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낮 강도 설친다/2인조,집 보던 3남매 위협 돈 강탈

    ◎손님 가장 20대 3명,미용실 털기도 잇따른 방범비상령으로 탈진한 치안부재를 틈타 대낮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일 오후2시30분쯤 서울 신림5동 김모씨(47ㆍ상업) 집

    중앙일보

    1990.02.20 00:00

  • 피의자 여동생 추행/경관이 사직 하고도 계속 협박

    【안양=연합】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6일 피의자의 여동생을 유인,폭행하고 나체사진까지 찍어 협박한 전직 경찰관 명현옥씨(40ㆍ무직ㆍ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749)를 강간 및 폭력

    중앙일보

    1990.01.06 00:00

  • 아내·장인·장모 폭행|40대 가장 구속

    서울 북부 경찰서는 23일 부부싸움 끝에 부인과 장모·장인을 폭행한 이완성씨(42·회사원·서울월계1동)를 존속상해 협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21일 오후11시40분쯤 부인 정모씨(3

    중앙일보

    1989.12.23 00:00

  • 소녀 17명 사창가 넘겨 포주 8명 영상

    서울 용산경찰서는 14일 10대소녀 17명을 사창가에 팔아넘긴 박석정씨 (25·무직·경기도 김포군 김포읍 사우리)를 미성년자 약취유인및 인신매매등의 혐의로, 넘겨받은 소녀들에게 윤

    중앙일보

    1989.12.14 00:00

  • 10대 범죄 수법도 대담· 흉포

    10대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흉포화하고 있다.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데이트 남녀대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선후배가 작당해 여자만 지키는 집을 골라 강도질을 하는 등 수법이 점점 대

    중앙일보

    1989.11.27 00:00

  • 중학생 22명 폭력서클 조직|동급생 집단추행·금품갈취

    서울 신정경찰서는 24일 교내동급생들을 중심으로 폭력서클을 만들어 같은 학교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서울 신월동 S중학교3년 김모군(15)등 중학생

    중앙일보

    1989.11.24 00:00

  • 어머니에 가스총 쏜 아들

    패륜에 멍든 사회상 남의 일 아니다 인성은 간 곳 없고 수심만이 가득 찬 패륜행위가 최근 들어 연속으로 발생되고 있음을 중시하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10대 소년이 자신의 집을

    중앙일보

    1989.09.29 00:00

  • 여중생등 10여명 폭행 1명구속 2명은 수배

    서울신정경찰서는 16일 목동일대를 무대로 중·고여학생, 여공, 술집종업원등 10여명을 폭행한 고모군(18)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양회선씨(20·무직) 등 2명을 같은 혐

    중앙일보

    1989.08.16 00:00

  • 해수욕간 두 여고생 인신 매매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렌터카를 빌려 해수욕장을 전전하다 10대 여고생 2명을 유인, 폭행한 뒤 카페에 팔아 넘긴 임성식씨(26·무직·서울 천호동 427의 25)를 붙잡아 특가법(

    중앙일보

    1989.08.04 00:00

  • ″민생치안 도대체 어디갔나" 납치·추행「여성수난」잇따라

    민생치안에 구멍이 뚫렸다. 새벽 독서실에서 공부한 뒤 차를 타고 귀가하던 여고생이 불량배에게 납치돼 집단폭행당하는가하면 새벽대로상에서 함께 서있던 4명의 20대 여종업원 중 1명이

    중앙일보

    1989.06.20 00:00

  • 국교생 성폭행 잇달아

    국민학교 3학년 여자어린이가 대낮 학교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국교생에 대한 성폭행사건이 잇따라 학부모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경찰은 10대 불량배, 변태성욕자,

    중앙일보

    1989.05.25 00:00

  • 대구교도소서 김현장씨 등 재소자 5명 교도관 폭행 항의 단식

    【대구=김영수 기자】대구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 김현장씨(38·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관련 기결수)등 시국사건과 관련된 기·미결수 5명이 지난 24일 오전부터 25일 오전 현재까지 교

    중앙일보

    1988.10.26 00:00

  • 무대에서 파헤친 "성폭력"

    성폭력에 의한 가정붕괴는「가정파괴 범」때문만이 아니라 회피와 방관으로 점철된「가족구성원들의 철저한 에고이즘」이 주범임을 고발하는 한편의 연극이 가을무대에 올려진다. 중앙일보사와 극

    중앙일보

    1988.10.04 00:00

  • 아파트 방범 안전지대 아니다.

    아파트에 떼강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비교적 문단속이 쉽고 경비원까지 있어 이제껏 강력범죄의「안전지대」로여겨겼던 고층아파트가 대낮에도 강도를 당하고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중앙일보

    1988.03.09 00:00

  • (16)노사분규가 수습 가로막는다

    「민주노조」 집행부를 뽑아 노사합의를 보고도 미흡하다고 깨 버린다. 며칠 밤낮을 새워가며 천신만고 끝에 근로자 대표가 회사측과 합의하고 나면 어용이라고 몰아붙인다. 또 다른 대표가

    중앙일보

    1987.09.07 00:00

  • 사이비교주 여신도 15명 농락

    2년동안 미성년자인 여중생을 비롯, 15명의 신도부녀자를 농락하고 2천9백만원을 헌금조로 갈취해온 사이비종교 교주가 정찰에 구속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기독교와 증산교를 통

    중앙일보

    1987.03.17 00:00

  • 롤러스케이트장-청소년 탈선의 온상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10대 탈선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다. 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예외 없이 중·고교생들이 맡긴 책가방들이 수북이 쌓여있고 하교길의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흔들고 달리

    중앙일보

    1987.03.09 00:00

  • 수용서서 탈출한 소녀

    나이는.『스무살』 『안에서는 어떻게 지냈어요』.『길거리에서 친구와 놀다가 끌려가 하루종일 강제로 일을했어요. 말을 안들으면 마구때려요. 남자들이 몰래 달아나려다 잡혀와 각목과 연탄

    중앙일보

    1987.02.18 00:00

  • 감호위탁 수용된 10대소녀

    보호처분을 받고 감호위탁된 10대 소녀 2명이 수용시설을 탈출하려다 중상을 입은 사실이 밝혀져 법무부가 17일 진상조사에 나섰다. 지난13일 상오6시쯤 서울 면목동 605의38 한

    중앙일보

    1987.02.17 00:00

  • 10대 가정파괴범 3명구속·셋 수배

    서울종암경찰서는 20일 가정집과 술집등에서 14차례 강도, 부녀자 폭행등 가정파괴범죄를해온 윤모군(19·서울이태원동) 등 10대 3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

    중앙일보

    1986.11.20 00:00

  • (1)「뺏길돈」준비해 다닌다

    주먹 굵고 성격 모난 불량 10대들이 학교 안팎에 무리 지어 「작은 폭군」으로 날뛰고 있다. 등·하교길 동료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는가하면 말을 안 듣는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힘

    중앙일보

    1986.01.04 00:00

  • (2)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캠페인|낮에는 사장

    원기상사-. 서울 상도4동 간선도로변 2층 양옥집에 들어선 단종건설업체사무실. 차고를 개조한 4∼5평크기의 사무실에서 여상을 갓 졸업한 단발머리 차림의 경리사원이 연방 울려대는 전

    중앙일보

    1985.08.02 00:00

  • 고 교생 6명영장|여중생 집단폭행

    서울영등포경찰서는 8일 한 동네에 사는 여중 2년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정모군 (17·경기도K공고1년) 등 고교생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강간)로 구속영장을 신

    중앙일보

    1985.04.08 00:00

  • 조계사찾아간 10대9명|스님들이 뭇매

    16일 하오9시쯤 서울견지동 조계사승방에서 김기원군 (18·S공고3년)등 10대청소년 9명이조계종총무원간부들과 승려들로부터 불량배로 오인, 뭇매를 맞았다. 김군등은 이날 하오7시쯤

    중앙일보

    1983.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