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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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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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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색일까? 빨간색”…역할놀이, 이러면 싫증나요 유료 전용
놀이에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노는 중에 하나라도 가르쳐 줘야 한다는 생각은 접어주세요.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놀아야 상상력이 발달합니다 누구나 역할 놀이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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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여친과 통화후 폰 꺼졌다…일주일째 사라진 가양역 실종男
지난 7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이정우(25)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된 사건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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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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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1억에 산다던 ‘오징어 게임’ 전화번호 장면, 결국 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배우)이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들고 있는 장면. [넷플릭스 캡처] 개인 전화번호가 노출돼 논란이 일었던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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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닫아" 112에 6000회 전화 욕설···감옥 다녀온 뒤 또 그랬다
뉴스1 112에 수천 번 가량 전화를 걸어 폭언하다 감옥살이까지 했던 50대가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결국 구속됐다. 27일 제주경찰청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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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봉 줄듯""엄청 지시" 김학의 출금, 박상기·이종근 관여 정황
2019년 3월 23일 새벽 태국으로 떠나려다 출국이 제지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과거사진상조사단에 의해 긴급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뒤 인천공항을 빠져나와 귀가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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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추석은 처음…"코로나 핑계대는 아내 얄밉다"
관련기사"오지마라"한 할머니 뒤돌아선 "그래도 마스크 끼고 보면 좋재" “이맘때면 아내가 예민해졌는데, 올해는 얼굴이 밝은 것 같네요. ” 대기업 부장 최모(50) 씨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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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겨울잠 확 깨겠네” 롤러코스터 인형 태운 놀이공원
사람 대신 인형을 태운 롤러코스터, 관람객에 다가서지 않는 '유령의 집' 유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한동안 문을 닫았던 전 세계 놀이공원들이 재개장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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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햄스터한테 감염” 1339 콜센터에 쏟아지는 황당전화
11일 서울 영등포구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우리 집에요, 쥐가 한 마리 있어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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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 의사 "국민, 차분해달라"···우한폐렴 언급하며 울컥
28일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가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알릴레오 캡처] "현장에 있는 의료진들도 많이 긴장해 마음이 굉장히 피폐해졌거든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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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폭파하겠다” 허위 신고한 50대
구리시청사. [연합뉴스]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경기도 구리 시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신고를 한 지 2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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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르겠다” 4시간 동안 117차례 허위 전화한 40대 구속
[연합뉴스] 경찰 조사에 앙심을 품고 백여 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문모(41)씨를 구속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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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 112 허위신고, ‘장난’으로 안 봐준다
경찰청은 만우절을 전후한 허위ㆍ악성 112 신고에 대해 횟수에 관계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만우절을 맞아 폭발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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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취임 1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直說 “文 정부 성패는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것”
추미애 대표는 “당 지지율이 높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여성 정치인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만큼 굴곡진 정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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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한 사람들이 망쳐버린 '유명해진 일반인'의 비극적 삶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SBS 방송화면 캡처]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좋은 일'로 유명해진 일반인들의 참혹한 뒷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1. 산골 소녀 영자 [사진 온라인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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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족의 조카 육아] “뭐든 해주마” 그들은 조카 바보
#1. 경기도 판교에 사는 영어과 여교수 A씨는 조카 사랑이 지극하다. 근처에 사는 동생의 3살 터울 두 자녀를 거의 키우다시피 한다. 이번 여름방학엔 12살짜리 큰 조카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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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 정치는 풀고 현장은 조여라
총선 이후 불안정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여소야대, 그것도 제1당 자리마저 야당에 빼앗겼다. 그만큼 상황 수습이 쉽지 않다. 주도적으로 정리해나가야 할 집권당이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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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서울시민 12.8초에 한 번 119찾아
"택시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구급차로 집까지 실어다 주세요"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들은 12.8초에 한 번 꼴로 119를 찾았다. 이 중에는 황당신고도 183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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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후송되는 여성 만지작?…119 성추행 의혹
[앵커] 긴급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도움을 청하는 곳, 바로 119죠. 그런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 119대원이 구급차량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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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자살은 전염병이다
양선희논설위원 청소년기에 내가 가장 미혹됐던 것 중 하나가 ‘자살’이었다. 중학교 2학년 내내였다. 이유는 모르겠다. 당시엔 성적이니 대학이니 하는 문제에 그리 치열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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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5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36년생 한두 사람 건너면 모두 알게 되는 것이 인간사. 48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힘을 모을 것. 60년생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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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고당할까 두려워”
미국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민주·공화 양당 후보들은 부동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는 2004년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승리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