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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코트 평정 남單復.여復 제패-실내 대학테니스
대학최강 명지대 남녀팀이 제4회 한국실내대학테니스대회를 휩쓸었다.명지대 쌍두마차인 올시즌3관왕 鄭鍾三과 한국선수권 패자 尹龍一은 9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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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우정.투혼 드라마화-MTV 내년 첫미니시리즈
MBC-TV는 내년 첫 미니시리즈로 본격 스포츠드라마『마지막승부』를 방영한다. 손영목 극본,장두익 연출로 최근 촬영에 들어간『마지막 승부』는 농구선수들의 우정과 사랑.좌절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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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라켓 "대학평정"
명지대가 테니스 대학무대를 평정했다. 23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제48회 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 대회5일째 남대부 단식 결승에서 명지대는 정종삼이 방현철(울산대)을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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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정종삼 최강다툼
명지대 1년생 윤용일과 정종삼이 제3회 한국대학실내테니스대회 남자단식패권을 다투게 됐다. 올해 대학테니스에 돌풍을 일으킨 윤용일은 10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2일째 단식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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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4강 진출
박성희 (부산동호여상)가 91LTA (영국 테니스 협회)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국가 대표 박성희는 21일 영국 템즈디톤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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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단·복 휩쓸어
고교생 유망주 송형근(마포고)이 91년 플란더스주니어컵 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단·복식을 휩쓸었다. 국가대표 2진 송형근은 15일 벨기에 안트워프에서 벌어진 최종일 단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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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공들여「재목」찾죠"
본격 스카우트 철을 맞아 한양대 송만덕 배구감독의「스카우트비법」이 체육계의 화젯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송 감독은 배구계에서 명 스카우트로서 재능을 발휘, 지난3월 막을 내린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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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울려
【대구=장동 기자】LG가 장단 12안타를 작렬시키며 삼성에 7-5로 승리했다. LG는 30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진 프로 야구 시범 경기 7일째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초 타자 일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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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2관왕
국가대표 박성희 (부산동호여상)가 아시아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성희는 2일 브루나이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여자 복식 결승에서 장동미 (청주 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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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92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의 신예 안재창(안재창·대구고)과 심은정(심은정·담배인삼공사)은 새해를 맞아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고 있다. 우선 두선수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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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장동미 남녀 단식 패권
윤용일(대구상고)과 장동미(청주중앙여고)가 90 동부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4일·홍콩) . 또 장동미는 유연화와 조를 이룬 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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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 4강 진출
90동부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홍콩)에 출전중인 윤용일(대구상고)이 2일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훙쉬시(대만)를 6-2, 6-3으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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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콤비 송형근·박원철|남고 복식 우승
무적의 고교 1년생 복식 콤비인 마포고의 송형근 박원철 조가 제45회 전 한국 학생 테니스 선수권 대회 남고 복식에서 우승, 마포 중학교를 포함해 4년간 국내 대회 연승 행진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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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웅-박승규 임지헌-송형근 남고 단식 4강 맞대결
제45회 전 한국 학생 테니스 선수권 대회 남고부 단식 패권은 윤종웅 (건대부고) 박승규 (명석고) 임지헌 (건대부고) 송형근 (마포고)간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1번 시드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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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차 경주 3얼에 첫선
드릴과 스피드의 자동차 도로경주가 국내에 처음 상륙한다. 한국모터스포츠클럽(팀장 박희태·36)은 다음달중 강원도 임제군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에서 평창군 용평스키장까지 1백50k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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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등 2백38명 출전
세계여자중거리의 두라이벌「메리·데커-슬래니」(미국)-「졸라·버드」(남아공)의 서울대결과 세기의 스프린터「칼·루이스」의 초청이 작년에 이어 또 실패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오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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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씻은 「금메달 소나기」
한국스포츠최고의 날-. 권투·양궁. 레슬링에서 3개의 금메달과 은1, 동2개 등 6개의 메달이 한꺼번에 쏟아진 12일, 전국은 감격과 환호에 휩싸여 올림픽 열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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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천호대교-마장동-대치동 잇는 새 마라톤 코스를 마련
대한육상연맹은 12일 잠실메인스타디움 개장기념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장익룡)를 구성하고 오는 9월28일부터 개최될 대회 일정과 새로운 마라톤 코스를 마련하는 등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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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공수폭 넓어야 우승"새 교훈 남겨
올해 고교야구 시즌 오픈전으로 벌어진 제l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영남의 거센 물결에 맞서 외로운 투쟁을 거듭하던 서울고가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9일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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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23일 플레이볼…출전 20개팀의 프로필
해마다 파란의 명승부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매료시키며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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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야구교실」일본서 큰 인기
프로야구의 열기를 타고 어린이 팬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일본과 같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멀지 않아 이들을 의한 「어린이야구교실」이 개설될 전망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하계가족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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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붐 일어난 뒤 어린이생활 달라졌다
프로야구 붐이 초·중교생들의 생활습성과 시중의 스포츠상업 패턴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특히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비좁은 만화가게·전자오락실 등에서 넓은 공간으로 불러내고 정정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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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모델에 비전문인 늘어|체육인, 작가에서 요리연구가까지 다양
최근들어 방송 CF모델로 체욱인·작가·화가·영화감독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프로야구가 생긴뒤부터는 야구선수들의 모델이 부쩍 늘어났다. 또 야구선수들 못지않게 광고계에 뛰어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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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인기도 따라 뽑아본 10명의 선수
후리후리한 큰 키. 서글서글한 눈매. 프로야구 최다연속게임안타기록 (18)을 세운 김용희(25)는 1백90㎝의 국내최장신이다. 장대같이 큰 키에 어울리게 가장 긴 연속게임안타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