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변화에 맞춘 강한 여성? 보핍은 '토이 스토리' 1편부터 강했죠
20일 개봉해 흥행몰이 중인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 일회용 포크숟가락(맨 오른쪽)으로 만든 새 친구 '포키'로 인한 모험을 그렸다. [사
-
인공지능 인형으로 돌아온 처키, 더 똑똑하고 무서워졌다
영화 '사탄의 인형'이 31년 만에 인공지능 처키를 내세운 리부트판으로 돌아왔다. [사진 이수C&E] 빨간 머리에 멜빵바지, 식칼을 치켜든 무서운 인형 ‘처키’가
-
카우보이 우디의 모험, 여전히 멋지고 뭉클하네
왼쪽부터 ‘토이 스토리4’의 버즈, 우디, 보핍. 이들은 포키를 구출하기 위해 은밀히 작전에 나선다. 뒤쪽에 보이는 솜인형 더키와 버니는 4편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다. [사진 월
-
24년 전 처음 만난 카우보이 우디, 네번째 모험도 멋진 마무리
'토이 스토리4'. 우디는 집을 떠났던 보핍을 다시 만나게 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카우보이 우디는 참 많은 일을 겪었다. 여섯 살짜리 꼬마 앤디가
-
'막장공천' 파문 기동민 "우린 장기판 졸이었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③ 공천에 목매는 의원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4년 7월 8일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로 전략공천돼 국회 정론관에서 수락 기자회견
-
재미동포 케빈 나 “아빠가 1등 했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케빈 나(오른쪽), 그린 위로 달려온 딸 소피아를 향해 팔을 쭉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딸이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AP=
-
[소년중앙] 새롭게 단장한 옛 낭만 ‘뉴트로’로 놀자
최신 유행서 찾은 옛 문화의 향기 온몸으로 느껴볼까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난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
-
[소년중앙] 5살 동생과 펼치는 비밀작전…나이는 잠깐 잊으세요(초대 이벤트)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여러분에게 하루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우선 12살 하루는 동생에게만 신경 쓰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장미꽃이 피는 5월입니다. 장미의 꽃말이 뭔지 아시나요. 노란 장미는 완벽한 성취, 빨간 장미는 기쁨을 뜻하죠. 친구들도 다양한 책을 통해 마음을 살찌우고 완벽한 성취와 기쁨에
-
[서소문사진관]'헤이세이 공기 한 캔에 1만원' 일본판 봉이 김선달 등장
헤이세이 시대와 표기법이 같은 헤나리마을의 공기 담은 캔, 가격은 1080엔(만원가량)이다. [AFP=연합뉴스] 헤이세이 시대의 끝을 기념하고 다가올 레이와 시대에 대한 기대
-
한·미 연애편지에서 태어난 ‘어글리 돌’ 할리우드 주인공으로
어글리 돌 웨이지, 바보, 모씨가 한복 입은 모습. 김선민씨 부부가 그려 보내왔다. [사진 판씨네마] 각각 한국·미국에서 국제연애를 하던 디자인학도 커플. 이들이 연애편지에 장난
-
미국서 1000억 번 '어글리 돌'…한·미 커플 연애편지서 탄생
다음 달 1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 한국인 김선민씨가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 호바스씨와 연애시절 주고받던 편지 속 캐릭터가 세계 1억달러 판매된 베스트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영메이커 프로젝트 시즌 5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10주 동안 스스로 계획한 것을 뚝딱뚝딱 만들어 나갈 도전자들처럼, 뭔가 만들어 보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
-
안희정이 쓰던 도지사 관사, 24시간제 어린이집 됐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사용하던 관사가 24시간제 어린이집으로 바뀌었다. 충남도는 16일 옛 도지사 관사를 어린이집(충남아이키움뜰)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
-
[소년중앙] 성평등 시각으로 보니 일상부터 역사적 사건까지 새롭게 느꼈죠
박수연 학생모델과 노효은 학생기자, 조화순 사서, 김희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경영기획실 대리(왼쪽부터)가 성평등도서관 '여기' 시설의 정중앙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
환갑 맞은 바비…휠체어·의족 바비도 나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마텔사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인 ‘바비 패셔니스타 라인’에 휠체어를 탄 바비와 의족을 한 바비가 포함됐다. 성 평등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
[알쓸신세] 휠체어·의족 바비 인형 나온다..환갑 맞은 바비의 이유있는 변신
마텔사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바비 패셔니스타 라인. 휠체어에 탄 바비와 의족을 한 바비가 포함됐다. [사진 마텔사] ‘바비(Barbie)인형 같다’는 말, 요즘도 비현실적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감자탕 뼈로 괴물 소리 만듭니다"…국내 유일 '게임 폴리 아티스트'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 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는 2019년
-
집돼지와 멧돼지…같은 종일까, 아닐까
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뉴스1] 2019년은 돼지해이고, 60년마다 돌아오는
-
손주들 키우느라 우린 늙을 시간도 없답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
할아버지와 손주 커플룩… 춤추며 노는 우린 친구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
”우리 아이 액체괴물 괜찮나요?” 부모는 '혼란' 업주는 '막막'
"우리 딸은 5살 때부터 슬라임(액체 괴물)을 만졌어요. 지금 9살이니까 4년째 갖고 노는 거고, 동생과 같이 유튜브에 슬라임 영상도 직접 찍어 올려요." 젤리처럼 말랑말랑
-
[소년중앙] 두렵던 거미도 이젠 친구…자연과 자주 만나는 게 중요해요 ‘에그박사’
사막여우를 안은 에그박사 김경윤(가운데)씨와 주은성(왼쪽)·양유찬 학생기자. "친구들이 밖으로 나와서 뛰어 놀았으면 해요. 제 영상이 매개가 되길 바라고요" 지난 2017년
-
'리모컨 남편' 180도 변하게 만드는 손주 재롱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1) 지금 중앙일보에서는 '손주 바보' 그룹에 들어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가락 운동을 하며 손주 자랑하느라 난리다. 친