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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TV] 연기쟁이 한채영?
아름답다는 건 분명 축복이다. 대중 앞에 얼굴을 내밀고, 평가받아야 하는 직업군엔 더욱 그렇다. 연예인이 대표적이다. 100m 달리기를 하는데 남보다 50m 앞에서 출발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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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조쿠] '패러디 골룸' 조혜련과 '원조 골룸'의 가상 인터뷰
'원조 골룸'과 '패러디 골룸' 조혜련(34)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MBC TV 의 골룸 연기로, 데뷔 13년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조혜련은 골룸과의 가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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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극기…' 어떻게 만들었나
총 제작기간 3년, 제작비 1백70억원, 엑스트라 2천5백명. 관객동원 신기록을 향해 행진 중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제작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케이블.위성의 영화채널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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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배우 감우성
"저기, 3번 훈련생 열외!" 해병대 조교의 명령이 떨어졌다. 배우 감우성(33)이 대열에서 튀어나왔다. 철모를 깊게 눌러 쓴 까닭에 처음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모자를 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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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狂氣배역 이 맛에 배우하죠"
"장동건은 보면 볼수록 좋은 배우다. 장동건과 영화 찍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는 스타니까, 난 아직도 볼 때마다 떨린다(웃음). 차마 사인 좀 해달라고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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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 신고식 첫눈 밟는 듯 설렘에 떨려"
박중훈(38)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주류 영화계에 입성했다. '양들의 침묵'의 조너선 드미 감독이 연출한 신작 '찰리의 진실(The Truth about Ch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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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 배우 장동건 밤거리에서 만나다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지난 일요일 밤 영화배우 장동건(30) 과 소설가 김영하(34) 가 광화문 앞에서 만났다. 짙게 깔린 어둠 너머로 야간 조명을 밝힌 광화문. 6년 전 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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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 배우 장동건 광화문 밤거리에서 만나다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지난 일요일 밤 영화배우 장동건(30)과 소설가 김영하(34)가 광화문 앞에서 만났다. 짙게 깔린 어둠 너머로 야간 조명을 밝힌 광화문. 6년 전 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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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자 서평] 명품은 '내가 아끼는것 아닌가' 外
*** 명품은'내가 아끼는것 아닌가' 윤광준의 생활명품산책/윤광준 지음/생각의 나무/9천8백원 비싼 값을 치러야만 명품이 아니다. 쓰면 쓸수록 빛을 발하고 질리지 않는 내 곁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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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9 로스트…' 제작 기록
2009 Another Memories of Jang Dong Gun-2009 로스트 메모리즈 메이킹북/이남진 등 지음/김영사/1만7천원 영화 '친구'로 흥행 메이커로 자리 매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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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와 떠나는 영화여행
배우는 영화를 많이 본다. 영화를 보면서 배우는 캐릭터를 잡아내고, 감정을 이입시켜보고, 곳곳에 숨어 있는 임팩트들을 발견해낸다. 등 화제작 두 편을 가지고 찾아온 정준호에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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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크린 최고커플은 전지현-차태현
2001년은 역시 '엽기'가 사로잡은 한 해였다. 지난 6일부터 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올 한국영화 최고의 커플' 선정 온라인 투표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연-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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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덕에 살맛 나는 감초연기 정운택
영화 '친구' 한 편으로 샛별로 뜬 정운택(26) . 수업 중 선생님의 질문을 피하기 위해 앉은 자세로 책상을 들고 새앙쥐처럼 이 줄 저 줄 옮겨 다니는 익살맞은 연기는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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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화 '친구'서 감초 연기 정운택
영화 '친구' 한 편으로 샛별로 뜬 정운택(26). 수업 중 선생님의 질문을 피하기 위해 앉은 자세로 책상을 들고 새앙쥐처럼 이 줄 저 줄 옮겨 다니는 익살맞은 연기는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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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선희와 네명의 미남 스타
잘생기고 멋진 남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미남 스타들을 떡 주무르듯이 하는 여자가 있다. 사진작가 조선희. 그녀의 카메라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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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퍼포먼스하며 한 컷짜리 영화 찍어요
3류 건달 최민식. 환한 표정으로 밀입국 중국여성 파이란을 등에 업고 있다. 정겹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젊은 부부의 한 때다. 하지만 정작 영화에는 이런 장면이 없다. 행복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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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사진작가 강영호씨 인터뷰]
3류 건달 최민식. 환한 표정으로 밀입국 중국여성 파이란을 등에 업고 있다. 정겹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젊은 부부의 한때다. 하지만 정작 영화에는 이런 장면이 없다. 행복하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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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한국 대중스타, 딩 하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나 맥도날드 햄버거가 중국 대륙을 퍼져나가는 기세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 "불같이 뜨거우면서도 청량제같이 시원하다. 한국인의 식습관처럼 불고기와 소주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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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간지 '한류현상' 커버스토리 대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나 맥도널드 햄버거가 중국 대륙을 퍼져나가는 기세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 "불같이 뜨거우면서도 청량제같이 시원하다. 한국인의 식습관처럼 불고기와 소주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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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김동주 대표 "인터넷 덕분에 '친구' 떴죠"
최근 전국 관객 7백6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친구' 의 투자.배급사인 코리아픽처스의 김동주(36)대표가 한국 영화인으론 처음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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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N, 개국 기념 시네마 콘서트
영화전문 인터넷 방송 iCBN(http://www.icbn.net)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국 기념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성근, 진희경,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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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 愛犬이야기 담아 책펴낸 尹信根박사
「이경규의 애견 폴은 그의 차가 골목어귀에만 들어서면 벌떡 일어나 대문으로 달려간다.다른 차와 주인 차의 엔진 소리를 구별하기 때문이다.」 「최진실의 강아지 카뮈는 그녀를 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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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지막 승부』 23일부터 亞전역 방송
○…올해초 인기리에 방영돼 청소년들사이에 농구붐을 일으켰던 MBC-TV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가 홍콩의 위성방송사인 스타TV를 통해 23일부터 9월13일까지 아시아전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