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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미납추징금 1703억 확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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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추징금 전액 납부하겠다-전재국 대국민 사과문 전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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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대통령 가족, 연희동 집에 큰 애착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중앙포토]전두환 전 대통령이 밀린 추징금을 모두 납부키로 결정하면서도 검찰 측에 봐달라고 하는 재산이 있다. 바로 전 전 대통령 부부가 현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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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1672억 내기로 … 연희동 집서 살게 해달라 요청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미납 추징금 전액을 자진납부하기로 결정하고 10일 공식 발표키로 했다. 검찰과 전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54)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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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추징금 자진납부’ 전두환 가족회의에서 이런 일이… 장남 전재국은 자진납부에 대해 ‘결사반대’를 주장했고 차남 전재용은 ‘납부 후 정치적 해결’을 원했다는데…. 가족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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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두환 일가 '숫자 12의 법칙' 밝혀내
[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를 분석하며, ‘숫자 12’와 관련한 놀라운 법칙을 주장했다. 22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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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남동 60억대 땅도 전재국씨 은닉 재산"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드러난 서울 한남동 땅을 매입한 외식업체 대표 박모(49)씨가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54)씨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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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금 확정판결 때 전두환 2200억대 갖고 있었다"
전두환(82) 전 대통령이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2205억원의 추징금 확정판결을 받을 당시 추징금에 상당하는 규모의 돈을 갖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95~96년 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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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모인 전두환 세 자녀 "우린 낼 돈 없는데 … "
전재국(左), 전재용(右)“괴롭습니다. (추징금으로) 낼 돈이 없습니다.”(전재국) “정말인가요? 세상에선 일가 재산을 다 합치면 1조원대라고 하는데….”(A씨) “땅이다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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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수상한 해외계좌 "거액 입금 뒤 수차례 돈 빼가"
[앵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해외 계좌에 거액을 입금한 뒤 다시 빼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세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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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이태원 빌라 3채 전두환 비자금으로 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아버지의 비자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된 서울 이태원동 고급빌라. 재용씨는 이 빌라 17층 두 채를 지난달 27일 매각했으며 현재 18층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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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팀 - 미술품 재용팀 - 채권 … 전두환 추징금, 투 트랙 추적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작업이 ‘투 트랙(two track)’으로 진행되고 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장남인 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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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출판계 어려울 때 더 공격적 투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21일 오후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방문한 뒤 귀가하기 위해 차량에 오르며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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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일가 비자금 수사로 주목받는 아랍은행
지난 18일 방문한 서울 소공동 아랍은행 서울지점. 사무실 안에는 2명의 직원이 앉아 있었다. 직원이 문을 열어줘야만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H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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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1 강원도 연천군에 위치한 휴양형 리조트 허브빌리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54)씨가 소유주로 되어 있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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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씨 2005년께 구권으로 보너스 지급”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시공사 대표 전재국(54)씨가 다량의 1만원짜리 구권(舊券ㆍ사진) 화폐를 보유했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구권은 1994년 1월 20일 이전에 발행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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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국씨 해외 네트워크와 연결 고리 추적
지난 18일 방문한 서울 소공동 아랍은행 서울지점. 사무실 안에는 2명의 직원이 앉아 있었다. 직원이 문을 열어줘야만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관련기사 “전재국씨 2005년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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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1 강원도 연천군에 위치한 휴양형 리조트 허브빌리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54)씨가 소유주로 되어 있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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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씨 2005년께 구권으로 보너스 지급”
관련기사 竹의 장막 속 ‘3번 건물’ & 베일에 싸인 지하 수장고 검찰, 재국씨 해외 네트워크와 연결 고리 추적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시공사 대표 전재국(54)씨가 다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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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재국 유령회사 계좌 관리인 곧 소환"
전두환 전 대통령 친인척에 대한 압수수색 사흘째인 18일 오전 검찰 관계자들이 경기도 파주시 시공사 사옥에서 압수한 미술품을 옮기고 있다. 검찰은 이날 시공사 건물에서 20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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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30곳 … 전재국 실거주지서 공예품 200점 발견
검찰이 17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를 추가 압수수색 했다.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내 시공사 창고에 쌓여 있는 물품들. [뉴스1] 전두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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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운영 시공사 가족지분 70% … 매출 440억, 부동산만
검찰이 16일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의 출판사인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규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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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추징법] 새누리 "진작 이렇게 … " 민주당 "이번엔 제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국무회의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례를 예로 들며 공정한 법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직 대통령 추징금 문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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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단순 집행 아니다" … 가족에게 재산 분산 은닉, 해외·도피 여부 수사
검찰이 16일 오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허브빌리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 물품 중 하나인 불상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