해의 장애인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하나같이 인간 승리의 주인공들이다. 휠체어에 앉아 옷 수선으로 생계를 꾸리면서도 더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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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④
19세기 말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었던 찰스 대너(Charles A. Dana)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뉴스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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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느낄 일 없는 일터 … 행복해요”
지난달 25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스코 본사 근처의 ㈜포스위드 1층 세탁실. 수십 대의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가 돌아가고, 직원들은 세탁물을 꺼내고 정리하느라 바삐 움직인다.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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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애인 복지는 부담 아닌 당연한 의무
2000년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가수 강원래씨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강씨뿐 아니라 국내 장애인 열 명 중 아홉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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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새정부 복지·분배 정책 좋지만 ‘장애인 프렌들리’일터 더 절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비즈니스 프렌들리’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일자리 문제가 너무나 절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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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공채 25% 감소
중앙인사위원회는 내년도 국가직 행정.기술.외무 공무원 4868명을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시험별로는 행정고시 304명(올해 303명), 외무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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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로짚어보는칼럼] 군 가산점 제도
법 … 다른 것은 다르게 대우해야 평등 최근 논란이 되는 군 가산점 제도는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합리적 차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있다. 우선 그 내용부터 살펴보자. 이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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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의무적 군 복무 대가 줘야" "여성 취업에 확실히 불리"
참석자들은 군 복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견 일치를 봤으나 보상 방식을 놓고는 한 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였다. 왼쪽부터 송호창 변호사, 남윤인순 대표, 강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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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기조연설 전문
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당 지도부와 5명의 대선 예비주자,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각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