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 김인후의 「실천도학」 높이 솟은 필암서원
사물의 이치를 바로 깨닫고 자기의 글을 세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큰 일이다. 하물며 그 위에 학문으로 익힌 바를 몸으로 실천하여 후세의 사표가 되기란 얼마나 거룩한 일인가. 백
-
광명 9대 1로 최고경쟁/후보 어떤 사람들이 있나
◎옥중출마자에 승려·대학생도/25세여성 최연소… 형제도 4쌍 1천51명이 출진하는 이번 총선은 유난히 중량급 무소속인사가 많아 여야 현역의원을 긴장시키고 있는가 하면 탤런트·옥중출
-
장성만 전국회부의장/민자 탈당 무소속 출마
【부산=조광희기자】 민자당 공천에서 탈락한 장성만 전의원(12대 민정당)은 4일 오전 민자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부산북갑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
「낙천 무소속」부상에 여야고민/잇단 출마선언으로 무마 부산
◎압력·회유 뿌리치며 출사표 여권/「반김대중」외치며 연대태세 야권 민자·민주양당 공천에서 탈락한 현직의원·원외위원장등 유력인사들이 대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그중일부는 「무소속연
-
김길홍의원 민자 탈당/공천불만 이탈 잇따라
민자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길홍·연제원의원이 8일 탈당했다. 오한구·정창화의원과 민정동우회소속 장성만·유종렬·이홍배·이국헌·안대윤씨 등도 다음주중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
-
낙천자 역공에 여야몸살/“두고보자”신당행·무소속 선언
민자·민주당이 공천휴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민자당은 집권말기 통치력 누수현상까지 겹쳐 탈당·무소속불사군이 커지고 있고,야당은 「밀실계파나눠먹기」식 공천에 반발해 탈당·신당합류가
-
드러난 여공천… 막판조정 진통/경합39·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
◎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현역중 20∼30% 물갈이 대상 충청/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안동·구미·점촌문경 「복수」
-
“소폭 교체” 소문돌자 뜻밖 저조/민자 공천신청 분석해보면…
◎「교통정리」덜된 듯 곳곳서 중량급 격돌/무경합구는 4∼5곳빼곤 사실상 확정/거창 11대 1 “최고”… 익산은 신청자 없어 대조 민자당 공천신청은 당초의 예상경쟁률 5대 1에 훨씬
-
“지분 뺏긴다”/민주·공화계 반발/대입시방불 민자공천 마감일 표정
◎“YS 대권의식해 너무 양보” 민주계/JP텃밭 민정계잠식 우려 공화계 현역의원 30여명의 공천탈락설이 설득력있게 나도는 가운데 공천신청 마감일인 21일 민자당 접수창구는 신청자들
-
물갈이윤곽 떠오른 민자공천/작업착수… 현역 90명선 안정권
◎대권경선 주도권 맞물려 “치열”/30∼40%예상깨고 현역·원외 30명씩 20%탈락/인천 모두 재공천 유력… 제주 전원 교체설까지 민자당의 14대 총선후보 신청접수가 17일부터 시
-
여야 공천자윤곽 판명/민자 원내외 60명 교체… 확정자엔 통보
◎민주 서울 2∼3명 탈락… 곧 백10여명 발표/이명박씨 강남을에 내정 민자 국회의원 총선거가 3월 하순으로 확정되고 여야의 공천작업이 본격화 함에 따라 민자·민주당의 공천자 윤곽
-
여 텃밭서 야 체면유지 “절박감”/영남(14대 총선고지:8)
◎여야대결보다 여여대결 양상/민주 「야통」여세로 10석목표/민중·국민 울산서 기대 대구·경북,부산·경남등 영남권은 민자당권력의 지역기반이자 143총선의 여권표밭. 때문에 여야 대결
-
공천임박… 긴장 감도는 민자/계파간 주도권 다툼 치열
◎“계파지분 무시”대통령 발언 해석 분분/파벌간 열세지역 대폭 물갈이 대비도 차기 대통령후보 문제를 국회의원 총선뒤로 미룬 민자당 내부의 관심은 이제 총선출마자 공천에 온통 쏠려있
-
여공천 교통정리개각으로 가속화/출마설 장관유임에 해당지역구들 활기
◎증구지역 임명 반은 확정 반은 혼선/YS계선 대통령 친인척진출 경계 정기국회 폐회와 함께 각당이 총선체제로 돌입하면서 후보자 공천작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민자당의 경우 출
-
여 「현역물갈이」 예상보다 큰폭/누가 탈락되고 누가 발탁되나
◎70% 단수·30% 복수추천… 월내 내부공천/5·6공 화해차원 전장관등 몇명도 물망 민자당의 14대 국회의원 총선 내부공천작업에 「속도감」이 붙고 있다. 김영삼 대표계가 대권문제
-
낙동강권 개발 토론회
◇장성만 한국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전국회부의장)은 7일 오후2시 부산대원예식장에서 「낙동강권역개발에관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
「YS강풍」속 통합야당 실험무대(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0)
◎부산/민정계 “무소속출마 불사”로 「다여현상」/분구지역 김영삼대표 줄대기/야 현역에 5공세 강력도전/동구/민자당서 「이기택 응징」별러/해운대 15개 선거구인 부산지역은 YS(김영
-
공천경쟁 치열 흑색선전 난무(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2)
◎여야모두 “내락 받았다” 충성도 경쟁/재력 자랑하며 상대방 헐뜯기 예사 여소야대로 출범한 13대국회가 3당통합과 야권통합을 거쳐 민자당과 민주당의 양당구조로 재편되면서 여야를 막
-
『도전과 시련…』 칼럼 집 펴낸 전 국회부의장 장성만씨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어떤 위치에서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야인으로 돌아와 있으니 정치에 몸담고 있을 때와는 생각의 발상부터 달라지더군요.』 12대 국
-
『도전과 시련…』펴내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은 최근 『도전과 시련, 그리고 새로운 약속』이라는 저서를 출간.
-
남북관계전망 세미나
◇장성만 한국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은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에 따른 남북관계진단을 위해 2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강당에서 「유엔가입으로 본 남북관계 변화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
14대총선/벌써부터 표밭 가는 소리/누가 어디서 뛰고있나
◎평균 4대 1 웃도는 경쟁예고/여야 공천탈락률에 설왕설래/재야 장내진출 시험대/5공인물들 재기노려 동분서주/노 대통령 친인척 움직임도 눈길 제14대 국회의원선거가 6∼7개월후로
-
서로 손익계산…벌써부터 "술렁"|여야 이해 얽힌 선거구 조정
민자당의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정가의 시선이 온통 선거법 개정방향에 쏠려 있다. 민자당측은 광역의회 선거가 끝나자마자 14대 총선을 겨냥한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
-
민정동우회 연차총회
◇장성만 민정동지회회장(전국회부의장)은 24일 오전11시 호텔신라 23층에서 연차총회를 갖고 최근 북한을 다녀온 채문식의원으로부터 특강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