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법

장애인 전용공장 8월 가동-삼성전자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장애인 전용공장이 빠르면 올 8월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총공사비 1백47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수원 전자단지에 기공식을 가진「장애인 전용공장」을 올

사랑의 전화,16일 무료치과진료 실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는 의료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6일 오후2시 영세가정.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진료봉사는 연세대.경희대.신구전문대 연합「사랑과 봉사」팀

에너지절약 작품공모/봉산탈춤 강습회 개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작품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공모부문은 가정주부 실천수기.생활체험수기.작문.표어.포스터 5개부문.최우수작품엔

장을병,소동규,조용필,김천주,강용식,한만청

◇張乙炳 성균관대총장은 12일 오전11시 수원시천천동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지상5층.지하1층,연건평 1만평 규모의 제2공학관준공식을 갖는다.이 건물은 자연과학캠퍼스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노인.장애자위한 편의시설 촉구단체 구성 눈길-대구지하철

『노인과 장애인도 탈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자.』 대구지하철에노인들과 장애인들도 쉽게 탈수 있는 편의시설을 요구하는 단체가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장애인 권익문제연구소를 비롯,

장애인 삶 담은 책낸 장애인 이태곤씨

李泰坤씨(31)는 새해들어『사람사는 이야기』라는 책을 냈다. 『가난한 장애우들은 어떻게 사는가,또 빈곤은 장애우들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가-.이런 문제의식이 지난 5년간 화두가 되어

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장애인 복지,말보다 실천을(사설)

정부 행정쇄신위원회는 29일 「장애인 복지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건의키로 했다. 이 방안은 장애인의 취업과 교육 등 사회참여 기회를 획기적으로 늘리고,장애인 편

사랑의전화,텔리마키팅 양성교육

사회복지법인「사랑의 전화」는 11월3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주2회로 2개월간 제10기 텔리마키팅(전화홍보.판매요원)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고졸이상의 미혼여성과 주부로 60

경조사 청첩장·화환규제/「사회보장법」 정기국회서 제정

◎민자 사회특위 민자당은 15일 사회복지확대를 위해 기본법인 「사회보장기본법」(가칭)을 제정하고 10여개의 관련법을 개정키로 했다. 민자당 사회개혁특위 사회복지소위(위원장 김정수)

PC통신 재활상담 개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회장 심철호)는 지난 3월부터 하이텔 통신망을 통해 하고 있는「PC통신 상담」코너에 재활의학전문의가 담당하는 장애인 재활상담코너를 새로 마련했다. 뇌성마비

장애인 전철운임 20일부터 무료로

20일부터 장애인들은 전철을 무료로 탑승하게 된다. 국무회의는 8일 지금까지 지하철공사가 운영중인 지하철구간에 한해 요금을 50% 할인해주던 장애인들에게 수도권과 부산 등 철도청이

PC통신 재활프로그램도 지원계획

4월1일부터 청각·시각·지체부자유 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PC통신이 제공중인 하이텔(종합정보통신시스팀) 이용료가 50% 할인된다. 한국PC통신은 장애인들의 컴퓨터통신활성화와 복

연변에 시각장애인 재활센터 건립

한국카톨릭맹인선교회(회장 나종천)가 중국 연변의 조선족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사업에 나선다. 카톨릭맹인선교회와 이 선교회를 모체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하상 복지회는 19일 기자간

의류업체서 복지·문화사업 벌여 화제

「의류 업으로 번 돈의 사회환원」을 표방하며 비영리 복지사업과 문화사업을 시작한 업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년여성을 겨냥한 빅 사이즈 의상으로 꾸준한 신장

본사캠페인 『자,이제는…』을 끝내며

◎「시민의식」 일깨운 개혁운동/호응 밀물… 6백51개 기관·단체 참가/불친절한 행정민원처리 자성의 바람 촉발/나무젓가락 안쓰기 등 절약운동도 불댕겨 무질서·무책임·무관심을 추방하고

영하 날씨에도 뜨거운 「한표호소」(대선현장)

◎호남 첫 유세서 지역감정 해소 강조 YS/재활원 찾아 장애인 복지 강화 역설 DJ/“거품경제 수수방관” 정부정책 맹공 CY ○녹두장군 생가찾아 ▷김영삼후보◁ 김영삼 민자당후보는

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이사장나종천)는 오는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강남구개포동의 장애인종합복지관건립기금마련을 위한 「젊음의대축제」를 연다.

춤패 「누리」일 순회공연

「닫힌 마음 열릴 때까지」를 내걸고 90년 창단된 춤패 누리(단장 손진기)가 93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장애인 음악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일본 순회공

“돈더줘도 힘든데 깎기까지 하다니…”/정부 「불우아동」에 인색하다

◎복지시설 내년 예산 대폭삭감/올해보다 8% 줄여 “냉대”/한끼 부식비 2백원꼴… 시설개선 등 엄두못내 보호받아야할 우리 사회의 그늘,고아원과 영·유아보육원 등 복지시설에 수용돼

장애인 돕기 성금 기탁

안소승 현대백화점사장은 장애인돕기 성금 2천만원을 15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사장 문병기)에 기탁.

장애인의 날 6명 훈·포장

제1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안필준 보사부장관등 각계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재활·복지사업

재활원체육관 철거싸고 공방|서울시-6개 주택조합 2년째

한국외환은행등 6개 주택조합이 아파트건설부지로 사들이는 서울봉천동삼육재활원(대표 민정직)부지 (6천7백평)내 체육관철거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주택조합측간에 마찰이 일고 있다. 이는

장애인 요양 시설

서울시는 내년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요양시설을 2개소 짓기로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내년에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 2개소를 지어 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