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부갈등…부부싸움 끝에 아내가 남매 죽이고 자살

    【광주】15일상오8시30분쯤 전남승주군쌍암면유전리537 장철수씨(32·농업)집에서 장씨의 부인 김양자씨(27)가 부부싸움을 벌인 뒤 장녀 은영양(4) 장남광식군 (2)등 2명에게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변두리 주택가서 3천만원 어치 턴 가족도둑 7명 구속

    서울동부경찰서는 6일 서울 강남구 신흥주택가를 무대로 1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3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가족 절도단 두목 장송환씨(33·전과2범·서울 관악구 상도3동 2

    중앙일보

    1976.11.06 00:00

  • 전 내무장관 장경근씨 부인 일시 귀국

    ○…자유당때 내무부장관 당정책위원장등을 지냈던 장경근씨의 부인 강만순 여사(52)가16년만에 귀국, 4녀 정화양(21)의 결혼식을 마치고 23일 상오10시KAL편으로 장씨등 가족이

    중앙일보

    1976.07.24 00:00

  • 3남매와 함께 자살

    28일상오 9시50분쯤 서울중구 신당3동 366의95 최형종씨(43) 집 1층 단칸방에 세든 노경창씨(39·무직)의 부인 장순이씨(38)와 노씨의 장남 영익(15·장충고 l년),

    중앙일보

    1975.12.29 00:00

  • 가정법원서 살인|이혼문제로 다투다 남편이 칼로 부인 찔러

    19일 하오 3시25분쯤 서울 가정법원 2층 202호 가사피신청인대기실에서 김영선씨(33·경기도양주군미금면수석리118) 가 부인 장량순씨(28)와 이혼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갖고있

    중앙일보

    1975.09.20 00:00

  • 칼로 모자 찌른 강도신고 받고 폭행으로 처리 "쉬쉬"

    지난 20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9의21 장수호씨(49) 집에 복면 강도가 침입, 돈을 요구하다 말을 듣지 않자 집을 보던 장씨의 부인 이영숙씨(49)와 맏딸 혜정양(

    중앙일보

    1975.05.29 00:00

  • 강도, 주부 찔러 중상

    8일 상오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신사동 강남상가「아파트」장덕수씨(60) 집에 흉기를 든 도둑이 들어가 장롱을 뒤지다 장씨와 부인 곽말순씨(54)에게 들키자 흉기로 장씨 부부를 찔

    중앙일보

    1975.02.08 00:00

  • 일가 넷 인질 22시간

    【인천=이창기·장호근 기자】2개의 수류탄을 들고 탈영한 장순원 일병 (22·육군 모 부대 소속)이 군경에 쫓겨 9일 하오 9시35분 인천시 북구 부평동 137 장영철씨 (39·부평

    중앙일보

    1974.03.11 00:00

  • 「불도저」 빗 길에 미끈…민가 2채 덮쳐

    17일 하오 7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산53 대성중학교 앞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서울 자 중3312호 「불도저」(운전사 장해동·26)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 오른쪽 김흥준

    중앙일보

    1973.08.18 00:00

  • 사망자 26명으로

    【춘천=금창태·김재혁·박영신 기자】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의 희생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구조 대원 50명과 미군 「레카」 1대를 동원, 1일 하오 1시10분쯤 사

    중앙일보

    1972.08.02 00:00

  • 초만원 「마이크로 버스」 의암호에 추락

    【춘천=금창태·김재혁·박영신 기자】1일 상오 9시45분쯤 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의암리 의암 벼랑 앞 경춘가도를 승객 34명을 태우고 춘천을 떠나 등선 폭포 (춘성군 서면)로 달리던

    중앙일보

    1972.08.01 00:00

  • 가족동반 음독위협 이동서 추천된 면 농협조합장

    【금능군 어모면=김무신기자】경북 금능군 어모면 등 4개 농협 이·동 조합원들의 투표로 조합장에 뽑힌 장상철씨(38)가 농협 군 조합에서 인준을 안 해 준다고 자기 집 대문에 8개항

    중앙일보

    1972.03.03 00:00

  • 빙판강변 3로서 택시충돌

    서울 마포구 당인 동 당인 리 학력발전소 보일러에서 내뿜는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강변 3로에 빙판을 이루는 통에 잇달아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27일 하오 7시20분쯤 당인

    중앙일보

    1972.02.28 00:00

  • 복면 살인 강도

    【광주】7일 상오 1시50분쯤 승주군 쌍암면 서평리 장철씨 (41) 집에 복면을 한 강도가 담을 넘고 들어가 금품을 요구하다 장씨의 부인 정지심 여인 (40)이 도둑이야 하고 외치

    중앙일보

    1972.02.07 00:00

  • (284)|뭍으로 뻗은 무지개 거제대교|글-주섭일, 사진-이을윤

    한려수도의 동단, 푸른 바다 위에 무지개처럼 다려가 섰다. 한반도의 남쪽 끝 경남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 섬을 한줄기로 잇는 총 연장 7백40m의 거제대교. 『성덕이 너그러워 섬으로

    중앙일보

    1971.02.27 00:00

  • 장난감 화약의 사제 폭약|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인명피해 없어

    27일 밤 『쾅』하는 폭음과 함께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씨 집에 던져진 폭발물 사건은 동교동 일대를 소동의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때가 때인지라 김씨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중앙일보

    1971.01.28 00:00

  • (91)적치하의 3개월④|지하의시련(1)

    수도 서울이 불과 3일만에 적에게 유린된다가 정부의 무계획과 무성의가 겹쳐 대부분의 시민들은 한강 이북에 그대로 갇히고 말았다. 적치 3개월 동안에 선량한 소시민이 겪은 온갖 고초

    중앙일보

    1970.10.28 00:00

  • 부모 치정살인 단정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소녀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일 죽은 서혜자양(6)의 시체를 발견하기 1시간전인 30일하오 7시30분쯤 웅덩이옆 왕자산 중턱에서 소녀를

    중앙일보

    1970.06.02 00:00

  • 외국인 학자를 찾아(1)|고전속에 판소리 여운찾아

    「봄의 연구실」에 이어 새로「한국학 연구실」을「노크」해 본다. 이 난은 한국에 와서 한국을 탐구하는 외국인 학자들을 찾아 이들의 연구실 주변을 살펴보는「시리즈」이다. 『어젯밤 늦게

    중앙일보

    1970.05.04 00:00

  • 식칼 든 괴한

    7일 새벽 4시 10분쯤 장영근씨(55·운수업·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241의 6) 집에 복면한 30세 가량의 괴한이 침입, 장씨의 부인 강덕이씨(54)에게 30cm가량의 식칼로

    중앙일보

    1970.03.07 00:00

  • 2인조 강도 현금·반지 뺏어가

    20일하오7시15분쯤 서울녹번동28의39 장중균씨 (47·D교역회사사장) 집에 2인조 복면 강도가 침입, 식도로 가족을 위협하고 현금 1만9천원과 6돈중짜리 금반지 1개를 빼앗아

    중앙일보

    1969.01.21 00:00

  • 아들 역사하자 어머니 쇼크사

    【광주】어린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자 어머니가「쇼크」로 숨졌다. 지난 9일하오 6시 22분쯤 광주시서동5거리에서놀던 마을 장진환씨 (42) 2남 혁순군 (4) 이 월성 「택시」(전남영

    중앙일보

    1968.03.12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행실 나빠 내가 없앴다

    속보=송천동 권총 살인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성북서는 진범으로 피살된 장충수(24)군의 맏형 장영수(39)와 친구 이석암(39)을 15일 각각 수원에서 검거했다. 장은 범죄 소굴

    중앙일보

    1967.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