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별 사탕 과자 먹고 일가족 4명이 식중독 한명 절명 셋 중태

    【천안】지난9일하오 6시쯤 천안시와 촌동 60 홍재석씨(34·상업)의 부인 진송자 여인(32) 장남 종선(6) 쌍동아 2남 종규(생후 17개월) 3남 종현군(생후17개월)둥 일가족

    중앙일보

    1971.06.11 00:00

  • 하수장에 아기 익사

    17일 낮 12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236∼69 안흥신씨 집(30) 마당에 있는 폭30m 깊이 25㎝가량의 하수구에 이은자씨(24·여·영등포구신림동144)의 장남 김광섭군(

    중앙일보

    1971.05.18 00:00

  • 운전사 도갑상씨·경호 부 책임자 이씨 등|연행된 6명 안 돌아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주변에 대해 재수 사를 벌인지 3일 만인 5일 김 후보의 경호 부 책임자 이수동씨(37)·중앙당 조직부국장 박철객씨(45)·보좌역 엄창록씨의 부인 장옥혜

    중앙일보

    1971.02.05 00:00

  • 장난감 화약의 사제 폭약|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인명피해 없어

    27일 밤 『쾅』하는 폭음과 함께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씨 집에 던져진 폭발물 사건은 동교동 일대를 소동의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때가 때인지라 김씨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연탄개스 중독 7명 사망

    ▲19일 상오l시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397의 177 최갑례씨(50·여)와 2남 양재식군(14)이 연탄개스에 중독, 서울대학병원에 입원가료 중 모두 숨졌다. ▲18일 하오1시쯤 서

    중앙일보

    1970.11.19 00:00

  • (95)-적치하의 3개월(8)「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5) 북괴가 적치 3개월 동안 가장 역점을 두어 강행한 작업은 인간생활의 물 샐 틈 없는 종횡의 조직이었다. 원래 이「조직」은 공산당 특유의 수범인 동시에 장기이기도 하지만 그들

    중앙일보

    1970.11.06 00:00

  • 입대 10일만에 정신이상 귀가

    【인천】현역병으로 소집되어 입대한 청년이 10여일 만에 온몸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정신 이상을 일으켜 손발이 묶인 채 집에 돌아와 가족들이 진상을 밝혀 달라고 군기관에 진정하고 있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서울서만 4명 익사

    늦더위가 31도2분까지 올라간 6일 서울에서 9건의 익사사고가 발생, 4명이 숨졌다. ▲6일 하오4시쯤 서대문구연희동182 웅덩이에서 윤동춘씨(38· 연희동산66)의 장남 송현군(

    중앙일보

    1970.09.07 00:00

  • 산사태…여관 덮쳐

    【대구】16일 밤 10시쯤 경북 달성군 공산면 도학동 21 달빛 여관 (건평 50평)의 뒷산에서 산사태가 나 여관이 흙더미에 묻혔다. 이 사고로 여관에서 잠자던 공영보 노인 (71

    중앙일보

    1970.07.17 00:00

  • 연탄중독 6명 절명

    ▲27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거여동181 성주현씨(59)와 성씨의 아내 송종만씨 (62)가 연탄「개스」에 중독, 송씨는 숨지고 성씨는 중태. ▲27일 하오 1시쯤 서울

    중앙일보

    1970.01.28 00:00

  • 두부부 절명

    21일 새벽 서울 성동구사근동216 임동수씨(49) 가 가족 3명과 함께 안방에서 잠자다 연탄 [개스] 에 중독, 임씨와 임씨의 아내 신정옥씨(40) 가 숨지고 장남 영구군(17)

    중앙일보

    1970.01.22 00:00

  • 하루 익사3건

    25일 하오3시쯤 서울 성동구 삼성동 봉은사앞 한강에서 수영하던 박광대씨(40·성속구성수동2가640)의 장남 태성군(7)이 물에빠져 죽었다. ▲이날 하오5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

    중앙일보

    1969.07.26 00:00

  • 악몽의「1·21」후 1년 그날을 되새기며 승공을 다진다

    ○…작년1월24일 무장공비소탕전을 진두지휘하다 전사한 고 이익수준장의 집(서울성북구인수동632의17) 빈소에는 미망인 이관순여사 (48) 등 6식구가 모어앉아 이준장의 명복을 빌었

    중앙일보

    1969.01.21 00:00

  •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세 곳에 10대강도

    3일 서울시내에서 12세 꼬마가 맹인을 칼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하는 등 3건의 10대 노상강도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하오 서울 마포구 동교동 이상옥군(12·가명

    중앙일보

    1968.11.04 00:00

  • 재판권 행사

    서울지검 이건개검사는 8일상오 미8군군속 「로렌스·R·토니어」씨(23)를 과실치상혐의로 재판권을 행사키로 결정, 대검에 품신했다. 「토니어」씨는 지난 1일하오5시 서울약수동835앞

    중앙일보

    1968.03.08 00:00

  • "더는 울지말자 적이 좋아할라"

    『이제는 울지 않으렵니다. 더이상 우리가족이 슬퍼한다면, 적이 즐거워하겠기 때문입니다.』 지난가을 노고산전투에서 북괴공비를 소탕하다 흉탄에 쓰러진 고이익수준장의 미망인 이순관(45

    중앙일보

    1968.02.03 00:00

  • 영하 14도… 잇단 「개스」중독

    영하 13도의 모진 추위가 휩쓴 9일 새벽 서울시내 다섯 곳에서 연탄「개스」가스며 들어 잠을 자던 한 가족 4명이 숨지는 등 9명이 죽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9일 상오 5시

    중앙일보

    1967.12.09 00:00

  • 새벽공부 형제「가스」중독사

    2일 상오6시10분쯤 서울 마포구 신수동 182 소병훈(45)씨의 장남 광성(19·수도공대 전기과 1년)군과 차남 광철(16·남산 전기공고2년)형제는 연탄「가스」에 중독, 절명했다

    중앙일보

    1967.11.02 00:00

  • 4명 구속

    【인천】22일 서울지검 인천지청 김병리 검사는 6·8 선거 때 개표장 안에 불법 침입한 차덕철(34·인천시 화수동 144) 김장남(24·인천시 인현동 1) 윤봉산(49·인천시 북성

    중앙일보

    1967.06.23 00:00

  • 어린이 등 6명 익사

    일요일인 28일 하룻동안 한강, 뚝섬 등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6명이 익사하고 17명이 익사 직전에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날 하오2시 반께 서울 서대문구 순화동(45)씨의

    중앙일보

    1967.05.29 00:00

  • 아들 도둑질 비관

    11일 하오 2시 8남매의 가장인 칠성양화점 직공 이덕용(41·금호동 1가 924)씨가 서울 성동구 약수동 산24에 있는 높이 30「미터」의 절벽에서 투신 자살, 변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열차 절도, 철도원이 주범

    속보=4일 상오 「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37·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을 검거, 기관사 윤국정(48)과 차장 김광연(38)과의

    중앙일보

    1967.02.04 00:00

  • 1가개스 중독

    23일상오 10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사당동수재민촌12통1반 김만석(48)씨와 그의처 최수혜(45) 장남 수동(25) 차남 수만(12)군등 일가족 4명이 방틈새로 스며든 연탄 「개스

    중앙일보

    1966.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