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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자원봉사상 본상(5명)
왼쪽부터 정선례, 박수옥, 허영인, 홍효기, 신혜성. ◆정선례(52·여)씨는 15년간 경남 마산지역에서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앞장섰다.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기획하고 ‘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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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과 밀접한 새해 예산 항목 Q&A
인간이 태어나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그런데 내가 낸 세금으로 짜이는 나라의 예산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움되는 것도 많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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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안 충무병원 권영욱 이사장
권영욱 영서의료재단 이사장은 "천안 충무병원이 고령화시대에 맞는 노인의료단지를 운영하고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하도록 내실을 다지겠다" 고 말했다.천안 충무병원이 지난해 신관병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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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남춘천역에 공원 … 공지천에 야간 조명
춘천시 봉의산 정상의 방송철탑과 각종 군사시설이 철거된다. 그 자리는 산림을 복원하는 등 휴식공간으로 정비된다. 춘천시는 올해 60억원을 들여 도심공원을 조성하고, 거리 경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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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백봉사상] 본상 …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外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서울시 나무심기 추진 총괄담당자로 잠실한강 생태공원 조성, 능동로 디자인거리와 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는 주민 스스로 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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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 우량기업 유치 …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의 해 될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임진년 새해 사자성어를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했다.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현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다’는 뜻으로 한비자(韓非子) 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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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청소년들
청소년 근로권익 지키려 거리로 나서 “2011년 근로자 최저임금은 4320원 입니다! 청소년 근로 권리를 위한 근로계약서를 꼭 작성하세요!” 지난달 31일, 명동 한복판에서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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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원 ‘책과 함께 1박2일’ 프로그램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 충남평생교육원 앞마당에서 가족들이 독서삼매경에 빠졌다. [조영회 기자] 가족 무료 캠프 …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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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아닌 올림픽 금메달, 꿈꾸면 이뤄집니다”
에바다 탁구의 목표는 세계 정상이다. 패럴림픽이 아니라 올림픽 금메달이다. 권오일 교장(오른쪽) 앞에 있는 선수가 전국대회 2위에 오른 김서영양이다. 평택=조용철 기자 탁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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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⑨ 천안입장중학교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인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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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구 계명대 공과대학 수석 졸업한 지체장애인 고강민씨
지난달 22일 오후 1시 대구 계명대 공과대학 건물 앞. 50대 남자가 승용차 뒷문에서 휠체어를 꺼냈다. 그러고는 앞좌석에 타고 있던 누군가를 힘껏 안았다. 휠체어에 올라앉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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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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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⑧ 특수 교육자 꿈꾸는 나사렛대 강혜원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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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학자금 대출로 컬럼비아대와 하버드 로스쿨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오바마는 대학을 졸업한 뒤 14년 동안 이 돈을 조금씩 갚아나갔습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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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풀뿌리희망재단 박성호 상임이사
14일 오후 성정동의 천안YMCA 건물을 찾았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재)풀뿌리희망재단’의 박성호(51) 상임이사를 만나기위해서다. 재단 사무실 한켠의 두 남녀 골퍼 조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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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강생 모집하는 천안여성회관 직업능력, 자격증 취득 위한 기술교육 강화
지난해 하반기 천안 여성회관에서 열린 홈패션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조영회 기자] 여성들의 배움에 대한 욕망은 어디까지일까? 지역 곳곳을 돌아보면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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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기술학교 설립, 8년 만에 3년제 대학으로
투덕기술공업전문대와 인연이 깊은 4남매. 왼쪽부터 토아(막내), 쯕(오빠), 투이(장녀), 미(차녀). 이 중 쯕과 투이는 졸업 후 한국계 회사에서 통역으로 일하고 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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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1등 기업 ‘삼성’ 245만6810시간, 사랑을 나눴습니다
삼성 임직원 16만8687명이 지난해에 펼친 봉사활동 시간은 245만6810시간이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봉사팀이 장애인과 체육대회를 열고 줄다리기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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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 축구 다음엔 태권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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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있어 더 밝아지는 우리 사회
10일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권오성 안동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과천=조문규 기자]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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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페르난데스의 코리안 드림
김민수와 어머니 김윤숙씨. 2002년 늦가을. 키 2m, 몸무게 82㎏의 깡마르고 눈이 퀭한 아르헨티나 청년이 한국에 왔다. 그의 이름은 훌리안 페르난데스.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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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에게 ‘리더십 전형’ 물어보니
선덕고에 재학 중인 네 명의 남학생이 학생회 및 동아리 임원 경력을 내세워 한국외대 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서울캠퍼스 47명 모집)에 가상 지원했다. 지난 22일 실시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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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진 기자의 ‘사람·풍경’] 야학 교사하는 1급 장애인 최성미씨
야학 교사인 최성미씨左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칠판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은 글씨를 대신 써주는 자원봉사자 정진하씨. [김성룡 기자] “자아, 다시… 날씨가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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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앗아간 송곳으로 세상을 눈뜨게 하다
“사람이 (활자를 보급한) 구텐베르크에게 그렇듯, 시각장애인은 루이스 브라유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점자가 없었다면 세상은 얼마나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웠겠는가.” 헬렌 켈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