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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여성 성폭행 뒤 24시간 방치해 사망…2심도 징역5년
[연합뉴스]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정종관 김유진 이병희 부장판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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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재판서 무죄 평결받은 성폭행 피고인 징역 3년
[뉴스1]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무죄 평결에도 실형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 이창경)는 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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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강지환 집유…법원 "여성이 있기에 사람 있다" 일침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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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30대 남성, DVD방서 장애인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20대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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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도구로 봐” 정준영 6년형
29일 법원은 정준영(왼쪽)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했다. [뉴스1]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강성수)는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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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증거 흠집내기, 재판서 안 통했다…최종훈 오열
정준영(왼쪽), 최종훈. [뉴스1] 50분 남짓한 선고가 이어지는 사이 검은 정장 차림의 정준영(30)과 최종훈(29)의 얼굴빛은 점점 붉어졌다. 정씨는 선고를 들으며 법정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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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호회서 만난 여성 수면제 먹이고 성폭행한 30대 2명 징역형
[중앙포토] 애견동호회에서 만난 20대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원용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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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 강지환 “내 자신 너무 밉다”…검찰 3년 구형
배우 강지환씨가 지난 7월 1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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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성매매 여성들 "친구 부인 흉내도 요구하는데···리얼돌 위험"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인천 미추홀구의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 업소 내부. 사진은 지난 5월에 촬영한 것으로 현재 모든 업소가 철거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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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잠든 강사 성폭행한 30대 학원장 징역 5년
[연합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 강사를 성폭행한 학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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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알바생만 골라 성폭행한 식당 업주, 징역 7년
[연합뉴스] 식당에 첫 출근한 10대 아르바이트생들만 골라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30대 업주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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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부인 강제로 차 태워 구타‧성폭행, 30대男 징역 4년
전 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폭력을 행사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29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1] 전(前) 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폭력을 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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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침입 후 성폭행 시도한 대학생…“술에 의한 우발적 범행” 2심도 집유
부산대학교 여성 전용 기숙사 [연합뉴스] 부산대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심신미약이 인정돼 집행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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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피해자 정신적 충격"… 법원, 8세 여아 성범죄 40대 징역 13년
여덟살 여자아이를 자신이 머물던 모텔로 끌고 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16일 8세 여아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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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에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업자 징역형…法 “죄질 극히 불량”
외국인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업자에게 법원이 16일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뉴스1] 숙박업소에 처음 출근한 외국인 여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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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주거침입' 30대 남성, 징역 1년···강간미수는 무죄
신림동에서 한 여성의 뒤를 쫓다 문고리까지 급하게 잡아당기며 집에 들어가고자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조씨의 범행은 지난 5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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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으로 넘어가 술취한 여성 성추행한 택시기사 '징역 2년'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연합뉴스TV] 술에 취한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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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강간미수’ 30대에 징역 5년 구형…“성범죄 고의 있다”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범' 영상 속 30대 남성 조모씨. [뉴스1] 술에 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들어가려고 시도했던 3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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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보러 갔더니 성폭행·감금한 무속인…항소심도 징역 6년
서울고등법원 청사 전경. [사진 서울고법 홈페이지] 점 보러 온 여성 고객들을 성폭행하거나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무속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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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폭행 강성욱, 공범에 "난 침대 누워있던 걸로" 카톡
성폭행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뮤지컬 배우 강성욱(34)이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함께 자리에 있던 대학 동기에게 “난 침대에 누워있던 걸로 하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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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레나’서 만난 여성 성폭행한 20대 모델 징역형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에서 만난 여성을 데리고 나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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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뛰는 버스기사가 커피 안 마시는 이유 아시나요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25) 왕은 궁녀가 있는 상태에서 용변을 봐야 했고, 왕의 변을 내의원으로 들고가서 대변을 살피고 맛을 보기도 하며 왕의 건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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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반신 마비 변호사의 돌직구···"경찰서 2층 못간다" 헌법소원
“피해자와 함께 수사 기관에 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조사실이 있는 2층에 올라갈 방법이 없더라. 장애인은 변호사 업무를 하지 말라는 건가.” 하반신 마비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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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핥아줄래" 서울시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 수준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실의 '2018 인권침해 결정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총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