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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성공기원 장애인 대학생 한~일 5000km 종단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 대학생 박대운 (朴大雲.29.연세대 신문방송3) 씨가 한국과 일본 5천여㎞ 종단에 도전한다. 朴씨는 지난해 40일 동안 무동력 휠체어를 손으로 굴려 유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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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장애女 목발 짚고 30시간10분만에 마라톤 완주
지난 19일 오후 2시10분. 하루 전 치러진 런던 국제마라톤 골인점 몰 (The Mall) 지역엔 양팔에 목발을 짚은 여성선수가 뒤늦게 가쁜 숨을 몰아쉬며 도착했다. 넘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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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10명 휘닉스파크 스키캠프 참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을 씻어주기 위해 슬로프에 도전했습니다. 저마다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막상 스키를 신어보니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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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휠체어 마라톤' 13일 대구 두류공원서 열려
장애인들의 제전인 제7회 전국 휠체어마라톤대회가 13일 대구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 선수및 임원 1천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1.0975㎞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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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학생 휠체어 타고 유럽횡단 나선다
하반신 장애인을 포함한 대학생 2명이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 홍보를 위해 무동력 휠체어를 타고 유럽횡단에 나선다. 연세대 장애학우인권운동 동아리 게르니카는 3일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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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나래 불우이웃성금 전달 外
나래 불우이웃성금 전달 ◇프로농구 나래 블루버드는 10일 '015 파랑새 포인트' 행사를 통해 조성된 1백5만원의 기금을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에 전달했다.나래는 올시즌 매게임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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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달라도]한국인 첫 종신서원 박성구 신부
'우리 눈에 보이는 장애인의 모습이 우리의 참모습이다.' 정상인들도 육체적으로는 온전할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큰 장애를 앓고 있음을 명심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20일 '장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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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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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 유아마라톤대회
송파 유아마라톤대회 송파구는 5월1일 오전10시3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4~6세 유아를 대상으로'유아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코스는 올림픽공원 호수 주변 1.3㎞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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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장애인선수에 박수를
태릉선수촌의 서킷 트레이닝장은 세계의 벽을 뛰어넘기 위한 체력단련의 산실이자 지옥훈련의 현장이다. 세계 톱 클라스인 우리 여자핸드볼팀의 훈련광경을 지난 7월 KBS-TV가 방영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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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애인 체육활동 돕기
오는 25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는 제10회 장애인올림픽이 열린다.15일 시작된 이 대회는 장애를 딛고 일어난 인간 정신의 승리를 보여주는 것.고된 훈련을 마치고 이 대회에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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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육상시작한 진경미양과 집념의 체육교사 김원식씨
『장애의 아픔을 넘어 내일을 향해 달리겠어요.』 장애의 고통을 딛고 용감히 일어선 한 여고생과 집념의 체육교사가 엮어낸 감동의 드라마가 있어 화제.화제의 주인공은 전남함평군 나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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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장애인 마라톤대회 개최
◇金壽煥 남북한장애인걷기운동본부총재(천주교서울대교구장)는 6월1일 오전11시 서부전선 통일동산부지에서 장애인 마라톤대회및보장구 전달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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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마라톤 全盲부문 우승 姜大錫씨
『정상인도 완주가 힘들다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해 너무 기쁩니다.그동안 격려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시각장애인 동료들에게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11일 일본 미야자키(宮崎)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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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3관왕 명암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한 선수는 사회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선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자신이 획득했던 메달을 팔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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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대회
보스턴마라톤은 미국의 독립전쟁이 한창이던 1775년 4월19일 보스턴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한 청년투사 파울리버스를 기리기 위해 1897년부터 개최돼온 유서깊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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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의한 스포츠축제로 승화-아시안게임 준비바쁜 히로시마
지난 2일로 제12회 아시안게임(94년10월2~16일)카운트다운 3백65일에 들어간 히로시마(廣島)市가 마무리 준비작업에한창이다.인류최초의 원폭투하지(45년8월6일)란 아픔을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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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없는 「맹인마라톤」(촛불)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상계6동 한국맹인복지연합회 앞뜰에선 전국맹인학생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30명의 맹인학생들이 출발점에서 저마다 분주하게 움직였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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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장애인고통(촛불)
『답답해서 눈에 가린 안대를 수도없이 풀어버렸어요. 맹인들의 고통이 몸에 와 닿더군요.』 20일 오후 1시,「장애인 마라톤 및 일반인 장애체험 단축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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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애인걷기운동
봉두완 전 국회외무위원장(남북한 장애인걷기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은 17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남북한 장애인걷기운동본부(본부장 지학순주교)창립식을 갖고 20일 오전10시부터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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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장애인들 통일 행진 나선다|「남북한 장애인 걷기 운동본부」17일 창설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민족의 위대한 두 영봉을 잇는 휠체어의 은륜 행렬. 온전함을 향한 7백만 남북장애인들의 인간선언과 함께 갈라졌던 두 체제의 통일염원이 아름답게 열매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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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한 이웃」이 되고 싶어요"|15일은 11회「흰 지팡이 날」
15일은 제11회「흰 지팡이 날」. 「시각장애자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이웃에 알리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