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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나온 공장서 전선 17억원어치 훔친 일당 구속
경매에 나온 빈 공장을 노려 17억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부산경찰청]8년 동안 전국을 돌며 경매에 나온 빈 공장에서 전선 17억 원 상당을 훔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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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환불시스템 악용해 1억5000만원 챙긴 20대 여성 검거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바로 환불을 받고 물건은 돌려주지 않는 방식으로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로챈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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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왔다" 비밀번호 훔쳐본 뒤 빈집 턴 20대 검거
부동산중개업자 뒤에서 비밀번호를 훔쳐 본 뒤(왼쪽사진) 외운 비밀번호를 눌러 몰래 침입하는 장면. [사진=일산경찰서 제공]월세 집을 구한다고 부동산 중개업자를 속여 매물로 나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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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도난 휴대폰 필리핀 등에 밀반출한 일당 검거
분실·도난 스마트폰을 대량 매입해 해외에 밀반출한 일당 10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절도·장물취득 등)로 국내 매입총책 이모(35)씨 등 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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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이 수법으로 분실 휴대전화 사들인 일당 검거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사들인 일당이 택시기사로 위장한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대덕경찰서는 2일 택시기사들로부터 분실한 휴대전화를 사들여 해외로 팔아 넘긴 혐의(장물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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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물고기 빼돌려 유통한 수협직원 등 검거
선주 몰래 물고기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한 유통업자와 수협 직원, 선원 등이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은 27일 “선원들이 선주 몰래 빼돌린 어획물인 이른바 ‘뒷방고기’를 시장에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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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이 담넘고 보석감별기 갖고 다니며 절도행각
경남 사천에서 60대 여성이 보석감별기 등을 갖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사천경찰서는 26일 주로 한밤 중에 빈집과 상가에서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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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2 김범, 사면초가…김성령 "엄마 없다고 울지마 꼬마야"
미세스 캅 2 김범[사진 SBS `미세스캅 2` 방송화면 캡쳐]김성령이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15회에서 날카로운 눈빛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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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죄 몰랐지? 15년 숨긴 삼국유사, 경매 내놨다 덜미
1999년 1월 25일, 대전의 한 대학 한문학 교수 조모씨의 집에 30대로 추정되는 괴한 둘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문화재 13점을 훔쳐 달아났다. 도난품 중에는 『삼국유사(三國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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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공사 현장서 전선 3만7000m 훔쳐 판 40대男 경찰에 덜미
4년이 넘도록 공사 현장에 침입해서 전선 3만7000m를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중랑경찰서는 구리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정모(48)씨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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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 공평 분배' 행동강령 만든 절도범들
'훔친 물건은 공평하게 나눠 갖는다'행동 강령을 만들어 금품을 훔쳐온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황모(61)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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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대리 부르셨어요?" 차에서 잠든 취객 주머니 턴 절도범 덜미
피의자 김씨가 차에서 잠든 취객의 물건을 훔치는 장면 (서울 서초경찰서 제공) 대리기사를 기다리다 차에서 잠이 든 취객들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턴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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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재산 21억…10명 중 4명꼴 벌금 100만원 이상 전과
20대 국회의원 후보 10명 중 4명꼴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적이 있는 후보는 전체의 13.7%인 129명에 달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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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 놓고 내린 휴대폰 판 택시기사와 장물업자 무더기 적발
손님들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장물업자에게 넘긴 택시기사와 이를 구입해 중국 등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10일 상습 장물취득 혐의로 임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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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무대로…48차례 빈집털이한 40대 구속
충남 금산경찰서는 8일 전국을 돌며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김씨는 2012년 2월 경북 포항 이모(88)씨 집에 침입해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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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뚫고 들어가…휴대전화 훔친 20대 남성
휴대전화 매장의 벽을 뚫고 들어가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남부경찰서는 7일 특수절도 혐의로 신모(2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달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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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전국 누빈 상가 전문 절도범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4일 전국을 돌며 야간에 상가에 침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39)씨를 상습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또 김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전당포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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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 풀어달라' 제 발로 경찰서 찾아온 사기범
신용카드 결제기(POS)를 해킹해 복제카드를 만든 뒤 사용하다 중국으로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8개월 만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이 수배된 사실도 모르고 '출국금지를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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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스마트폰 훔친 30대 검거
수도권 일대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쳐온 30대와 이를 처분해준 장물아비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경찰서는 4일 박모(34)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중국동포 염모(30)씨를 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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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택시에 놓고내린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업자 구속
대전 동부경찰서는 2일 택시기사들에게 손님들이 놓고 내린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이모(33)씨를 구속하고 김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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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한 상자쯤 없어져도 모르겠지”…의류창고 털어간 매장 전 직원
과거 자신이 일했던 등산복 매장의 의류창고에 몰래 들어가 옷을 훔쳐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등산복 매장 의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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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스배관 타고 22층까지…그래봤자 도둑
가스배관을 타고 아파트 22층까지 올라가 금품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세종경찰서는 18일 아파트와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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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3인조 강도’ 만든 공권력…진범 자백도 묵살했다
나라수퍼 사건의 진범이라고 고백한 이모(오른쪽)씨가 지난달 29일 ‘삼례 3인조’ 최모·임모·강모(왼쪽부터)씨에게 사죄의 술을 따르고 있다. [사진 한겨레]경찰과 검찰 등 공권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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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에 덮혀버린 삼례 나라수퍼 사건의 진실,대반전
경찰과 검찰 등 공권력은 무고한 시민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다. 이들은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는 제보를 무시했고, “우리가 범인”이라는 진범들의 고백도 묵살했다. 하지만 최근 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