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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대형주 VS 중소형주…대세를 잡아라
코스닥이 530선까지 주저앉았다. 2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38p(-2.08%) 떨어진 535.1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연초 이후 꾸준히 이어온 코스닥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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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초' 장세 … 작은 배가 잘 헤쳐나갔다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는 숱한 ‘암초’와 맞닥뜨려야 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들어가면서 신흥시장의 불안이 커졌고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리스크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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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대형주 다시 '훨훨'
연초 중소형주에 밀려 주춤하던 대형주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신흥국의 중소형주에 가격 매력을 느꼈던 외국인이 점차 대형주로의 회귀본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코스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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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일본펀드 … 한국 증시 덕 보려나
일본 증시는 지난해 역사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가 1년 새 57% 올랐다. 정부가 앞장서서 지출을 늘리고 돈줄을 푸는 ‘아베노믹스’ 덕분이었다. 그런데 해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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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돌아오나 … 나흘 새 8700억 순매수
코스피가 다시 2000선 고지 앞에 섰다.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61포인트(0.23%) 오른 1985.61포인트로 장을 마무리했다.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끈 건 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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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자산배분형 랩 상품
예상과 달리 연초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다시 뜨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로 신흥국 위기가 불거지자 투자자들 사이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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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지난해 연말만 해도 올해 증시전망은 장밋빛 일색이었다. 경기회복 등으로 증시도 침체를 딛고 호조를 보일 것이란 견해가 우세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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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비타민
주식시장에 회복기운이 뚜렷하다. 코스피 지수는 여러 번 2000선을 넘나들었다. 지난 10월 이후 외국인은 41일간 역대 최장기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한국주식 매수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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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자산관리 요령
올 한해 내 자산의 운용 상황을 결산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속을 썩이던 보유 주식과 펀드는 최근의 주식시장 회복세를 이용해 정리를 해야 하는 건지, 내년 투자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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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대형주 두각 가능성 커
최근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매 패턴이 엇갈리면서 코스피 2000선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외국인들은 연일 사자열기를 뿜으며 상승흐름을 주도한 반면 투자신탁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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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인 밥상만 차려주나 … "개미님, 당황하셨어요?"
서울 신당동에 사는 임모(36)씨는 최근 여윳돈 4500만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코스피 1800 언저리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샀고, 1950까지 오른 걸 보고 환매했다.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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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코리아 33일, 코스피 '2050 뚜껑' 여나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포인트(1.02%) 오른 2040.96을 기록했다. 서울 명동 외환은행에서 한 딜러가 밝게 웃고 있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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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노믹스의 중국 경제 바닥 쳤나?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오던 중국 경제가 올해 상반기 들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구조조정에 휩싸였다. 심지어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중국 주식시장도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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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노믹스의 중국 경제 바닥 쳤나?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오던 중국 경제가 올해 상반기 들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구조조정에 휩싸였다. 심지어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중국 주식시장도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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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노믹스의 중국 경제 바닥 쳤나?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오던 중국 경제가 올해 상반기 들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구조조정에 휩싸였다. 심지어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중국 주식시장도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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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신각수 전 대사 '한·중·일 외교썰전'
중국과 일본 문제에 정통한 두 베테랑 외교관이 지난 8일 ‘썰전’을 벌였다. 신각수 전 주일대사(오른쪽)가 “일본은 한국이 중국에 기운다는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하자 이규형 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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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높아진 시장 'TAP'전략으로 넘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절세 이익(Tax benefits)을 극대화하라 평소 4000만원 정도를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A씨는 올 초 인도네시아펀드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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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높아진 시장 ‘TAP’전략으로 넘어라
관련기사 “양적완화 축소해도 악재 아니다” 절세 이익(Tax benefits)을 극대화하라평소 4000만원 정도를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A씨는 올 초 인도네시아펀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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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개인투자자들은 시장분위기에 우왕좌왕하며 뇌동매매를 하는 경향이 짙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주변의 매매를 따라가거나 이런저런 이야기에 휘둘린다는 뜻이다. 특히 요즘처럼 시장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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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 3분기까지 안 좋아 … 10월 3중전회 봐야"
12조3300억원. 국내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 펀드에 쏟아부은 돈이다. 해외 펀드 중에 나라별로 따져 제일 많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글로벌 신흥국 주식형 펀드, 아시아 신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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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놀란 개인들 투매 … 코스닥 5.4% 급락
코스닥 지수가 25일 전일보다 27.69포인트 하락해 연중 최저치인 480.96을 기록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하고 있다. [뉴시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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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첫 펀드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삼성그룹주는 증시에서 ‘연못 속의 고래 한마리’로 비유된다. 시가총액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삼성그룹주가 전체 장세 흐름을 좌지우지한다는 뜻이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비중만 1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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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일본의 투자 훈수 … 사와카미펀드에게 배워라
개인투자자들이 고민에 빠진 요즘이다. 마땅히 투자할 만한 곳을 못 찾아서다. 하긴 그럴 만도 하다. 금리가 워낙 낮아 은행 예금이나 채권은 성에 차지 않는다. 그렇다고 주식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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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믿어도 될까 다시 대륙 흘끔거리는 투자자들
중국 증시가 이번엔 정말로 살아날까. 완전히 등을 돌리고 앉았던 투자자들이 다시 대륙을 흘끔거리고 있다. 지난해 2000선까지 무너지며 추락하던 상하이종합지수는 12월 4일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