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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무방비…가내 수공업체|의류공장불 8명 숨져
주택가의 가내 수공업공장이 화재에 무방비다. 불이 잘 나고 났다하면 별것 아닌 불에 뜻밖의 인명피해가 난다. 21일 새벽 서울 신당동 제품공장의 불도 8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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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농담으로 이웃 싸움 고소·고발·무고 7차례
○…술좌석에서의 한마디 농담이 동네 싸움으로 번져 7차례의 고소·고발·무고 끝에 2명이 구속돼 소박한 농촌에서조차 「이웃사촌」이 사라져 가고있다는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충북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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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넷 폭사|폭발물 갖고 놀다 터져
【인천】7일 낮 12시쯤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뒷산에서 밤을 줍고 있던 최영진씨의 2남 보국군(8)등 어린이 7명이 바위 밑에서 지뢰를 발견, 돌로 두들기며 놀다가 터져 보국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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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무너져 처녀압사
4일하오9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합동5 양설현씨(36) 집 높이8미터, 폭10미터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그아래 김철환씨(49)씨집등 두채를 덮쳐 김씨의장녀 옥자양(23)이죽고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