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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한 꽃 팝니다-지하철역8곳 장애인 꽃가게 문열어
장애인들이 판매원으로 나서는 지하철역사내 꽃 판매소 8곳이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제히 문을 열었다. 설치장소는 지하철 2호선의 을지로4가.왕십리.봉천.문래역등 4곳,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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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장애인 꽃판매소 8곳 일제히 문열어
장애인들이 판매원으로 나서는 서울 지하철역사내 꽃 판매소 8곳이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제히 문을 열었다. 설치장소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을지로4가.왕십리.봉천.문래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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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별도대입 허용-국무회의 의결
장애자 가운데 시각장애.청각장애 또는 지체부자유등 신체에 이상이 있으나 정신능력이 정상인 사람은 일반학생들과 다른 특별기준에 의해 대학에 입학할수 있게 된다. 정부는 4일 이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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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大 장애인 정원외입학 허용
서강대가 국내대학중 처음으로 96학년도부터 중증장애인의 정원외 입학을 허용키로 결정,장애인들에 대한 고등교육 기회확대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대는 6일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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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韓赤총재 특별인터뷰
『자원봉사 정신은 바로 민주시민 정신입니다.』 지난 4월 35개 자원봉사단체가 모여 결성한 한국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인 姜英勳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자원봉사 정신이 선진사회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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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고 못들어 손바닥 공부-中入검정고시 합격한 장애인
○…7일 서울교육청이 발표한 94학년도 중입검정고시합격자 9백3명에 19명의 시각장애자 전원등 41명의 장애인이 포함돼 화제. 그중 시각장애 1급,청각장애 2급의 중복장애를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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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132명 전원 합격/서울대 합격선 인문계가 43점 높아
◎수학 점수차 많아 당락 좌우/서울출신 강세/본고사 예상보다 점수 낮아 서울대는 22일 오전 94학년도 대입합격자 4천9백2명의 명단을 1백17개 모집단위별로 발표했다. 서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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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두리문학상 수상 장애인 총무처근무 박동혁 씨
『저는 육체적인 삶은 어렵습니다.정신적인 삶만 남았지요.그러니 살아있을때 근사한 작품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다음달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갖는 제3회 곰두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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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본고사 부활·수학능력시험 실시/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근로소득 공제 연최고 6백만원/국민연금 갹출료율 6%로 올라/수도권내 일부공장 신·증설 허용/특례 보충역 복무기간 3년으로 단축/전화 시내통화 시분제 전국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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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장애인 휠체어 입실에 “박수”/대입시 날… 전국시험장 주변
◎「안정속 합격」 등 대선영향 격문 만발/교비 엿봉변 피하려 아예 비닐포장/수험장앞에서 사고 “액땜해서 다행” ○…서울대 정문 주변에 서울대 재학생과 고교후배들이 내건 현수막·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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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정치,민주·국민경제 치중/3당공약 철저해부
◎엇비슷하고 실현성 의문/상충된 사업도 함께 약속/“깨끗한 정치·강력한 정부” 신한국 구현 민자/대화합 앞세워 수권정당 이미지 부각 민주/작은 정부론 강조… 재벌당 탈피 안간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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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대선 77가지 공약
○깨끗한 정치,강력한 정부 1.깨끗한 정치구현 2.국민대화합 및 대사면 단행 3.엄정법집행,민생치안 주력,강력한 정부실현 4.지방자치기반의 지속적 확충 5.능률행정구현 6.긍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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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보장 합의서교환」 플래카드 눈길/92 대입시험날 이모저모
◎고교후배들이 나와 “선배합격기원” 고사/맹인수험생 답안 점역사가 컴퓨터 입력/반대방향 버스탔다 순찰차로 지각 모면/자신없어 원서못내곤 “재교부하라” 생떼 ○…서울대 정문과 주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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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도 대답 없던 대학문호 활짝 열려|신체장애인 입학제약 대폭 완화
농아·맹아를 포함한 신장애인들에게 굳게 닫혀있던 대학 입학의 문이 내년부터 활짝 열리게 됐다. 11일 각 대학이 밝힌 81년도 임시요강에 따르면「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아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