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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표 제안 설명 않기로
오는 25일 국회 헌특 전체 회의에서 있을 개헌안 제안설명에 신민당이 이민우 총재를 내세운다고 해 민정당에서도 노태우 대표위원이 나설 것인지가 관심을 끌었으나 민정당은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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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담 덜기 위한 다목적 전략|민정 지자제 실시방안의 겉과 속
민정당은 19일 그동안 실시범위 등을 싸고 정부측과 논란을 거듭해 왔던 지방자치제실시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했다. 18일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나온 민정당의 지자제최종안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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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공세 대응 상위전략마련
민정당은 내주에 소집이 예상되는 국회상임위를 효율적으로 넘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느라 각종 대책회의를 잇달아 여는 등 부산한 모습. 민정당은 30일하오 노태우 대표위원 주재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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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 생활자 세금 내리기로
민정당은 내주 중 당 세제개선 특위를 정책위 산하에 발족시켜 종합적인 세제 개편작업에 착수한다. 장성만 정책위의장은 24일 전문위원회의를 열고 세제개선특위 구성 및 앞으로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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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개편 곧 구체 협의|노 민정 대표 회견-여야 대타협 가능
【덕유산=이수근·안희창 기자】민정당의 노태우 대표 위원은 23일 상오 덕유산 수련 대회장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여야간의 대타협이 이루어질 것으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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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토론서 당 비판도 치열
민정당이 덕유산 수련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가진 21일 하오 「민정 대 토론회」는 △개헌방향 △정책 과제 △당 운영 방향의 3개 주제를 놓고 각각 4명의 주제 발표자와 25명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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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수련회 당원 토론회-요지
민정당의 덕유산 수련 대회는 21일 저녁 3시간에 걸쳐 개헌 방향·정책 과제·당 운영 방식을 놓고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다음은 그 요지. ◇개헌 방향 ▲직선제 찬성 (박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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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강화 역설
【부산=김영배 기자】민정당은 10 일 상오 부산국제회관강당에서 장성만 정책위의장 등 소속의원과 지역 유력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대전·춘천·광주에 이어 개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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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개정 여전히 신중
○…가족법 개정문제를 논의한 26일의 민정당 정책위 여성특위(위원장 김영정 의원)는 구체적인 결론을 내지 못한채 종결해 이 문제를 둘러싼 당의 미묘한 분위기를 반영. 민정당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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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요금 인상설에 발끈
○…지하철요금을 인상한다는 얘기가 나돌자 서울시출신 의원들을 주축으로한 민정당 의원들은 27일 상오 서울시와 긴급 당정회의를 소집, 진의여부를 따지는 등 민감하게 반응. 장성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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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공제 인상엔 일치
가족법개정문제 등을 논의한 10일의 민정당 정책위 의장단회의에서 유경현·남재두·정선호·안영화 의원등 대부분의 의원들은 가족법개정에서 △동성동본 결혼허용 △호주제도 폐지 등 저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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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의원 독창회 성황 | 노대표등 정치인들 다수 참석
성악가이며 국회의원(민정당 전국구)인 바리톤 조상현(62)씨의「음악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독창회」가 1천여명의 정계및 음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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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에 각종 선거 반영
정부·여당은 여야합의에 따라서는 내년 중 대통령 선거·국회의원 선거·지방의회의원 선거 등이 실시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정책구상을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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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특위 회의한번 안 해
6월에 개최될 지방자치제에 대한 공청회를 앞두고 정부와 민정당간의 막후접촉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당 관계자들은『정부안이 넘어오면 결정될 것』이라고만 언급하는 등 이 문제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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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3부 장관에 일정
인천사태 및 학원문제를 다룬 9일의 당정회의에서 장성만 정책위의장은 『데모전술은 토끼같이 앞서가는데 치안유지 방법은 거북이 같이 따라 가는 것 같다』고 일침. 장 의장은 특히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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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표 웃으며 포즈 취해
○…7일 하오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30회 신문의 날」리셉션은 노신영 국무총리와 노태우 민정당대표·이민우 신민당총재·이만섭 국민당총재 등 여야정치인, 장·차관, 이진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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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불란한 행동 통일 당부
○…7일의 민정당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신민당의 개헌추진 시도지부 결성대회 및 현판식이 악성 데모의 장으로 변질된다는 우려가 제기. 회의에서 노태우 대표위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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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호응 낮아 "성공적"
민정당은 우려하던 신민당의 개헌 추진 부산시 지부 결성 대회가 무사히 끝난데 대해 안도, 특히 충돌이 없었던 사실을 다행스러워하는 표정. 때문에 심명보 대변인은 당초 부산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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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정치」홍보에 연일부산
민정당은 「큰 정치」에 대한 대 국민 홍보에 연일 부산한 분위기. 노태우 대표위원은 31일 윤치영 회장을 비롯한 의원 동우회대표 14명을 시내 K음식점에 초청, 대화를 나눴고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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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형 대학에 맡겨야 한다|민정 「대입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
민정당이 지난 17, 18일 유성에서 가진 정책 세미나의 「대입 제도 개선 방안」 토론에서는 백가쟁명 식의 다양한 안이 속출해 눈길을 끌었다. 당정책위 의장단 및 전문위원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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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막후 개별접촉
○…민정당은 정기국회폐회이래 야당파의 공식접촉을 않으면서도 신년정국을 겨냥, 막후개별접촉을 벌이는등 정중동. 이세기민정당총무는 24일 낮 H호텔에서 정시채부총무 등과 그간의 접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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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결제로정치하나"
○…민정당이 이번 막바지 국회에서 33건을 처리하려했다가「예상치못한」국민당의 반발로 결국 19건을 처리키로하자 누락된 안건의 해당민정당의원들이 반발. 부산고법신설을 위한 법안통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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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여론 "극단과 극단"
민정당의 장성만정책위의장은15일 최근의 과외문제와 관련, 『개인적으로 여론을 알아보았더니 극단과 극단이더라』며 이같은 상황에는 정당이 「관여」할수있는 여지가 전혀 없는게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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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신의원이의
○…오는 87년 부산에 고법과고검을 신설키로 민정당이 지난9일 발표한데 대해 대구출신일부 의원들이 이의를 제기. 이치호의원등 대구출신의원들은 겉으로는 『굳이 의원입법으로 추진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