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무공동상

    『씩씩한 장군이여, 지혜·용맹 뛰어났네 군사를 끌고 나가 적을 쓸었도다. 큰 공로 세울 적에 장수별은 떨어져 그 충성 생각함에 눈물이 흐르도다. 여기 집을 짓고 영혼을 모시오니 그

    중앙일보

    1968.04.27 00:00

  • TBC 인기프로

    노년층의 인기오락「프로」인 「장수무대」가 지난 30일로 2백회를 맞아 이름 그대로 장수무대가 되었다. 동양 「라디오」의 「히트·프로」인 이 「장수무대」는 최계환 「아나운서」의 사회

    중앙일보

    1968.04.02 00:00

  • 장수무대|「동양방송」의 전파타고 재일교포를 울리고웃겨

    모국과 재일교포사회를 전파로 잇는 최초의 공개방송이 동양방송을 통하여 지난16일 「오사까」(대판)에서 이루어졌다. 이름지어「교포무대」-. 하오2시 시중심에 터잡은 매일방송「홀」에는

    중앙일보

    1966.12.24 00:00

  • 동양라디오 송년잔치|오는 16일 낮 밤 두 차례 서울시민회관에서

    동양「라디오」는 저물어 가는 66년을 청취자와 함께 보내기 위해 오는 16일 낮과 밤 두 차례 서울시민회관에서 다음과 같이 송년특집방송 및 연말 공개방송을 마련하는 한편 가요계에「

    중앙일보

    1966.12.10 00:00

  • 고맹에 든 병

    6일부터 결핵 예방 강조 기간. 학술 대회가 있고 무료 진료를 하고해서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강조가 적어도 앞으로 한주간은 계속될 모양이다. 작년 이래 정부와 대한 결핵 협회가 W

    중앙일보

    1966.11.05 00:00

  • 극장의 세가지병

    추석을 전후한 가을철엔 극장가에도 황금의 물결이 인다. 극장입구엔 연일 초만원의 사례문 간판이 나와서 먼저 인사를 한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몇가지 기리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참석자 프로필

    ◇호주=「해럴드·에도워드·홀트」수상 금년58세의 노동문제전문가. 「멜버른」대학을 나온 후 약관32세에 노농부 장관에 취임한 이래 49년에는 이민성장관을 지냈으며 57년에는 사회노동

    중앙일보

    1966.10.06 00:00

  • 희망적인 예견표

    은행의 융자를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지금은 다만 몇 만원을 꾸어쓰더라도 은행을 찾아가기보다는 사금융자나 돈 많은 친지를 찾아가는 게 손쉽다. 금융계로선 아득한 이야기지만 은행중

    중앙일보

    1966.09.22 00:00

  • (7)고정관념을 헤쳐본다-모성애

    술이 거나하게 몇 순배 돌았을 때 한 친구가 갑자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여보게 왜 이러나? 울지 말고 말 좀 하게. 무슨 일이라도 있나?』 『흑흑…나는 불효 막심일세. 우리

    중앙일보

    1966.08.11 00:00

  • 돌아오는 문화재 천2백87점 공개포장 15분

    18일 상오11시30분 동경국립박물관에서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문화재 및 문학협력에 관한 협정」에 좇아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에 인도하는 한국문화재의 일식·포장 과정이되었다. 인도

    중앙일보

    1966.05.21 00:00

  • 대학생 수기 모집

    경희대학교 부설 후진사회 문제 연구소에서는 잘 살기 운동 현상 수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논제=나는 이렇게 하여 살길을 모색했다 ▲참가자=전국 남녀 대학생과 일반 ▲장수=2백

    중앙일보

    1966.04.14 00:00

  • (3)

    「이스라엘」 전국 22개 일간지가 모두 특정정당의 대변지 노릇을 하고 있는데 유독 아무런 정당도 지지하지 않고 시시비비노선에만 충실, 정치·사회의 모든 부정폭로에 주력함으로써 명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슬픈 대학졸업가

    주석에서였다. 한 친구가 청하지도 않는데 부득부득 노래 한마디를 부르겠단다. 졸업 「시즌」도 되고 했으니 「대학졸업가」를 들려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노래곡조란 것은 메밀묵장

    중앙일보

    1966.02.23 00:00

  • 대학 졸업식-연세대서 「스타트」

    25일 연세대학교졸업식을 시점으로 대학가는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접어들었다. 서울대는 21일, 고려대는 25일, 이화여대는 28일 등으로 이날부터 이달말까지 각 대학교는 모두 졸

    중앙일보

    1966.02.21 00:00

  • 새 문학지 탄생|「창작과 비평」|「한국문학」

    우리나라에는 현재 3종의 문학지가 나오고 있다. 통권1백33호를 거듭하고 있는 장수의「현대 문학」과 연령 3년을 헤아리는「문하 춘추」(통권21호), 그리고 시와 시론의 전문지인「시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잘살기운동] 논문|경희대에서 모집 중

    근대화를 통한 [잘살기운동]을 벌이고있는 경희대안 후진사회문제연구소는 전국대학생 및 일반인의 [잘살기운동]현상논문을 공모한다. 논제 ①[우리도 잘 살수 있다] ②[잘살기운동을 벌이

    중앙일보

    1965.11.04 00:00

  • 23일 저녁

    ◇장수무대 (후 7시30분∼8시) 50세이상의 연노층과 그 가족들이 출연하여 노래와 특기를 자랑하는 공개방송. 사회 최계환. ◇주말오락회 (후 10시30분∼11시) 참신한 코미디프

    중앙일보

    1965.10.23 00:00

  • 22일 저녁

    ◇장수무대 (후 7시25분∼55분) 연만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온가족과 함께 등장하는 노래자랑 공개방송. 사회 최계환. ◇결혼강요 (만보춘추 후 8시∼30분) 총각사원 미스터구는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체육보다 식육을

    「체육의 날」에 생각나는 것은「식육」- 체육에 앞서야 하고 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민의 식생활의 문제이다. 절량이니 초근목피니 하는 말이 아직도 살아 있고,「식자민지본」이라

    중앙일보

    1965.10.15 00:00

  • 달궁부락

    낯선 외부사람이 고을을 찾아오면 경계의 눈초리는 좀처럼 풀지 않고 슬슬 피해가는 부락. 문자 그대로 첩첩산중인 지리산의 주봉「반야봉」. 그리고 만복대 사이의 계곡「달궁부락」주민들의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