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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기상씨 外
▶이기상씨 별세, 이경호(언론노조 KBS본부장)·주연(독립문초 교사)·동호(이동호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1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7일, 3779-1526 ▶조중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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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법령해석과장 김대훈▶서울청 징세관 정철우▶강남세무서장 류덕환▶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대전청 조사1국장 최상로▶〃 조사2국장 이청룡▶대구청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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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국장급 전보(파견)>▶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이상학 ◆공정거래위원회<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준하 ◆국민안전처▶안전정책실장 방기성 ◆국세청<부이사관 전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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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잡아라” 팔 걷은 경북도
경북도가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경북관광개발공사(경주) 인수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경주 보문단지와 보문골프장을 운영하며 감포·안동 관광단지를 개발 중인 한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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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나라 존망과 직결, 국치일 8월 29일 맞춰 2년 전 시작”
통일기금모으기운동 회원 103명 가운데 6명이 지난 1일 고흥군 평생교육관에서 만나 기념촬영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식 전 도하고교 행정실장, 류정복 전 고흥군청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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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서울증권 공개매수
22일 유진기업은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증권 주식 2900만 주를 주당 1500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서울증권 지배주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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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 인수전 돌발변수
서울증권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유진기업이 인수에 나선 가운데, 한 개인투자자가 지분 5%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증권 경영권을 놓고 유진기업과 경쟁하는 한주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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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 지배주주에 태영
◎7% 대주주는 대한제분ㆍ일진ㆍ로켓트보일러/총 31개사 참여… 재벌 대리신청 여부 자금조사 새 민방의 지배주주가 건설업체인 (주)태영(윤세영ㆍ강원 출신)으로 결정됐다. 태영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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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방 주인 누가 될까/설립추진위 심사에 착수
◎출자능력ㆍ공익사업등 중요시/특정이익집단ㆍ투기기업 배제 새 민영방송의 주인이 구체적으로 압축되고 있다. 정부는 15일 강용식 공보처 차관 주재로 민영방송실무추진위원회를 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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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준·장세헌교수|성곡문화상을 수상
성곡학술문화 재단(이사장 홍승희)은 제3회 성곡학술문화상수상자로 인문사회과학부문에 조기준교수(고대·사진(우)), 자연과학부문에 장세헌교수 (서울대·사진(좌))를 각각 선정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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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서 40년 봉직한 장세헌교수
『6·25직전 동숭동 문리대캠퍼스에서 열렸던 교수회의에서 좌익학생징계에 동조했던 교수들이 환도직후 좌익계 학생들에게「반동어용교수」로 몰려 큰 곤욕을 치를 때는 교직생활에 회의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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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장씨(제자 초정 권창윤)
장씨는 우리나라 9번째 대성. 75년 국세조사에서 전국에 13만7전2백45가구, 약60만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관은 문헌상 40여 본이 전하나 현존하는 것은 30여 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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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학·예술원 정회원 64명 새로 임명
정부는 지난 4월에 학·예술원회원 정년을 70세로 규정한 개정문화보호법에 따라 공석이 된 학·예술원정회원 72명(학술원 48·예술원 24)중 64명(학술원 44·예술원 20)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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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경성제국대학(15)|강성태 &해방과 함께 교명도 「경성 대학」으로 변경|47년에는 현재의 「서울대학」으로 다시 개교|일제가 세운 학교 다녔다고 욕먹은 졸업생도
해방되던 해에 졸업한 의학부 17회 졸업생 (법문학부 18회에 해당) 에는 강중구 (개업) 김세경 (우석 의대 학생) 노종문 (개업·이비인후과) 임창제 (개업) 함용주 (개업·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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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대회|4회 과학의 날 맞아
21일 상오 제4회 「과학의 날」 기념식과 제6회 전국 과학기술자대회가 시민회관에서 많은 과학 기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대통령상 수상자인 장세헌 박사(서울대 문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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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장세헌 박사
19일 과학기술처는 제4회 과학의 날(21일)에 수상할 71년도 대통령상수상자 장세헌 박사 (47·서울대 문리대 화학과 교수)등 10명의 과학기술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와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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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불변의 진리|장세헌
해는 매일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우리는 대개 이 사실을 만고불변의 진리로 생각하고 조금도 의심치 아니한다, 그러나 과연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일까? 「프토레마이오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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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어린이 사상/비로 담 무너져
[부산] 지난 1일 하오 7시30분쯤 계속 내린 비로 시내범2동 311 박해군(40)씨 집의 높이 10「미터」 「블록」담이 무너져 그 밑에서 놀고 있던 이웃 박도열(31)씨의 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