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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다시 올라간다…3연패 탈출하고 3위 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에 극적으로 역전하면서 3연패를 탈출했다. 7일 키움전 9회 초 1사 1,3루 LG 이천웅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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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탈출구가 안 보인다…벌써 9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좌완 에이스 양현종까지 내고도 졌다. 어느새 9연패다. 지난 1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더그아웃에 들어가고 있는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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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구’로 팬·돈 잡는 MLB…해외에 돈 쏟는 한국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프링캠프의 경제학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떠나는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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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 SK 인천상륙작전 이끌다
한국시리즈 3차전의 주인공은 SK 4번 타자 로맥이었다. 로맥은 1회 3점 홈런에 이어 8회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8회 홈런을 날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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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 장군' 홈런 두방…SK '인천승리작전' 성공
'로맥아더 장군' 제이미 로맥(33)이 홈런포로 '인천승리작전'을 이끌었다. 8회 솔로홈런을 친 SK 로맥이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뉴스1] SK는 7일 인천 SK행복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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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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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이승민 호투' 대구고 15년 만에 결승행
대구고가 이승민(18·2학년)의 호투에 힘입어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승에 올랐다. 대구고가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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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마산용마고, 경동고 이기고 16강행
경남 '야구 명문' 마산용마고가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에 올랐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오른 마산용마고 선수들. 박소영 기자 마산용마고는 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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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광주일고, 상원고 이기고 16강행
야구 명문 광주제일고가 올해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광주일고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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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넥센 3연전 싹쓸이하고 2위 진격 시동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상위권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LG 트윈스 유강남. [중앙포토] LG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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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돌려라’ … 아직 몸 덜 풀린 류현진의 새 승부구
류현진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볼넷 5개를 기록하며 4회 도중 강판당했다. [피닉스 AF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올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개발한 고회전 커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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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수도권 6팀-경남권 2팀 8강 진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경기고는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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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로 넥센 제압한 NC 해커
프로야구 NC 에릭 해커가 넥센을 상대로 주무기 컷패스트볼(커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해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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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니, 또 쓰니?
오승환 지난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2사 1·3루에서 세인루이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은 밀워키의 3번 왼손타자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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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KIA' vs '2위 NC' 빅뱅 대결 승자는?
[포토] 양현종 '이건 횡재야' 프로야구 '빅매치' 1위 KIA와 2위 NC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KIA 승리로 끝났다. KIA는 2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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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잊어라, 스크럭스 이틀새 대포 3방
프로야구 팬들은 NC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미국·사진)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테임즈가 수염을 밀고 돌아왔다.” 스크럭스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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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징크스 씹어먹는 신재영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전이 1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 넥센 신재영이 1회말 역투하고 있다. 2년차 징크스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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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의 힘 … 롯데, LG 또 울렸다
‘야구의 도시’ 부산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프로야구 롯데의 왼손투수 닉 애디튼(30·미국)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와3분의1이닝 동안 1피안타·6탈삼진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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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튼 호투+이대호 홈런 사직구장 '들썩'
'야구의 도시' 부산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프로야구 롯데의 왼손투수 닉 애디튼(30·미국)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와3분의1이닝 동안 1피안타·6탈삼진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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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연승…가을야구가 보인다
프로야구 LG가 가을야구를 위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12-8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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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20홈런, 살아났군 나지완
프로야구 KIA 나지완(31·사진)이 시즌 20호 홈런을 날렸다. 나지완이 20개 이상 홈런을 기록한 것은 2013년 이후 3년 만이다.나지완은 26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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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7타점, 두산 ‘6월의 한국시리즈’ 먼저 웃다
민병헌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6월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NC를 대파하며 시즌 50승(1무21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두산은 2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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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심층분석 아쉬워
6월5일자 중앙SUNDAY는 영남권 신공항 유치 경쟁이 정치 쟁점으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을 1·4·5·6면에 걸쳐 매우 자세하게 다뤘다. 4면에서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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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다시 대타로 출전 볼넷 기록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선수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골라냈다.이대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