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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야당,장애인교육 방법 시각차-장애정도 따른실시 공감
특수교육을 필요로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기회가 보다 확대돼야 한다는 소리가 높은 가운데 25일 국회에서는「장애인 교육관련법안 공청회」가 열렸다.특히 이날 공청회는 정부가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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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산업」 수요는 갈수록 느는데…소비자 보호는 "낮잠"
여가산업은 21세기의 10대 유망사업으로 꼽히는 수요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나 서비스부실·거래의 불공정성·불철저한 안전관리 등 문제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한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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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 27개 법안 주요내용
10일 국회에서 통과된 27개 법안의 주요내용. ▲대기환경보전법(개)=무허가 배출시설로 조업한자에 대한 처벌근거 규정 마련. 배출부과금 체납에 대한 가산금 징수근거 신설.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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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는 눈부터 바로잡자(사설)
『장애자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이 존중되는 권리를 갖는다』고 명시한 「장애자권리선언」이 선포된 것은 지난 75년이었다. 이 선언에 포함된 「인간으로서의 존엄」에는 성한 사람들과 동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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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연방군 철수 합의/EC중재,위반때는 「경제제재」
◎연방군기지 봉쇄도 해제 【자그레브 로이터·AP=연합】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사자들은 10일 유럽공동체(EC) 중재로 크로아티아공화국내 연방군이 앞으로 한달안에 완전 철수한다는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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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압력단체들 제몫찾기(지자제 표밭현장:7)
◎농민·노동자·장애자등 출사표/“행정독주 막는다”… 긍정적 평가 지방의회선거에 이익·압력단체의 대표주자들이 대거 진출을 시도,「제몫찾기」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방의회는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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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한 이웃」이 되고 싶어요"|15일은 11회「흰 지팡이 날」
15일은 제11회「흰 지팡이 날」. 「시각장애자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자유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이웃에 알리는 날이다. 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