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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 “계파 해체시킬 적임자는 바로 나” VS 나경원 의원 “40대 여성 뽑아야 총선·대선 승리”
비주류 역할론 외치는 홍준표-대선 경선에 출마한 적이 있다. 이번엔 당권 도전인가.“당권으로 선회한다. 아니 우회한다. 18일이 당권·대권 분리의 마지막 시한이다. 이젠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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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이렇게 합격했어요
미국 대학 입시가 달라지고 있다. 아이비리그 등 명문 대학에서도 SAT(Scholastic Assessment Test,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나 AP(Advanced Plac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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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교] 취업과 미래가 보이는 ‘주성대학의 보건ㆍ복지 계열 유망학과 탐방’
요즘은 대학 졸업자들의 높은 미취업률로 인해 다시 전문대학이나 전문학교로 재입학해서 전문기술을 배우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2011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자와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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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장애인올림픽 때 태권도 정식종목 낙관”
“태권도는 차등점수제와 즉석비디오판독제를 도입해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거듭났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의 평가도 좋기 때문에 12월에 결정되는 2016년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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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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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연 4년만에 ‘보은의 만남’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교사가 된 김동근씨가 1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 감사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김씨의 어머니 권옥숙씨·김씨·김두겸 남구청장. [울산 남구청 제공]“저 알아보시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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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좋은 것 … 노인 치매 예방용 개발중”
‘2009 대한민국 게임인 대상’산업진흥부분에서 장려상을 탄 호서대 김경식 게임공학과 교수. 그는 치매 예방 등 노인용 기능성 게임을 연구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칠순을 훌쩍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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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3, 1년 학습계획 세우기
지난달 26일 교과부가 고교체제 개편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입학사정관제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됐다. 이미 예고됐지만 사교육배제와 각종 인증점수 반영 금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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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그녀, 미국 로스쿨 벽을 넘다
김현아씨가 13일 자신의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김씨는 점자책(오른쪽)을 보면서 점자정보단말기로 필기를 한다. [울산=송봉근 기자] 막 백일을 맞은 아기는 눈앞에서 딸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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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도 장애도 막지 못했다 이들의 불같은 공부 열정을
가정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그만둬야 했던 김지은양. “독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게 시간관리”라고 말하는 그는 스톱워치를 이용해 하루 10~13시간씩 공부했다. [김진원 기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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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아발론교육 사업보고회 개최 외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은 오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과와 비전을 선포하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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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선생님] 대전맹학교 이대희
소년에게 시련이 닥친 건 중1때였다. 며칠 동안 눈이 아프고 희뿌옇게 보이더니, 1주일 후엔 앞을 볼 수 없었다. ‘시신경 위축’. 불치병 판정은 소년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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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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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70%인 1만4000가구 내달 7일부터 예약
수도권 4곳(강남 세곡, 서초 우면, 하남 미사, 고양 원흥)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이 첫 발표 4개월여 만인 28일 확정 고시된다. 전체 주택 물량은 첫 발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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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대학별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라 쓰고 있는 모습. 9월이면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입학사정관제와 특기자전형이 확대되면서 면접전형 자료인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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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겉볼안
지하철에서 기분 좋게 일어나서 장애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좋은 책에 빠져 있는 젊은이를 보면 다가가서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인재난을 겪고 있는 저희 회사에 채용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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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계남고등학교 2학년 정대봉군
엄마, 힘드시죠 “우리나라 저소득층 친구들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또한 저희 3남매를 홀로 키우는 엄마의 든든한 아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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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익숙한 길의 낯선 풍경
>>거리의 재발견 이 해가 저물면 남산이 시민공원으로 개발된 지 꼭 100년이 된다. 남산타워, 케이블카, 도서관 같은 데는 이미 서울의 오래된 상징이 됐다. 남산은 최근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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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수능 11월 13일 … 국사에 근·현대사 포함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 응시료는 3만7000원(3개 영역 이하 응시)~4만7000원(5개 영역 응시)으로 확정됐다. 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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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대입 오해와 진실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확정되면서 수험생들의 무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숱한 입시 정보들. 어떤 걸 취하고 어떤 걸 버려야 하나. 최선의 입시 전략을 짜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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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 바란다 100자 릴레이
박수철(45) 국회 법제실 부이사관 국민이 혐오하고 멀리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정치를 펼치기 바란다. 국민 위에서 당리당략으로 갈등과 대립을 양산하는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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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교육·복지
빈곤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맞춤형 지원’을 설명하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왼쪽)과 전재희 의원.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경제·정치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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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피해 구제법 이번에는 법사위 통과할까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가시밭길을 각오해야 한다. 진료 차트를 확보하기 어렵고 손에 넣더라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의사 잘못을 입증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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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수재 '용' 만들려면 평준화·3불정책부터 깨야
▶뉴스분석 "개천에 있는 사람은 항상 골목대장만 할 게 아니다. 개천에서 때때로 용도 나오고 잉어도 나올 수 있도록 코스를 만들도록 하겠다."(노무현 대통령) "개천에서 용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