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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中 '공포의 거인군단'
중국이 아시아 농구를 처음으로 제패한 것은 75년 제8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였다. 중국은 8~12회, 14~18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아시아의 맹주가 됐다. 중국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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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고배농구]중앙대,한양대 대파 2연승 신바람
농구팬들은 중앙대 농구팀을 '장다리 군단' 으로 기억한다. 최고의 테크니션들인 허재.강동희를 배출하고도 이같은 인상을 지우지는 못했다. 그것은 중앙대가 80년대 초반 한기범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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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구단들, 좋은선수 찾기 위해 농구대잔치 집결
“어디 좋은 선수좀 없소. " 요즘 프로농구팀들은 경기만큼이나 오는 3월 있을 첫 신인드래프트에 대비한 정보수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빈약한 선수층을 보완할 절호의 기회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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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大,현대 '정경호 묶기' 주효
서장훈이 지난해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많은 전문가들은 연세대의 센터 부재를 지적하며 「독수리 추락」을 예언했다. 그러나 연세대는 쉽게 무너지지 않고 95대학시즌에 고려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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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정은순 환상의 짝꿍-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최강 센터의 신화에 도전한다. 일본 시즈오카(靜岡)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정은순(鄭銀順.삼성생명)-정선민(鄭先珉.선경증권)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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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 中과 결승-아시아 여자농구
[센다이(일본)=孫長煥특파원]평균신장 1m83.6㎝에다 2m4㎝의「인간 코끼리」쳉하이샤가 건재하고 한국의 센터만한 장신 포워드가 3명. 내.외곽슛이 두루 좋고 특히 신장의 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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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농구대표 서장훈의 일장춘몽
선배들이 24년동안 이루지 못했던 것을 내가 들어감으로써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만 스무살도 되지않은 대학1년생이 국가대표에 뽑힌 것만 해도영광스런 일인데 내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