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지역 일꾼 뽑자” 불붙은 유권자 운동
통합 창원시의회 마산 아(구산·진동·진북·진전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모(68·무소속) 예비후보는 ‘주민후보’다. 마산시 구산·진동 등 4개 면민 500여 명으로 지난해 4월 구
-
충남도의원 천안선거구 누가 뛰나
6·2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천안 선거구는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각 선거구마다 1명씩을 선출, 도의원 수도 3명이 증가했다. 3곳의 선거구가 새로 생기면서 ‘도의회 입성
-
육아휴직 자녀 3세 → 6세 이하로
국회는 지난해 12월 30일 본회의에서 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 등 62개의 법안을 처리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35%→33%) 시기를 2012년으로 2년
-
오바마 “건보개혁 연내 마무리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의회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건강보험 개혁을 연내에 완료하기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나는 건강보험 개혁을
-
충남도교육감 후보7명 주말 맞아 시·군돌며 선거운동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들은 현장을 누비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후보들은 40~50% 정도로 추정되는 부동표의 향배가 선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천수이볜(陳水扁)
▲인권 변호사 시절인 1987년 무고죄로 8개월간 복역한 후 교도관들에게 둘러싸여 출옥하는 천수이볜(왼쪽 안경 쓴 사람). 김명호 제공 소년 천수이볜(陳水扁)의 점심은 항상 고구
-
청렴 부르짖던 ‘대만의 아들’이 ‘대만의 치욕’으로
인권 변호사 시절인 1987년 무고죄로 8개월간 복역한 후 교도관들에게 둘러싸여 출옥하는 천수이볜(왼쪽 안경 쓴 사람). 김명호 제공 소년 천수이볜(陳水扁)의 점심은 항상 고구마
-
24세 한인 청년, 오바마 특별보좌관 되다
[출처=주간미시간]2005년 미시간주의 앤아버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강유진(24·사진)씨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의 특별 보좌관으로 발탁됐다. 강 군은 대선 유세 이전부터
-
오늘 대전교육감 선거 꼭 투표하세요
제7대(민선 6대) 대전시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 331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출마자는 김명세(64) 전 만년고 교장, 김신호(56
-
[미국 대선] “우리에겐 BB와 AB시대가 있다”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우세가 막판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이 가시화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미국 흑인 명사들의 소
-
내일 전북도교육감 선거 … 관공서 출근 10시로 늦춰
전북도교육감 선거일인 23일 도청·시청·교육청·법원 등 주요 관공서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교육감 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니라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
-
법조인·교수 출신 17명 ‘전문직 파워’
정치인·당료·관료군 정치인·당료·관료군18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당료와 순수 정치인 출신은 5명 정도다. 이 중 4선의 박근혜 의원이 대표적이다. 김금래 의원은 한나라당 여성국장
-
[에디터칼럼] 보수, ‘부패의 추억’ 못 버리나
그리 멀리 갈 것도 없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투표권이 있던 분들은 다 기억할 것이다. 그때 선거라는 게 어떤 모양새였는지. 동네 아줌마들이 통·반장 따라 불고기집 가서 한
-
1인2표 … 후보·정당에 1표씩 찍어요
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기표소와 동선을 알리는 표지 등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제18대 총선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
-
튀는 유세 ‘쇼를 하라’ 남궁원·이대근 vs 하리수·김부선
“유권자를 사로잡는 쇼를 하라.” 4월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튀는 유세’가 한창이다. 전국을 휘젓는 대규모 지원 유세가 사라진 데다, 뒤늦은 공천 확정으로 시간이 촉박한 탓이다
-
[총선격전지] 홍정욱 측 “실천력 있는 CEO” 노회찬 측 “사회적 약자 대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서울 노원병 선거구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왼쪽 사진)와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가 각각 상계동 노원역 앞과 마들역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태성 기
-
투표 하셨나요? 주차료 깎아줍니다
4·9 총선 투표율에 적신호가 켜졌다. 중앙선관위는 50%대 초반의 투표율을 예상하고 있다. 그대로라면 역대 최저다. 선관위는 최고 투표율 목표를 50%대 후반으로 잡고 있을 정도
-
한나라 김영일·안홍렬 공천 취소
‘화약고’로 불리는 영남권 공천이 시작되기도 전에 한나라당의 공천 후유증이 심상찮다.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들이 당 지도부가 모여 있는 회의장에 들어가 북새통을 떠는가 하면 공
-
[중앙시평] 국회의 전문화· 다양화 시급하다
지난주에 있었던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청문회는 겉으로 소리는 요란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 청문회를 여는 목적이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을
-
개표율 3.3% 때 "이명박 당선 확실" 자막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서울 경기상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개표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역대 대통령 선거 개표 중에서
-
자원봉사부터 2007대선까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다!
▶ SKT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학생들이 제주도 지역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도 방언을 지키기 위해 초등학교를 찾아 제주 방언을 교육하고 있다. 이 외에도 Sunny는 제
-
'착한 정부' 생색에 세금 줄줄 샌다
#장애인 LPG차량 지원제도는 '장애인 이동권 보호'라는 명분으로 2001년 도입됐다. 장애인이 신용카드로 LPG를 넣으면 L당 240원씩 보조금을 준다. 정부의 조사 결과 혜택을
-
해병대로 간 정동영 "경제 지도자, 경제인일 필요 없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가 30일 당 지도부와 함께 김포 해병 2사단을 방문해 부대 간부들의 인사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김포=강정현 기자]"경제 지도자가 꼭 경제인
-
정동영 비판 나선 한나라 "삼촌도 제대로 안 돌본 사람이…"
한나라당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 신당의 이명박 후보 의혹 공세에 맞대응하려는 것이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패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