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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특채 장애인 적응못해 자살
【부산=강진권기자】 장애자 복지법에 따라 부산시 공무원으로 채용된 신체장애인이 근무에 적응하지 못해 임용 5개월만에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일 오후1시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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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이상 사업장ㆍ공무원 임용/장애자 채용 2% 넘어야
◎건설ㆍ광업 등 비율 완화/내년부터 실시… 93년 전면적용/노동부 시행령 내주 입법예고 노동부는 9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른 장애인의무고용비율을 1백명이상 민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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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종사자 박봉 시달려|공무원 보수의 절반 수준 불과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들이 격무와 박봉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사부가 3일 전국의 아동·노인·장애인·부랑인 등을 수용하는 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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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애 고교생의 자살(사설)
10행짜리 짧은 사회면 기사가 우리에게 깊은 슬픔과 분노를 함께 일게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경미한 정신이상증세를 보였던 공고 2년생 장군은 급우들이 그를 『싸이코』라고 놀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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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아파트 특별분양
장애인용 아파트 4백가구가 올 연말에 특별분양된다. 서울시는 25일 중계3·4단지에 건립중인 시영아파트 7천40가구중 4백가구를 장애인 가족가구에 분양키로 결정했다. 분양대상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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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토론
이번주 토론주제인 「장애인 2% 고용의무화」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47통(찬성 42·반대 5)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4통과 반대1통을 소개합니다. 김성평 건강한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