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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 평창 희망 선언
일본,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 1,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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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때도 울음을 참았던 서광석 감독이 눈물 흘린 사연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장진영 기자 / 20180317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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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승골 장동신 "올해 운 다 쓴 것 같다"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장동신 선수가 득점을 하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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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려도 행복한 '울보' 한민수 "동생들에게 고맙다"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한민수 선수가 환호하고 있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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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첫 銅 도움' 정승환 "내 인생 최고의 애국가, 평생 기억될 날"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울음을 터트리며 애국가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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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썰매 탄 태극 전사,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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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하키 대표팀 '이과장'의 마지막 꿈 '패럴림픽 메달'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 3피리어드에서 이해만(왼쪽에서 네번째)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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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2개 꽂고’ 나타난, 김정숙 여사…오늘도 패럴림픽 열혈응원
김정숙 여사는 15일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참관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김정숙 여사가 연일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참관하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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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메시’ 정승환 “하키가 날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오른쪽)이 주장 한민수와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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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자들도 감탄한 로켓맨 정승환, 체코 격파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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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파한 장애인하키 대표팀 '영화배우' 장동신
장동신(오른쪽)이 10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일본전 2피리어드에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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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하키센터를 누빈 '로켓맨', 아이스하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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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탄 태극전사' 일본 4-1 격파, 환호성 넘친 강릉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 2피리어드에서 장동신이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썰매를 탄 태극전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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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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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스하키 3연승, 패럴림픽 모의고사 만점
1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18 일본 국제 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 노르웨이전을 앞둔 한국 선수단. [사진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1차' 평창 패럴림픽 모의고사는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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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중의 사진, 그리고 거짓말] 좋은 사진? 다른 사진을 찍어라
독창적인 시각·의미 담아야 … 소재도 ‘크고 대단한 뭔가’일 필요 없어 [사진1] 흑점폭발, 김시연, 2017 유행어에는 시대의 사회학이 녹아있습니다. 한때 ‘1등만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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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도정한 메밀의 슴슴한 맛
▶능라도 분당점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32번길 12(운중동 883-3)전화번호: 031-781-3989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 9시(명절 당일 휴무)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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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신 결승골,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대 독일의 2017 아이스슬레지하키 1차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연승을 달렸다.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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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 최초 드론축구단 출범
드론축구 경기 모습. [사진 전주시]전북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단을 만들었다. 전주시는 24일 "최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 상설체험장에서 드론축구 선발전을 열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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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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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강원고, 창단 3년만에 8강 진출
강원고가 창단 3년만에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강원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16강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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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종 교통사고로 사망, 후배와 꿈나무 위해 헌신한 '최고의 선배'
[중앙포토]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세종(34)이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숨지면서, 그의 선수 시절 활약상과 은퇴 후 활동이 재조명받고 있다. 오세종은 2003년 동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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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무원 “우리도 집단사고 오류 빠져 있었다”
어쩌면 우리 모두 ‘그룹 싱킹(Group thinking)’에 빠져 있었던 게 아닐까요. 조선 3사의 눈부신 성공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정책 당국도 여기서 자유롭지는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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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새 회장의 과제] 재무구조 개선+신성장동력 육성 급하다
재계 12위 두산그룹의 총수가 바뀐다. 우리나라 30대 대규모기업집단 중 최초로 4세 총수 경영 시대가 열린다.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은 3월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